[P2P금융 새바람인가 독인가④-2] 고위험 부동산PF에 쏠리는 P2P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P2P금융 업체는 2016년 급격히 성장했다. 초기에는 개인 신용 대출 업체, 부동산 전문 업체로 양분화됐으나 각 업체들은 회원모집과 시장 확대를 위해 부동산PF 상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2017-09-30 토요일 | 전하경 기자
8.2 대책 풍선효과 수혜 ‘영종 힐스테이트’ 눈길
[한국금융신문] 정부가 지난 8월 2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을 통해 기존 조정대상지역에 이어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을 따로 지정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규제를 강화한 가운데 오히려 주목받는 아파트 분양단지가 급...
2017-09-29 금요일 | 관리자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신반포 22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권 확보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신반포 22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강남 재건축 시장에 입성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신반포22차 ...
2017-09-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재건축 수주 건설사 자금력이 최대 변수되나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강남 재건축 '최대어'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경쟁을 계기로 건설사 자금력이 재건축 수주전에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향후 재건축 조합들이...
2017-09-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재건축 신흥강자 부상 현대건설 디에이치, 이제는 압구정 현대아파트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TheH)'가 강남 재건축 '최대어'인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수주 성공을 동력으로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2017-09-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금감원 "P2P상품 원금 보장 안돼"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P2P상품은 투자원금 보장이 안되는 상품이므로 투자 시 유의해야한다고 주의했다.금감원은 P2P 투자시 고려해야 할 핵심포인트 8가지를 28일 발표했다.금감원은 P2P상품이 ...
2017-09-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GS건설 반포 1단지 수주…재건축 왕자 재확인(GS건설 수주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 한 달여간 부동산 업계 최대 화두였던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재건축 수주전 승자는 GS건설이었다. 이번 시공권 확보로 인해 GS건설은 강남 재건축 왕자를 ...
2017-09-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반포1단지 초접전] GS건설 "올해안으로 시공 가능 설계 강조" vs 현대건설 "높은 재무건전성 바탕 랜드마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공사 향배는 안개국면이다. GS건설은 "올해 내 시공 가능한 설계", 현대건설은 "높은...
2017-09-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자이아파트 앞세워 압도적 수주잔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건설이 자이아파트를 앞세워 서울을 비롯한 광역시 정비사업에서 경쟁사를 압도하는 경쟁력을 선보이며 실적호조세를 잇고 있다. 주택부문을 포함한 건축 수주잔고가 지난 3년 사이 55...
2017-09-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뷰·더샵·캐슬, 눈길끄는 분양단지는?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4분기 분양아파트 가운데 SK건설 ‘송도SK뷰센트럴’, 포스코건설 ‘의왕더샵캐슬’, 롯데건설과 대림산업의 ‘녹번역e편한세상캐슬’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교통·생활 인프...
2017-09-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비욘드펀드, 아람자산운용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비욘드펀드가 아람자산운용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한다.비욘드펀드는 지난 21일 비욘드펀드 본사에서 아람자산운용과 ABL(자산유동화대출) 투자상품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2017-09-23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세종·제주·경북·울산·광주, 5년간 분양건 불법전매 단속 건수 '1건'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세종·제주·경북·울산·광주에서 2012년 이후 분양권 불법전매 단속건수가 1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분양...
2017-09-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청약 가점제 변경...실 수요자 관심단지는?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 20일 주택공급규칙이 개정되면서 무주택·실 수요자(이하 실 수요자)의 청약 가점 비율이 확대됐다.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을 늘리고, 전용면적별 실 수요자에 대한 가점을 높여 단기...
2017-09-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브랜드 차별화로 인한 재산권 침해 우려해 자이(Xi) 브랜드 고수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서울 강남 지역 재건축 최대어로 불리는 반포 124주구 재건축 수주전에서 GS건설은 ‘자이(Xi) 프레지던스(Presidence)’ 이름으로 승부를 펼친다. 고급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자이(Xi)...
2017-09-21 목요일 | 이창선 기자
파티앤타운, 가상화폐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으로 부동산 계약 진행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국내 처음으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으로 부동산 계약 및 구매 가능한 곳이 등장했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하며 수익형 풀빌라, 캥거루 전원 주택, 커뮤니티형 단독주택을 동시...
2017-09-20 수요일 | 이창선 기자
올해 4분기 서울 재건축·재개발 1만3497가구 분양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4분기 서울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1만3497가구가 분양한다. 20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서울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12개 단지 총 1만3497가구에서 5...
2017-09-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홍보관 오픈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은 20일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 관광휴양1단지 6-1, 6-2블록 일대에 프리미엄 오션 라이프 복합단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여...
2017-09-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의왕 더샵캐슬' 10월 분양…328가구 일반 분양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오전 '가' 구역을 재건축하는 '의왕 더샵캐슬'을 오는 10월 분양할 계획이다. 경기 의왕시 오전동 5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의왕 더샵캐슬은 지하...
2017-09-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금융위 부위원장 "주담대 규제회피 신용·사업자대출 집중점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사진)은 19일 "주택담보대출 규제 회피 목적으로 신용대출, 사업자대출 등을 취급하는 경우가 있는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정부서울청사에...
2017-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쌍용건설, 옥수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수주…누적 리모델링 수주 1만 가구 돌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쌍용건설이 누적 리모델링 수주 1만가구를 돌파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16일 열린 옥수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900가구 규모의 옥수...
2017-09-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쩐의 전쟁’ 반포 1단지 수주전…정동영 의원 “시공사 불법 여부 조사해야”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등 ‘쩐의 전쟁’으로 변질한 강남 재건축 수주전에 대해 검찰이 시공사의 불법여부를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국토교...
2017-09-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파트브랜드열전⑤] 소비자 선호도 1위 GS건설 ‘자이’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과거와 달리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매우 중요한 주택 구매 요소다. 브랜드의 차이에 따라 향후 집값이 달라진다. 최근 건설사들이 '프리미엄'을 앞세운 브랜드를 선...
2017-09-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