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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호반가든하임’ 2일 견본주택 문 열어…오는 5일 청약 실시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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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2-02 17:57 최종수정 : 2018-02-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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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호반가든하임' 조감도. 사진=호반건설산업.

'위례 호반가든하임' 조감도. 사진=호반건설산업.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호반건설산업은 위례신도시 A3-5블록에 들어서는 ‘위례 호반가든하임’ 견본주택 문을 2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6(양재대로 12길 25)에 있다.

위례신도시에서 2년여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101~149㎡, 총 699가구로 지어진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101㎡ 423가구, 109㎡ 265가구, 149㎡ 1가구(팬트 하우스), 147㎡T 10가구(테라스 하우스)로 구성된다.

특히 하남시 1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세대주를 대상으로 100% 우선 공급(추첨)한다. 주택형 구분 없이 1세대 1건만 청약 신청할 수 있다. 임대 거주 기간 동안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청약은 오는 5일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이다.

위례 호반가든하임 분양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에서 2년여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라서 전화 문의 및 홈페이지 접속자가 많다.”며, “평면, 수납공간 등 상품 차별화에 노력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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