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끝난 정당 계약에서 계약률 약 90%를 기록한 GS건설 '춘천파크자이'. 사진=GS건설.
춘천파크자이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2일 한국금융신문과 통화에서 “1일 끝난 정당 계약에서 965가구 중 90% 가량이 계약을 완료했다”며 “잔여 100가구에 대해서 2일 예비당첨자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날 실시하는 예비당첨자 추첨·계약에서 잔여가구 계약이 완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10일 청약을 실시한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57.67 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은 145㎡P였다. 이 주택은 3가구 모집에 173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A 29.22 대 1, 84㎡C 23.38 대 1, 101㎡A 22.08 대 1, 74㎡A 13.41 대 1, 101㎡B 12.90 대 1, 64㎡A 7.28 대 1, 74㎡B 4.19 대 1, 84㎡B 4.03 대 1, 64㎡B 2.1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