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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2월에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분양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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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2-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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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투시도. 사진=동문건설.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투시도. 사진=동문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동문건설은 이달에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에 짓는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분양을 실시한다. 최고 33층 랜드마크 단지로 주변 인프라가 우수한데다 인계 3호공원 바로 옆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동문건설은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53-2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3개동, 전용면적 63·71·79㎡, 총 298가구로 지어진다. 전 타입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이 단지가 위치한 인계동은 수원의 주요 업무시설과 광교신도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라고 동문건설은 설명한다. 우선 지하철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수원역과 분당선 수원시청역,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1·42·43번국도로 바로 진입 가능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쉽다는 얘기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단지 옆에 위치한데다 갤러리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아주대병원, 가톨릭대병원, 수원월드컵경기장 등이 가깝다. 수원시청, 수원지방법원, 경기도신청사(예정), 광교법조타운(예정) 등 관공서도 인접하다.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나노시티, 광교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편리하다.

동문건설은 수원 3번째 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설계로 단지를 짓겠다고 밝혔다. 중소형 틈새면적에 4bay(일부제외), 펜트리(일부제외), 드레스룸 등을 선보여 공간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동간 가림이 없는 설계로 내놓는다. 또 공원 조망(일부 가구 제외)이 가능하며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해 지상에는 소나무 숲,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인계동 일대에는 주상복합을 제외하면 이번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이 지역에서 11년만에 선보이는 아파트”라며 “최근 평택, 파주 등 수도권에서 동문굿모닝힐 아파트가 완판을 잇고 있는 만큼 더욱 우수한 설계와 상품으로 선보여 입주민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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