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현 아이파크' 투시도. 자료=HDC아이앤콘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25-6번지(옛 강남 YMCA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19층, 2개동, 총 2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47~84㎡, 99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6~34㎡, 194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체 분양 물량 중 97% 이상이 전용 59㎡ 이하의 소형아파트로 공급한다.
단지가 위치한 강남 YMCA 부지는 지난 1986년 논현동에 들어선 이후 30여년 간 사회, 청소년, 문화, 환경 등 다방면의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랜드마크로 꼽힌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강남 YMCA 부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통, 교육, 생활 등 여러 인프라 시설이 고르게 자리 잡게 되었고, 이로 인해 ‘논현 아이파크’는 풍부한 인프라 접근성을 갖추게 됐다.
HDC아이앤콘스 관계자는 “최근 2년간 대치동에서의 성공적인 분양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논현동에서도 깜짝 놀랄만한 작품을 선보이고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특히 논현동 내 소형아파트의 공급이 전무했던 점을 고려해보면 ‘논현 아이파크’는 높은 희소성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