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 사진=GS건설.
올해 GS건설이 공급하는 단지는 총 25개다. 일반 분양은 1만4125가구다. 지역별로는 서울 9곳, 수도권 12곳, 지방 4곳이다.
서울·수도권 단지만 총 21개 단지, 2만6860가구로 전체 분양 물량의 90%에 달한다.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는 총 14개 단지, 2만1114가구로 전체 분양 물량의 약 70%를 차지했다. GS건설은 ‘서울·수도권, 도시정비사업’이 올해 주택 분양 키워드라고 설명했다.
우무현 GS건설 건축주택부문 대표는 “GS건설은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국내 대표 아파트인 자이의 브랜드 파워와 마케팅 능력을 총 동원해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갈 것”이라며 “자이를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