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오지급 사고' 파장…금융당국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에 내부통제 기준 담을 것”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 국회 정무위원회가 금융당국과 빗썸을 소집해 현안 질의에 나섰다.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인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
2026-02-11 수요일 | 방의진 기자
고개 숙인 이재원 빗썸 대표 "오지급 사고, 진심으로 사과…피해 폭넓게 구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이재원 대표이사가 11일 국회에 출석해 최근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관련 내부통제가 미흡했음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크로스체크 미적용, 전용계정 부재…'이유 있는' 오지급 사고...
2026-02-1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코인원, 3대 내부통제 메커니즘 가동…“이벤트 전용자산 관리계정 분리 운영”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코인원은 검증·분리·예방의 3대 내부통제 메커니즘을 상시 가동하고 있다고 제시했다.코인원은 10일 보도설명 자료를 내고 코인원의 자...
2026-02-10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업비트, '3중 안전장치' 통제체계 가동…"이벤트 지급 전용계정·사전확보 원칙"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가운데, 두나무가 운영하는 업비트 측은 '3중 안전 장치'를 가동 중이라고 제시했다.이벤트 지급, '확보 물량의 전송' 설계업비트는 9일 보도참고 자료를 ...
2026-02-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빗썸 사고 문제의 본질은 오입력 데이터로 거래된 점…2단계 입법서 고려돼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9일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BTC) 오지급 사고 관련 "가상자산 거래소 정보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케이스"라고 지목했다.현재 입법 준비중인 가상자산 2단계법, 즉 디지털...
2026-02-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모든 가상자산 거래소 내부통제 점검…금융사 준하는 의무 부과 추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BTC) 오지급 사고 관련, 금융당국이 모든 코인 거래소 대상으로 내부통제 전반을 점검키로 했다.또, 가상자산 2단계법을 통해 거래소에 금융회사에 준하는 내부통제 기준 마...
2026-02-0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빗썸 "오지급 사고 보상 착수…1주일 간 거래수수료 면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최근 발생한 비트코인(BTC) 오지급 사고 관련 보상 지급을 순차적으로 시작한다.또 오는 9일부터 1주일 동안 전 고객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를 면제한다. 빗썸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
2026-02-0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오지급 사고' 빗썸 "모든 손실에 전적인 책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7일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관련해서 고객 손실금액 전액을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사고시간대 저가 매도한 '패닉셀' 고객 대상 특별 110% 보상 등을 발표했다. 빗썸은 7일 보도자...
2026-02-07 토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 '빗썸 오지급 사고' 긴급대응반 구성…"전 거래소 점검 계획"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관련, 금융당국이 긴급대응반을 구성했다.빗썸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다른 거래소까지 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다."이용자 피해 등에 신속조치" ...
2026-02-07 토요일 | 정선은 기자
빗썸, 실수로 '비트코인 62만개 오지급' 사고 발생…긴급 회수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에서 이벤트 리워드 지급 중 직원의 실수로 대규모 비트코인이 오지급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다.일부 계정에서 매도가 발생하면서 비트코인 시세가 한 때 급락하기도 했다. 빗썸...
2026-02-07 토요일 | 정선은 기자
업비트, 대한체육회에 1억원 상당 비트코인 후원 [가상자산 통신]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밀라노-코르티나 2026 동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체육회에 1억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후원했다.업비트는 현지시간 5일 ...
2026-02-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외환시장 거래시간 연장 "접근성 개선…MSCI 선진국지수 편입시 장기 선순환 가능"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국지수(DM) 편입을 위해 외환시장 24시간 운영을 포함한 여러 시장개방 조치가 필요한 가운데, 기존의 시장 안정 노력을 새로운 시간대로 확대하는 접근이 막연한 우려보다 선...
2026-01-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구호는 끝났다…AI·신뢰·모험자본, 2026년 금투 CEO 생존을 가른다
지난 1~2년이 시스템을 깔고 전략을 정비하는 ‘준비기’였다면, 2026년은 이제 결과를 증명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해다. 기술과 정책, 그리고 신뢰라는 세 축 위에서 금융투자업계 CEO로서의 생존 전략이 시험대에 올...
2026-01-13 화요일 | 김희일 기자
업비트,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에 비트코인 기부…21억원 상당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비트코인(BTC)으로 기부를 했다.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지난 5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진행 중인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16BTC를 기부했다...
2026-01-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집행간부 2인으로 확대…"불공정거래 근절 강화"
한국거래소(KRX)가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강화를 위해 시장감시본부 집행간부를 1인에서 2인으로 확대했다. 불공정거래 신속심리 및 AI(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활용한 시장감시 시스템 고...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업비트, 청년 100명에게 비트코인 장학금 지급…미래 준비 응원 [가상자산 통신]
두나무가 청년 100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미래를 준비하는 국민을 응원하는 프로젝트 ‘업비트 Cheer up!’을 시작했다...
2025-12-19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전략통’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 디지털 新사업 전진 행보 [금투업계 CEO열전 (41)]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장병호 한화투...
2025-11-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업비트, NH투자증권 PB 대상 디지털자산 교육 ‘업클래스’ 진행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지난 5일 NH투자증권 PB(프라이빗뱅커)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교육 ‘업클래스(UP Class)’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업클래스는 두나무가 국민 디지털자산 이해 증진에...
2025-11-06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새로운 엔진 장착’ 넥써쓰, 3개 분기 연속 흑자
넥써쓰(NEXUS, 대표 장현국)가 사명 변경 이후 3개 분기 연속 흑자에 성공했다. 회사는 게임, AI, 블록체인 등 사업을 가속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넥써쓰는 4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연결...
2025-11-0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4000 돌파 코스피에 예적금 매력 '뚝'…우리은행, 저원가성수신 4조↓ [은행은 지금]
이재명정부가 부동산에서 주식시장으로의 대전환을 천명하며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한 이후, 10월 이후 코스피는 4000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내달리고 있다. 이에 맞물려 은행권의 예적금...
2025-11-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빗, 세이브더칠드런과 ‘가상자산 기부 문화 확산’ MOU 체결 [가상자산 통신]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총장 정태영)과 가상자산 기부 문화 활성화 및 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술의 투명...
2025-10-20 월요일 | 방의진 기자
"토큰증권 법제화 시급… K콘텐츠 활용·스테이블코인 결제 도입 필요성 강조"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발전을 위해선 토큰증권 법제화가 시급하며, 한국 고유 컨텐츠를 활용한 상품 도입이 필요하다” 30일 신범준 토큰증권협의회 회장이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거래소 주최 '...
2025-09-30 화요일 | 김희일 기자
"상법 개정 '국장' 재건축 이끌 것…'금·반·지(금융·반도체·지주회사)'를 주목하라"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창간 33주년을 맞이한 한국금융신문이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을 통해 코인·주식·부동산(코·주·부) 자산시장에서 밸류업 기회를 모색했다. 포럼에는 주요 금융업계 실무자는 물론, 산업계 기업 담당자, 개인투자...
2025-09-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