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새로운 엔진 장착’ 넥써쓰, 3개 분기 연속 흑자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04 14:10

‘로한2 글로벌’ 순항, 블록체인 등 신규 매출원 확보
크로쓰 플랫폼, 온체인 트랜잭션, DEX 거래량 등 상승
‘지스타 2025’ B2B 참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추진

‘새로운 엔진 장착’ 넥써쓰, 3개 분기 연속 흑자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넥써쓰(NEXUS, 대표 장현국)가 사명 변경 이후 3개 분기 연속 흑자에 성공했다. 회사는 게임, AI, 블록체인 등 사업을 가속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넥써쓰는 4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 약 92억 원, 영업이익은 약 3억원, 당기순손실은 약 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넥써쓰는 지난 9월 30일 출시한 블록체인 MMORPG ‘로한2 글로벌’ 서비스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로한2 글로벌은 20년 넘게 이어온 로한 IP에 블록체인 기술과 유저 친화적 토크노믹스를 결합한 타이틀이다.

특히 출시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5만5000명을 돌파했고, 지속적인 서버 증설 등 장기 서비스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크로쓰(CROSS) 플랫폼은 생태계 확장을 통해 지난달 기준 ▲온체인 트랜잭션 약 80만 건 ▲DEX 거래량 약 2만 건 ▲월간 활성 지갑수(MAW) 누적 약 80만 건을 기록했다.

또한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게임 제작이 가능한 AI 기반 버스에잇(Verse8)과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버스에잇 마켓'을 공식 오픈한다. 마켓은 블록체인 게임 개발 도구 '크로쓰 램프 콘솔'과 연동돼 자체 게임토큰(Gametoken)·NFT 경제를 통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스에잇은 지난 8월 베타서비스를 시작해 10월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MAU)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아울러 블록체인 네이티브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30억 원(약 2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했고 추가로 30억원 규모 비트코인 매입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 넥써쓰는 비트코인(BTC)과 스테이블코인을 50대 50 비율로 운용, 성장과 안정을 위한 트레저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넥써쓰는 오는 11일 블록체인 리듬게임 'SHOUT!'를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달 13일부터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B2B(Business to Business) 부스를 마련해 중국·두바이 등 국내외 파트너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국감 때마다 '영풍 환경오염' 질타 반복…토양정화 10년째 미흡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다. 2015년 처음 내려진 토양정화명령은 10년이 넘도록 이행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일부 부지는 정화 실적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정화 과정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오염토까지 발견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정화 작업의 실효성을 둘러싼 지적이 나온다.지난 6일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은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환경범죄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석포제련소 사건이 중대범죄라고 생각한다”며 김성환 장관에게 관련 대응 방안을 물었다.최근 수사·형사사법체계 변화로 환경범죄 대응에 공백 2 “분명 커졌는데 달리면 왜 가볍지”…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투싼이 5세대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이하 투싼)’으로 돌아왔다. 외관은 더욱 강해졌고 차체가 주는 존재감도 커졌다. 실내 공간은 넉넉해졌으며 디지털 기능도 한 단계 진화했다. 특히 글레오 AI는 차량과 운전자의 관계가 단순한 ‘명령과 실행’을 넘어 대화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다만 운전 감각에서는 외관과 다른 방향성이 느껴졌다. ‘터프해진 외관’에서 기대했던 묵직한 조향감이나 고속에서의 강한 안정감보다는 편안하고 가벼운 주행감에 더 가까웠다.터프한 디자인과 가벼운 주행의 간극지난 7일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투싼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다. 3 효성重, 2GW HVDC '가상 시험장' 직접 구축…한전 실증 앞두고 검증 체계 갖춰 효성중공업이 2GW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제어기를 실제 전력망에 붙이기 전에 미리 시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시험장'을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 이는 한국전력 HVDC 국산화 실증사업에서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만이다.이를 통해 실제 전력망에서는 일부러 일으킬 수 없는 고장·비상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어 반복 시험할 수 있게 되면서, 국산 GW급 HVDC가 실제 송전망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할 검증 단계를 회사 안에서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과천 연구소에 HILS 구축…2GW급 HVDC 제어기 검증효성중공업은 경기 과천시 중공업 연구소에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