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직접 진출·지분투자 ‘투트랙ʼ 전략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
2026-09-07 월요일 | 강은영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보험·운용사 투자 양축으로 글로벌 확장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
2026-09-07 월요일 | 강혜린 기자
강원주 웹케시 대표, 금융 AI 성장 본격화 이끈다 [웹케시그룹 삼각편대 ①]
웹케시그룹이 인공지능(AI) 전환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내세웠다. 기업자금관리(CMS)와 비즈니스 데이터, 경비지출관리를 각각 맡아온 웹케시·쿠콘·비즈플레이 삼각편대가 어떤 승부수를 준비하고 있는지 차례로 살...
2026-09-07 월요일 | 옥준석 기자
'실적 좋은' 삼성전기 장덕현, LG이노텍 문혁수보다 덜 받는 이유 [가성비 C-레벨]
올해 상반기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이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보다 두 배가량 많은 보수를 받았다.지난해까지만 해도 장덕현 사장 보수가 문혁수 사장을 웃돌았지만, 올해는 장기성과인센티브(LTI) 지...
2026-09-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쇼핑, 실적 오르는데 PBR은 제자리…자산재평가 ‘발목’
국내 유통업계 ‘맏형’인 롯데쇼핑이 오랜 부진을 털어내고 지난해부터 긍정적인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다. 백화점과 해외사업이 호조세를 보이며 전체 실적을 견인하면서다.하지만 긍정적인 실적과 적극적인 주주환...
2026-09-0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매출 3조·자산 1조ʼ 삼립, 낮은 수익성에 가동률까지 ‘뚝ʼ [저PBR 숨은그림찾기]
삼립이 저PBR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3조 원대 매출과 1조 원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삼립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최근 5년간 줄곧 하락세다. 실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바라보는 가치가 줄어든 배...
2026-09-07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뷰티’에 꽂힌 현대…백화점은 ‘코오드’·홈쇼핑은 ‘코아시스’
현대백화점그룹이 ‘뷰티’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홈쇼핑이 업계 최초의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를 선보인 데 이어 현대백화점도 유통업계 최초의 더마 뷰티...
2026-09-0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김성욱 iM캐피탈 대표, 자동차금융 중심 자산 6조원대 진입…올해 건전성 관리 강화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김성욱 iM캐피탈 대표가 자동차금융 자산을 늘리며 올해 상반기 자산 6조원을 돌파했다. 자산이 증가로 순익도 전년동기대비 증가했지만 올해 조달금리 상승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만큼, 건전성 관리에 집중...
2026-09-0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유가증권 매각에 순익 급증…하반기 목표 수익원 다각화[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투자 한도 준수를 위한 유가증권 매각으로 올해 상반기 순이익을 크게 끌어올렸다. OK저축은행은 하반기 IB금융·기업여신 중심의 수익원 다각화와 내부통제 강화에 무게를 둘 방침이다.6일...
2026-09-06 일요일 | 옥준석 기자
손대진 BNK캐피탈 대표, 기업금융 확대로 이자이익 제고…리테일 대출 성장 관리 기조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손대진 BNK캐피탈 대표가 기업금융 확대로 이자이익을 제고시켰다. 올해는 기업 금융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확대하고 정부 기조에 따라 리테일 대출은 숨고르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6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BNK캐...
2026-09-0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24개월 최고 연 5.80%…엠에스저축은행 '아이사랑 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9월 1주]
9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8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는 전주 대비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2026-09-06 일요일 | 옥준석 기자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
2026-09-06 일요일 | 지다혜 기자
12개월 최고 연 7.00%…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
2026-09-06 일요일 | 지다혜 기자
24개월 최고 연 3.80%…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8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6-09-06 일요일 | 지다혜 기자
12개월 최고 연 3.85%…경남은행 'The든든예금(시즌2)'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8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6-09-06 일요일 | 지다혜 기자
50대 직장인의 고민(4) 노후 자금, 지금 충분한가?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직장인 50대, 노후 관리할 여력은 쉽지 않다.50대 직장인에게 노후 자금은 알고 있지만 준비하기 어려운 문제다. 위로는 부모님의 생활비와 용돈, 아래로는 자녀의 교육비와 결혼자금, 여기에 주택대출과 생활비가 있...
2026-09-05 토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김의석의 단상] ‘위상재인’ 넘어 황병우式 리더십
대구은행이 오랜 간판을 내리고 ‘iM뱅크’라는 낯선 이름을 올린 지 2년이 지났다. 이듬해 봄에는 지주사 이름마저 DGB금융지주에서 iM금융지주로 바뀌었다. 은행과 지주, 두 번에 걸친 상호 변경은 지방은행 최초의...
2026-09-05 토요일 | 김의석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 토양 정화 실적 53%...오염 토양 추가 확인도
영풍 석포제련소의 토양오염 범위가 당초 행정당국이 파악한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이 경북도로부터 제출받은 ‘석포제련소 토양정화사업 토양정화 이행률’ 자료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
2026-09-0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DQN신한라이프 순익 선두…동양생명 보험손익·농협생명 신계약 CSM 증가율 1위 [금융사 2026 상반기 리그테이블]
올해 상반기 신한라이프가 금융지주계 생명보험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순익을 기록했다. 동양생명은 보험손익 증가율에서, NH농협생명은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증가율과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에서 1위에 올랐...
2026-09-04 금요일 | 강혜린 기자
대형 재건축 넘어 모아타운까지…한토신·코람코, 소규모 정비 파고든다
공사비 상승과 자금조달 부담이 이어지면서 모아타운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서울 소규모 정비사업에서 신탁 방식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자금 마련이나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부...
2026-09-04 금요일 | 조범형 기자
롯데케미칼, 석화 구조조정 본격화…재무 부담 낮춘다
롯데케미칼이 국내 석유화학 사업 재편에 나서며 수익성 개선과 재무 부담 완화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HD현대케미칼은 롯데대산석화를 흡수합병하고 'H&L어드밴스드'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충남...
2026-09-0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DCM] NH투자증권, 실적·자본력은 탄탄…기업금융 확대가 변수
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배광수)이 만기 도래 단기물 차환을 위해 2000억 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 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 실적 개선과 잇따른 자본 확충으로 재...
2026-09-04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김희상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포트폴리오 조정에 이자이익 감소…외형보다 '건전성' 무게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김희상 애큐온저축은행 대표가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에서 이자 이익이 줄고 유가증권 손상차손까지 겹치며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급감했다.다만 이는 단기적인 외형 확대보다는 건전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자산 ...
2026-09-04 금요일 | 옥준석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