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 자회사 700억원 규모 유상증자…디지털 인프라 투자
코람코자산신탁은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에 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고 대형 복합개발사업과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 투자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자본 확충으로 코람코자산운용은 약 1천400...
2026-03-0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DQN'자본력 우위' 삼성카드, 2년 연속 업계 1위…현대·우리카드, 순익 성장 국민카드 하락 [2025 카드사 리그테이블-수익성]
수수료율 인하와 연체율 상승 등으로 카드업계 전반의 수익성이 둔화된 가운데 삼성카드가 우수한 자본력을 내세우며 2년 연속 업계 1위 자리를 지켰다. 현대카드와 우리카드는 업황 둔화 속에서도 순이익 증가에 성...
2026-03-05 목요일 | 강은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에너지 밸류체인 핵심 역할자’ 도약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이 2026년을 ‘에너지 전환 전략’의 원년으로 삼고 사업 포트폴리오 대전환에 나선다. 기존 화공·발전 플랜트 중심 EPC(설계·조달·시공) 기업에서 벗어나, 에너지 밸류체인 전 단계에 참여하는 기...
2026-03-05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이은미 2기' 맞는 토스뱅크, 당면과제는 글로벌·AX 내재화 [금융권 CEO 이슈]
이은미 현 대표가 토스뱅크의 첫 연임 대표이사로 추천되면서, ‘이은미 2기’ 체제가 막을 올리게 됐다.금융권에서는 이은미 대표의 연임 여부 자체보다는 ‘이은미 2기 체제에서 토스뱅크가 어떤 성장 곡선을 그릴...
2026-03-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오픈마켓 흑전’ 11번가 박현수, ‘中 징둥’ 손잡고 재도약 시동
박현수 대표가 이끄는 11번가가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 주력사업인 오픈마켓이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중국 징둥닷컴과의 협업을 이끌어내며 경쟁력도 강화했다. 수익성 개선 흐름이 가시화되고 경영체...
2026-03-0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DQN진옥동號 신한금융 AT1 규모, 4대 지주 '최대'···RWA 효율화 '과제' [Capital Quality Review]
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의 작년 기타기본자본(Additional Tier1; AT1) 규모가 4대 금융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기타기본자본은 기본자본(Tier1)에 속해 자본안정성 지표 개선에는 도움이 되지만, 대...
2026-03-05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이환주號 국민은행, SK쉴더스 리파이낸싱 등 CIB 선도...생산적 금융 '가속도' [인수금융 新 풍향계]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지난해 대형 리파이낸싱과 인수금융 딜에 잇따라 참여하며 투자금융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SK쉴더스 리파이낸싱 등 조 단위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인수·투자금융 취급 규모를...
2026-03-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CM] 하나증권, ‘이익 변동성’ 경고음…신용도에 ‘부정적’
증권사 신용도 결정에 이익 누적을 통한 자본확충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자본의 질’에 대한 평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는 의미다. 특히 이익 변동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는 점은 증권사들의 자금조달과...
2026-03-05 목요일 | 이성규 기자
대우건설, 자사주 소각 결정…‘밸류업’ 선제 대응
대우건설이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4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보유 중인 자기주식 471만5000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소각 규모는 3월 3일 종가 기준 약 420억원에 달한다. 기존에 취득한 자기주...
2026-03-04 수요일 | 조범형 기자
2000억 적자 털었다…컬리, 창사 10년 만에 첫 흑자
컬리가 창립 11년 만에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매출액과 거래액은 역대 최대 성적을 기록했다. 이커머스 업황이 위축된 상황에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4일 컬리에...
2026-03-0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한국금융신문 기사읽고 경제용어 배우자! 자주 보이는 그 용어사스포칼립스란?사스포칼립스(SaaS-pocalypse)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종말을 뜻하는 아포칼립스(Apocalypse)를 합친 용어입니다.생성형 AI와 A...
2026-03-04 수요일 | 전주아 기자
최윤범의 KZ정밀, 장형진의 영풍 정조준..."거버넌스 쇄신" 요구
KZ정밀이 이달 열리는 영풍 제75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영풍 경영진에 대한 견제·감시 권한을 강화하는 주주제안을 냈다.4일 KZ정밀은 이달 열리는 영풍 제75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영풍 이사회에 감사위원 분...
2026-03-0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쌍용건설, 2026년 신입사원 공채…16일까지 접수
쌍용건설이 국내외 사업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건축·토목·플랜트 등 8개 부문 약 30명…3월 16일까지 접수4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신입사원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
2026-03-04 수요일 | 조범형 기자
‘흑자 첫걸음’ 티맵, 본업은 아직 ‘빨간불’
티맵모빌리티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EBITDA(상각전영업이익)와 순이익 흑자를 동시에 달성하며, 10여 년간 이어진 적자 기조를 벗어나 수익성 개선의 전환점을 맞았다. 다만 영업이익은 여전히 마이너스(-) 구간에 머...
2026-03-0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연간 흑자 등 성장 본궤도에 3연임…스테이블코인 등 결제시장 입지 확대 속도 [금융권 CEO 인사]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연간 흑자 달성 등 카카오페이를 성장 본궤도에 올린 성과를 인정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연임으로 경영 안정성이 확보된 만큼, 신원근호 카카오페이는 결제 ...
2026-03-03 화요일 | 김하랑 기자
김인옥 ‘봄이 들이마신 풍경’ 전시회
‘항금리 가는 길’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김인옥 작가(71)의 개인전 <봄이 들이마신 풍경(Spring Breathing)>전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갤러리 장(Gallery Chang)에서 5~25일 3주간 열린다.이번에 김인옥 작가...
2026-03-03 화요일 | 장종회 기자
‘존재감 뿜뿜’ 계룡·동부건설, 실적 개선에 ‘드라이브’
중견 건설사들이 실적 반등을 발판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와 원가 관리가 맞물리면서 외형 축소 속 이익 개선이라는 ‘질적 성장’ 흐름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계룡건설과 동부건설이 대...
2026-03-03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쿠팡 이용자 석 달째↓…감소폭은 둔화, 고객 이탈 정점 지났나
쿠팡 앱 이용자 수가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여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 들어 감소폭은 둔화되는 흐름을 보여 고객 이탈이 정점을 지났다는 해석도 나온다.3일 리테일 분석 서비...
2026-03-0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마포구 “서울시, 추가 소각장 상고 포기…구민이 이겼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3월 3일, 상암동 신규 자원회수시설 건립을 둘러싼 행정소송 항소심 결과와 관련하여 구가 강력 요청해 온 상고 포기를 서울시가 받아들이기로 한 데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구는 이...
2026-03-0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기자수첩] “5,400억 환경투자”라는 영풍...내용은 '깜깜이'
기업 신뢰는 구호가 아니라 데이터로 입증된다. 최근 영풍이 2019년 환경개선 혁신계획 발표 이후 5년간 약 5,400억 원을 환경 분야에 투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시장이 요구하는 것은 총액이 아니라 ...
2026-03-0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DL이앤씨, 독보적 기술로 양수발전 시장 공략…‘RBM 굴착공법’ 경쟁력 확보
DL이앤씨가 양수발전에 특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수발전소는 물을 가두는 상‧하부 댐과 이를 연결하는 수직터널, 댐의 물로 전력을 생산하는 지하발전소 등으로 구성된다. DL이앤씨는 이 중 ‘...
2026-03-0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글로벌 AI 인싸ʼ 최태원 회장
최태원 SK 회장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생태계 중심에 섰다. 압도적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부족 국면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한편, 승자독식 구조에 따른 한순간 도태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냉철한 경계심을 드러내...
2026-03-0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증권사 CEO 23인 “AI 거버넌스 전략적 접근…PB 고도화·내부통제 강화”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국내 증권사 CEO들이 AI(인공지능) 거버넌스에 대한 전략적 접근으로 AI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 수급과 배치에서 IT·전산개발뿐만 아니라 전략·기획 등 구조 설계 역량을 중요하게 고...
2026-03-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