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 엣지, 블루 코랄 출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11일 푸른 바다 빛을 닮은‘갤럭시S7 엣지’블루 코랄 색상을 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갤럭시S7 엣지 블루 코랄의 전·후면 글래스 부분은 푸른색의 아름다움을 감각적으로...
2016-11-10 목요일 | 오아름 기자
"미국 대선·심리회복 지연…경제 불확실성 확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기획재정부가 미국 대통령 선거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가계·기업 경제심리 회복 지연 등으로 우리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기획재정부는 8일 발표한 '최...
2016-11-0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재용 뉴 삼성, ‘비전 경영’ 신호탄 쏜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등기이사 선임 이후 내놓게 될 첫 메시지와 새로운 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그 무대가 오는 12월 열릴 예정인 삼성그룹 사장단 최고경영자 세미나일...
2016-11-07 월요일 | 오아름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국회의원] “회계 신뢰 위해 ‘혼합감사제’ 필요”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외부감사 자유선임제는 기업과 회계법인 사이 갑을관계가 형성될 수밖에 없다.”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혼합감사제’ 입법 추진계획을 밝히며 이같이 설명했다. 혼합감사제는 3...
2016-11-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은, 재정·부동산·고용 분야 박사급 채용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이 재정·공공정책, 부동산, 고용 분야 박사급 인재 채용에 나섰다.이주열 한은 총재가 저성장 해법으로 통화정책만으론 부족하고 재정정책과 구조개혁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해...
2016-11-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사용성 강화 ‘기어S3’ 사전 판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4일부터 10일까지 시계다운 디자인과 단독 사용성을 강화한 스마트워치 ‘기어S3’의 블루투스 모델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전 판매한다.‘기어S3’ 블루투스 모델은 ‘프론티...
2016-11-03 목요일 | 오아름 기자
기어S3·갤S7엣지 블루코랄, 11일 전격 출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 신제품 ‘기어S3’와 스마트폰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을 11일 국내 출시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새 스마트워치 기어S3의 예약판매를 4일 시작하고...
2016-11-02 수요일 | 오아름 기자
증권가 “새 내각 큰 기대 안해”…증시 하락세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대통령의 개각 명단 발표에도 증권가의 반응은 냉담했다. 정권 레임덕과 맞물려 경제 정책 운영이 쉽지 않을 것이란 진단이다.청와대는 2일 신임 국무총리에 참여정부 정책실장을 지낸 김...
2016-11-02 수요일 | 고영훈 기자
차기 경제부총리 임종룡호 과제는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사진)를 둘러싼 우리 경제 상황은 녹록하지 않다.임종룡 내정자에 기대하는 역할은 경제정책의 조정과 중재를 맡는 '컨트롤 타워'다....
2016-11-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국내 간편결제 브랜드평판] 1위 삼성페이, 2위 네이버페이, 3위 페이코
[한국금융신문 이창선기자] 국내 간편결제(페이) 브랜드 평판조사 11월 분석결과, 1위 삼성페이 2위 네이버페이 3위 페이코 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에서 서비스중인 9개 간편결제(페이) 브랜드평판...
2016-11-02 수요일 | 이창선기자 기자
9월 서비스수지 적자 확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9월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됐지만 운송 등 해운업 부문 부진으로 서비스수지 적자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16년 9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2016-11-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SK네트웍스 3Q 영업익 390억…전년비 34%↓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는 1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 4489억원, 영업이익 3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8%, 34.3% 줄어든 것이다. 최근 발...
2016-11-01 화요일 | 김은지 기자
9월 산업활동 0.8% 감소…소비 5년여만에 최저치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소비가 2011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31일 통계청이 내놓은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체 산업생산은 광공업에선 증가했지만, 서비스업 등의 생산 부진으...
2016-10-31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이재용 부회장, ‘뉴 삼성’ 신호탄 쏜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마침내 ‘이재용 시대’의 진정한 서막을 열었다.이 부회장은 지난 27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48기 임시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 자리에 오르면서 본격...
2016-10-28 금요일 | 오아름 기자
JT친애저축은행, 창립 4주년 기념 고객 사은 이벤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윤병묵)이 창립 4주년 기념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JT친애저축은행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퀴즈 이벤트와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 대상 사은이벤...
2016-10-2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전문] 신종균 사장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것”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 사장은 27일 삼성전자 임시 주주총회에서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와 관련 “원점에서 모든 과정을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다음은 신종균 ...
2016-10-27 목요일 | 오아름 기자
신종균 사장 “갤노트7 철저히 원인규명 투명 공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 사장은 27일 삼성전자 임시 주주총회에서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와 관련 “원점에서 모든 과정을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신 사장은 “배...
2016-10-27 목요일 | 오아름 기자
이재용 부회장, 등기이사 주총 통과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는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내이사(등기이사) 선임 안건을 승인했다. 갤럭시노트7의 단종사태와 헤지펀드 엘...
2016-10-27 목요일 | 오아름 기자
이재용 부회장, 등기이사 선임…삼성, 주총 개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는 27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기 임시 주주총회’...
2016-10-27 목요일 | 오아름 기자
SKT, 3분기 영업익·매출 동반 하락…갤노트7 영향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SK텔레콤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6년 3분기 매출 4조 2438억원, 영업이익 4243억원, 순이익 3221억원의 실적을 기록,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과를 냈다고...
2016-10-27 목요일 |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 갤노트7 영향…3분기 영업익 29.7% 급감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47.82조원, 영업이익 5.2조원의 201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51조6800억원 대비 7.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7조3900억원 대...
2016-10-27 목요일 |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 갤노트7 충전 60% 제한 업데이트 실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국가기술표준원의 갤럭시노트7 회수율 제고 권고에 따라, 29일 새벽 2시부터 모든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를 60%까지만 충전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삼성...
2016-10-27 목요일 | 오아름 기자
이재용 ‘뉴 삼성’ 개막…삼성, 주총서 결정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의 삼성전자 등기이사 선임 여부가 27일 결정된다.이에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이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 안건을 결정짓는 임시...
2016-10-27 목요일 | 오아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