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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 2017 혁신상 35개 수상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1-11 15:02 최종수정 : 2016-11-11 16:16

삼성전자, CES 2017 혁신상 35개 수상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을 앞두고 ‘CES 혁신상’ 총 35개를 수상했다.

현지시간 10일 미국소비자기술협회 (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는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들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TV (11개), 생활가전 (6개), 모바일 (11개), 반도체 (3개), PC (2개), 오디오 등 제품들이 수상했다. TV 신제품이 수상한 친환경 부문도 1개 포함됐다.

특히, 내년에 출시할 TV 신제품이 ‘최고 혁신상 (Best of Innovations)’로 선정돼, TV 부문에서 6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생활가전에서는 ‘패밀리 허브’ 냉장고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주방에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변신하게 해 준 혁신적인 신제품 패밀리허브는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패밀리 허브’ 외에도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 생활가전 제품들이 ‘CES 혁신상’으로 선정됐다.

모바일 제품으로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했다.

스마트폰은 듀얼 픽셀(Dual Pixel) 이미지 센서, 밝기 F1.7카메라 렌즈, IP68 등급의 방수·방진,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적용된 ‘갤럭시S7∙갤럭시S7 엣지’가 수상했다.

웨어러블 기기는 △GPS가 탑재된 스포츠 밴드 ‘기어 핏2’ △코드프리 이어셋 ‘기어 아이콘X’ △시계다운 디자인과 단독 사용성을 강한 스마트워치 ‘기어 S3’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과 △360도 카메라 ‘기어 360’ 등과 스피커와 저장장치를 조립해 쉽게 확장할 수 있는 원통형 디자인의 데스크톱 PC인 ‘삼성 아트PC’도 수상했다.

반도체 부문에서도 고성장 프리미엄 SSD 시장을 주도하는 SSD 제품 3개가 혁신상을 받았다.

△세계 최대 용량의 4TB(테라바이트) 2.5인치 SATA SSD ‘850 PRO’와 △최고 성능을 구현한 2TB M.2 NVMe SSD ‘960 PRO’ △HDD보다 15배 빠르면서도 동전보다 작은 크기(면적)에 무게는 1g(그램)인 512GB(기가바이트) BGA NVMe SSD 등 3세대(48단) V낸드 기반의 혁신적인 SSD 제품들이 수상했다.

특히 512GB BGA NVMe SSD는 ‘최대 용량·초고속·초소형·초경량’ 솔루션으로 차세대 울트라슬림 PC의 디자인 유연성을 높여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1년간 350여 개에 달하는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혁신 제품과 기술로 업계를 선도해 왔다.

삼성전자는 CES 2017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이번 수상제품들을 비롯한 혁신 기술과 제품들을 공개할 계획이며, 수상 제품 중 일부는 현지시간 2017년 1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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