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집값 상승세 이어져…분당·수지도 두 자릿수 올라
경기 남부 주요 지역에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화성시 동탄구를 비롯해 용인시 수지구와 성남시 분당구 등이 높은 누적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 거점과 인접한 지역의 주택시장 흐름에도 관...
2026-08-18 화요일 | 조범형 기자
마포구, 대장홍대선 상암·성산역 추진 가속…DMC역 신설 요구 유지
마포구가 대장홍대선 상암역과 성산역 공사에 필요한 도로관리심의를 통과시키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다만 홍대입구역 위치 조정과 DMC역 신설 요구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기로 했다.마포구는 지난 13일 열린 ‘...
2026-08-1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에 전 임직원 집결…2027년 상업생산 준비 속도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송도 바이오 캠퍼스에 전 임직원 입주를 마치면서 2027년 상업 생산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낸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전 임직원이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에 입주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2026-08-18 화요일 | 양현우 기자
반지하 침수 논란 상도동214 일대, 1840가구 아파트로 재개발
서울 동작구 상도동 214 일대가 최고 29층, 약 184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된다. 급경사와 좁은 골목, 반지하 주택이 밀집한 노후 주거지도 함께 정비한다.서울시는 상도동 214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2026-08-1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에 약 2만3000명 방문…25일 1순위 청약
롯데건설(대표이사 오일근)이 경기 부천시에 공급하는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에 개관 후 나흘간 약 2만3000명이 방문했다.18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14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서는 청약 자격과 분양...
2026-08-18 화요일 | 조범형 기자
미래에셋운용 김동명 "연금투자 확대에 채권ETF 마중물…원화소득을 글로벌 포트폴리오로" [인터뷰- 채권시장의 파수꾼들 (4)]
불확실성이 높은 채권시장을 겪고 있다. 국내 빅5 자산운용사 채권 운용역으로부터 시장 진단과 대응, 운용 철학과 전략, 향후 전망 등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퇴직연금은 원화소득 일부를 노후자산으로 바꾸...
2026-08-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영등포구 '삼부' 24평, 6.2억 떨어진 32.8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전국 주요 아파트에서 직전 거래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잇따랐다. 서울에서는 최대 6억원대 하락 거래가 나왔으며 부산과 경기, 대전, 울산에서도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나타났다.◇ 여의도·...
2026-08-18 화요일 | 조범형 기자
강동구 '풍림아이원1차103동' 18평, 9.9억 오른 12.8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 강동구와 강남구, 용산구 등 주요 지역에서 아파트 신고가 거래가 잇따랐다. 경기에서는 분당·판교를 중심으로 수억원씩 오른 거래가 나왔다. 지방에서도 인천·부산·대전과 경남·전북·강원 등에서 최고가 ...
2026-08-1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김규빈號 토스증권,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주식 브로커리지 효과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토스증권(대표 김규빈)이 올해 상반기(1~6월) 실적 기준 영업수익(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에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수탁수수료 수익 호조 18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2026년 상반기 누적...
2026-08-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DQN신한 RWA 10.3%↑·우리 연체율 0.62%…PF 확대 앞둔 은행권 '선별경쟁' [8.13 부동산대책]
정부가 주택공급 금융을 47조8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금융지원의 문을 다시 넓힌다. 부실사업장 정리와 PF 익스포저 축소에 무게를 뒀던 정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정상 사...
2026-08-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외화체인지업 잔액도 SOL트래블로…해외결제 길 열었다 [은행권 트래블 금융 전략]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해외여행 고객의 기존 외화 활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외화체인지업예금에 보유한 외화를 SOL트래블 외화예금으로 직접 이체할 수 있도록 해, 기존 외화자산을 해외결제에 활용하는 길을 열었다...
2026-08-18 화요일 | 지다혜 기자
[현장칼럼] 돈 쓰기 무서워 ‘카톡 생일’ 숨기는 젊은이들
기자는 한때 ‘생일’날 받은 선물의 규모를 ‘자랑’이라 여겼다. 선물의 개수는 마치 인맥의 넓이와 관계의 깊이를 증명하는 숫자처럼 느껴졌다.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받은 선물 사진을 올리고 ‘이렇게 많...
2026-08-1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기자수첩] 디지털자산 뛰어드는 증권가, 기본법 없이는 ‘반쪽짜리’
증권가가 디지털자산이라는 새로운 전환점 앞에 섰다.증권업계 1·2위를 다투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물론 중소형 증권사까지 디지털자산 사업에 뛰어들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최근 미...
2026-08-18 화요일 | 방의진 기자
KB ‘PB·RMʼ·신한 ‘회계사 특채ʼ…전략별 인재 선발 [은행권 채용 지형도]
주요 은행들이 정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유지하면서도 사업전략에 필요한 인재는 별도 분야에서 확보하며 채용 구조를 세분화하고 있다. 자산관리(WM)·기업금융·투자금융(IB)부터 인공지능 전환(AX)까지 경쟁력을...
2026-08-18 화요일 | 지다혜 기자
아직 남아있는 박정호 지분... SK하이닉스 솔리다임
‘SK의 반도체 공격 투자’를 이끌었던 박정호 전 부회장이 그룹을 떠난 지 3년 만에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그가 인수를 주도했던 낸드플래시 기업 솔리다임이 2년 연속 대규모 적자에서 벗어나 불과 1개 분기 만에...
2026-08-1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한투·미래·NH '3색 IMA' 운용…IB 역량 진검승부 [IMA 삼국지 중간 점검 (상)]
지난해 IMA(종합투자계좌)가 첫발을 뗀 이후 현재 3개 종투사(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가 운용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자본 확충을 통해 향후 신규 진입을 꾀하는 증권사도 대기 중이다. 관건은...
2026-08-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BNK투자증권, IB 재편·리테일 강화…'강한 중형사' 정조준 [전업계 추격하는 은행계 증권사 (6)]
금융지주 산하의 은행계 증권사는 수익구조와 규제 환경에서 전업계 증권사와 차이가 있다. '머니 무브(money move)' 흐름에 따라 지주 내 비은행으로 역할이 강화되면서 은행계 증권사의 추격이 거세다. 국내 7대 금...
2026-08-18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정상혁 신한은행장, 리딩뱅크 탈환…3연임 관문 넘을까 [2027 은행장 레이스]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다시 시험대에 오른다.실적만 놓고 보면 정 행장의 두 번째 연임을 뒷받침할 명분은 충분하다.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2조458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전년 동기...
2026-08-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자체 데이터로 경쟁력 강화 [손보사 일반보험 전략 (5)]
장기보험 시장 경쟁 심화와 자동차보험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면서 손해보험사들이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기업 활동에 수반되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일반보험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고, 기업보험 포트...
2026-08-18 화요일 | 강은영 기자
흥국생명, 기본자본 2조대 회복…건강보험 CSM 키운다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
2026-08-18 화요일 | 강혜린 기자
GA 우수인증설계사, 보험판매 신뢰제고
보험GA협회가 운영하는‘GA 우수인증설계사 제도’가 시행 9년 만에 보험설계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보여주는 GA업계의 대표 인증제도로 자리 잡고 있다.17일 GA업계에 따르면, 보험GA협회는 2026년도 GA 우수인증설...
2026-08-1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고영철 신협중앙회장, 자산관리 투트랙으로 건전성 제고 [상호금융 경영혁신 진단 ③]
상호금융권이 체질 개선에 나섰다. 각 중앙회는 저마다 경영혁신을 내걸었지만 이행 속도와 실효성은 제각각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중앙회별 경영혁신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한다. <편집자 주>고영철 신협중앙...
2026-08-18 화요일 | 옥준석 기자
박기호 LB인베 대표, 래블업 IPO 채비…글로벌 톱티어 VC 페달 [VC 2026 하반기 프리뷰 (2)]
상반기 벤처캐피탈(VC) 업계는 주식시장 활황으로 포트폴리오사 대부분을 높은 수익률로 회수에 성공했다. 상반기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하반기에는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상반기 VC들...
2026-08-1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