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연임 불발’ 여파…박삼구, 금호산업 재선임 여부 관심 고조
어제(27일) 열린 대한항공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내이사 연임이 불발된 가운데 또 다른 항공재벌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의 행보가 주목된다. 금호산업은 내일(29일) 더케이호텔 ...
2019-03-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감사의견 ‘적정’ 받아…박삼구, 금호산업 주총서 어떤 발언 할까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사진) 회장이 최근 부상한 아시나아항공 감사의견 이슈 등에 대해 어떤 발언을 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호산업은 오는 29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The K호텔 비파홀에서 제 47기 정기...
2019-03-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서재환 금호산업호, 그룹 핵심 동력 자리매김
서재환 사장이 이끄는 금호산업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그룹 실적을 이끈 것. 또 다른 그룹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이 답보 상태인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 ...
2019-02-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 호조 금호산업, 박삼구 금호 회장 새 동력 입증
금호산업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의 새로운 동력임을 입증했다. 박 회장은 지난 2017년 “금호산업과 아사이나항공을 축으로 그룹 재건을 지속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4일 금호산업이 발표한 2018년...
2019-02-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 지난해 영업익 419억원...전년 대비 37% 급증
금호산업은 지난해 41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대비 37% 급증했다.14일 금호산업이 발표한 '2018 실적(별도재무제표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1조3762억원, 영업이익 419억원, 당기순이익 671억원을 기...
2019-02-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19 주택공급] 금호산업 ‘세종시 4-2 M1, 4BL’ 등 7곳, 4286가구
금호산업은 올해 7개 단지, 4286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분양이 집중됐다.금호산업은 올해 상반기 2곳의 단지를 분양한다. 마수걸이 단지는 ‘세종시 4-2 M1, 4BL’이 유력하다. 이 단지는 726...
2019-01-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3분기 건설사 실적] 금호산업, 신규 수주 힘입어 내년 실적 개선 기대
금호산업에 대해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 내년에 영업이익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13일 금호산업에 따르면 3분기 분기 영업이익은 148억원, 매출 3620억원...
2018-11-1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 코스피 멀티플 할인∙아시아나항공 지분가치 감소…목표가↓ - SK증권
SK증권은 금호산업에 대해 주식시장 멀티플 할인과 아시아나항공 지분가치 감소 등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하향했다.7일 김세련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3620억원으로 ...
2018-11-07 수요일 | 김수정 기자
금호산업, 올해 상반기 순이익 141억원…전년比 112%↑
금호산업이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액 6266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당기순이익 14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매출액은 신규착공 현장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신규...
2018-08-09 목요일 | 구혜린 기자
금호산업, 1329억 규모 '율량사천구역' 재건축 수주
금호산업은 31일 '율량사천구역' 재건축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충북 청주시 창원구 율량동 1502번지 일대에 있는 이 사업장 공사금액은 총 1329억원이다. 이는 금호산업의 최근 매출액 1조2979억원의 10.24% 수준이...
2018-07-3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아시아나항공, SK그룹 피인수설에 강세(종합)
SK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이 동반 2%대 강세를 나타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6.11%(255원) 오른 4430원에 장을 마감했다....
2018-07-1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금호산업∙아시아나항공, SK그룹 피인수설에 동반 강세
SK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6.11%(255원) 오른 4430...
2018-07-1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특징주] 금호산업, 실적 개선에 계열 리스크 해소…4%대 상승
금호산업이 실적 개선과 계열사 리스크 해소 등 호재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4.24%(600원)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종가보다 2....
2018-05-14 월요일 | 김수정 기자
금호산업,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 본격화…목표가↑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금호산업에 대해 할인 요인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7000원으로 상향했다.14일 라진성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이 2813억원으로 전년비 11% 증가하고 영업...
2018-05-14 월요일 | 김수정 기자
금호산업, 올해 1분기 영업익 56억원…전년 동기 대비 68.9% 증가
금호산업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8.9% 증가한 수치다.금호산업은 올해 1분기 매출 2813억원, 영업이익 56억원, 당기순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은 신규착...
2018-05-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과 기존 상표권 연장 계약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산업과 기존 상표권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114억8700만원이다.계약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다.
2018-04-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 그룹 내 위상도 좋아져
박삼구 금호아시아그룹 회장은 지난해 11월 기자간담회에서 “금호산업은 업계 15위에 오른 상위 건설사”라며 “금호타이어 인수를 포기한 가운데 그룹 재건을 위해 금호산업을 건전한 건설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2018-04-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 “4차 산업혁명 발맞춘 신사업 발굴할 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 재건 신동력으로 꼽은 금호산업. 그만큼 금호산업의 최근 성장세는 두드러진다. 2015년 워크아웃 졸업 이후 금호산업의 영업이익은 매년 3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서재환 금호...
2018-04-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창간 기획] 금호산업, 최고 3억4500만원 ‘평내마을 금호어울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그룹 재건 신동력’으로 부상한 ‘금호산업’은 지난 2003년 아파트 브랜드인 ‘어울림’을 런칭했다. 어울림은 인간, 자연, 첨단생활이 서로 조화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금호산...
2018-04-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코웨이∙금호산업∙두산인프라코어
◇ 코웨이 - 국내 환경가전 사업 4분기 실적 부진했던 데다 올 1분기 광고비 등 비용 증가 우려로 최근 주가 하락 과도- 하지만 펀더멘털 훼손 없었으며 말레이시아 등 해외 외형 성장 지속. 하반기 실적 개선될 것-...
2018-03-25 일요일 | 김수정 기자
금호산업, 박삼구 금호 회장 ‘그룹 재건 신동력’ 부상
“금호산업은 업계 15위에 오른 상위 건설사다. 금호타이어 인수를 포기한 가운데 그룹 재건을 위해 금호산업을 건전한 건설사로 키우겠다.”-지난해 11월 기자간담회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삼구...
2018-03-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금호산업∙코웨이∙한화생명
◇ 금호산업 - 작년 4분기 매출은 4351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 기록. 영업이익 기대 밑돈 건 상표사용료 손실관련 일회성 비용 때문.- 일회성 요인 제거 시 매출성장세로 인한 호실적에 시동이 걸리고 있다고 판단-...
2018-03-11 일요일 | 김수정 기자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인수 리스크 제거...투자의견 ‘매수’ - SK증권
SK증권은 금호산업에 대해 밸류에이션을 할인해왔던 요인인 금호타이어 인수 리스크 제거 및 우량한 펀더멘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5일 김세련...
2018-03-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