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환경가전 사업 4분기 실적 부진했던 데다 올 1분기 광고비 등 비용 증가 우려로 최근 주가 하락 과도
- 하지만 펀더멘털 훼손 없었으며 말레이시아 등 해외 외형 성장 지속. 하반기 실적 개선될 것
- ‘스타일러’ 등 신제품 출시 상반기 예정. 이에 따라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주가에 반영될 전망
◇ 금호산업
- 작년 4분기 매출은 4351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 기록.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하회한 건 상표사용료 손실 관련 일회성 비용 때문
- 일회성 요인 제거 시 매출 성장세. 호실적에 시동이 걸리고 있다는 판단
- 매출액 성장률은 올해 턴어라운드해 내년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두산인프라코어
- 교체 주기 도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로 중국 굴삭기 시장 회복 뚜렷
- 하반기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안정적인 실적 기대
- 회사채 잔여 물량은 5000억원 정도로 유동성 리스크 크지 않아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