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라진성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이 2813억원으로 전년비 11%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56억원으로 69% 늘면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하지만 이는 케이터링서비스공장 화재로 53억원의 지체보상금이 반영됐기 때문이며 이 같은 일회성 손실을 제거하고 보면 양호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리스크였던 금호타이어 매각 불확실성과 아시아나항공 유동성 리스크는 해소됐다는 판단”이라며 “금호타이어의 경우 박삼구닫기

라 연구원은 “국내 유일하게 공항공사 8개 패키지 시공 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있어 남북 경협의 실질적 수혜도 기대된다”며 “건설업종 가운데 높은 수준의 배당금도 지급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