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비트렉스와 국내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10월 출범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110개가 넘는 가상화폐를 취급하는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가 오는 10월 탄생한다.증권 앱 카카오스탁을 운영하는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미국 비트렉스(B...
2017-09-25 월요일 | 고영훈 기자
파티앤타운, 가상화폐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으로 부동산 계약 진행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국내 처음으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으로 부동산 계약 및 구매 가능한 곳이 등장했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하며 수익형 풀빌라, 캥거루 전원 주택, 커뮤니티형 단독주택을 동시...
2017-09-20 수요일 | 이창선 기자
가상화폐 ‘REVV코인’ 내년 3월 완료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비트코인은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가상화폐다. 이에 발맞춰 레브코인은 다양한 마이닝 방식으로 모두 연동이 가능한 전자화폐인 코인을 2018년 3월쯤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레브코인...
2017-09-14 목요일 | 이창선 기자
LAToken ,가상화폐 2회차 ico 발표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세계에서 처음으로 자산을 토큰화해서 거래하는 LAT거래소를 운영 중인 LAToken이 1차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9월5일부터 2회차 ICO가 시작됐다.LAToken은 가상화폐 공개발행은 총 네...
2017-09-06 수요일 | 이창선 기자
가상화폐 기상도 “중국 비, 일본 맑음, 한국 흐림”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동아시아 3국의 가상화폐 기상도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중국은 대대적인 가상화폐 통제 조치를 내리면서 투기 성향 조절에 나섰다. ◇중국 정부 “ICO 전면 금지”중국 정부가 ‘...
2017-09-05 화요일 | 신윤철 기자
빗썸, 국내 첫 '2017 가상화폐 포럼’ 개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가상화폐에 대한 대규모 포럼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대표 김대식)은 가상화폐 안전거래 노하우를 주제로 똑똑한 가상화폐 거래방법부터 일상 속 생활 변화까...
2017-09-01 금요일 | 신윤철 기자
가상화폐 노리고 투자자·거래소 사이버 범죄 잇따라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가상화폐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며 이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범죄 시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가상화폐 자체는 블록체인 기술로 인해 해킹이 어렵지만 거래소와 이용자를 노리는 우...
2017-08-30 수요일 | 신윤철 기자
은행 가상화폐 두 관점 ‘신시장 vs 불안’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시중은행들이 가상화폐 시장을 보는 관점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기존에는 가상계좌 발급에 머물며 소극적인 자세였지만 이제는 직접 시장 참여까지 고려하고 있다. ◇ 코스닥 규모 뛰어...
2017-08-28 월요일 | 신윤철 기자
가상화폐, 시장 성장세 못 따라가는 인프라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가상화폐 시장 규모가 역대 최고치인 15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한화로 약 169조 원에 달한다. 가장 유명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연초 1000달러 수준에서 24일 기준으로 4100달러까...
2017-08-25 금요일 | 신윤철 기자
LAToken “22일부터 자산 토큰화 거래 위한 가상화폐공개발행”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세계 최초로 자산을 토큰화해서 거래하는 LAT거래소를 운영 중인 LAToken이 22일부터 LAToken 가상화폐공개발행(ICO)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LAToken은 가상화폐 공개발행은 앞으로 총 ...
2017-08-22 화요일 | 이창선 기자
페이게이트, 가상화폐거래소 대상 예치금 분리보관 서비스 출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P2P 기업들의 고객 예치금 분리보관 서비스를 제공해온 페이게이트가 가상화폐거래소의 고객 예치금을 분리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금융위원회는 P2P 기업의 고객...
2017-08-09 수요일 | 고영훈 기자
금융당국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손실 주의…법적 보호 안돼”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금융당국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 위험에 주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시작으로 가상화폐 시장과의 전면전이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금융감독원은 22일 ...
2017-06-22 목요일 | 고영훈 기자
유사수신 신고 두 배 급증…FX마진·가상화폐 등 사칭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지난해 유사수신 신고건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FX마진거래, 핀테크 등 사칭방법들도 다양했다.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6년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
2017-02-06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