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MPASS] 니어스랩, 공모가 하단 ‘3만원 사수’…WACC·할인율 ‘조삼모사’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드론 전문기업 니어스랩이 코스닥 입성을 앞두고 공모가 방어전에 나섰다. 공격적인 밸류에이션을 제시해 ‘고평가 위험’을 인정하면서도 기존 공모가를 지켜내려는 모습이다. 재무적투...
2026-07-27 월요일 | 이성규 기자
“IPO 몸값 높여라”…무신사, 아시아 ‘삼각 편대’ 공략
무신사가 중국과 일본에 이어 대만으로 진출하며 아시아 3각 거점을 완성했다. 한국 패션 수요가 높은 핵심 시장을 잇달아 선점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실제 올해 1분기 무신사의 수출 실적은 전...
2026-07-2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SK Square's Razor-Thin Math to Keep Control of SK hynix
SK Square has succeeded in solving a complex equation to protect its 20% stake in subsidiary SK hynix.SK hynix's American Depositary Receipts (ADRs) closed their first day of trading on the Nasdaq on ...
2026-07-16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카카오페이증권, 투자매매업 인가 획득…신호철 대표 "종합증권사 도약 발판 마련"
카카오페이증권이 투자매매업 인가를 취득하며 기존 중개 업무를 넘어 유가증권 인수와 매매, 판매 업무까지 수행할 수 있게 됐다.카카오페이증권(대표이사 신호철)은 금융당국으로부터 금융투자업 업무 단위 추가 등...
2026-07-13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단독] 무신사 스탠다드 ‘산역사’ 이건오 퇴사…‘브랜드 정체성’ 전환점 맞나
패션플랫폼 무신사의 PB(자체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의 산역사, 이건오 전 본부장이 지난달 30일 회사를 떠났다. 그는 브랜드 기획부터 디자인, 상품 경쟁력까지 무신사 스탠다드의 론칭부터 시작해 성장 전 과...
2026-07-0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New '3% Rule' on Duplicate Listings Puts HD Hyundai Robotics, LS Essex in the Crosshairs
Subsidiaries established through spin-offs (physical division) can no longer go public without the consent of general shareholders, even if they are small relative to their parent companies. As unlist...
2026-07-09 목요일 | 정진아 기자
[THE COMPASS] 빅웨이브로보틱스, 美 수주 6.9억…공모가 입증엔 ‘글쎄’
빅웨이브로보틱스가 미국 시장에서 수주에 성공했다. 북미 시장 진출의 신호탄이라는 상징적 의미는 있지만 높은 원가율로 이익 기여도는 크지 않다. 주당매출액비율(PSR)을 공모가 산정 기준으로 삼은 만큼 밸류를 ...
2026-07-08 수요일 | 이성규 기자
Hyundai's IPO-Ready Boston Dynamics Runs Into Dual-Listing Roadblock
The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FSC) and the Korea Exchange (KRX) unexpectedly announced detailed guidelines on the "principle ban, exception allowance" rule for dual listings. The move is intended...
2026-07-0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사전 판단에 유효, 상장 준비는 더 길어질 듯"…증권사 IPO 주관 '주주동의·독립성' 키워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공개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제정안에 대해 증권사 IPO(기업공개) 주관 업무 등 현업에서는 원칙적 기준의 유효성을 상당히 높게 평가했다. 기존보다 주주보호 장치는 강화되고, 절차적 정당성을 높이는 장치라는 ...
2026-07-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CM] 빅딜 가뭄에 상반기 IPO '한파', NH증권 선두…하반기 턴어라운드 관건
올해 상반기 IPO(기업공개) 시장에 대어급 기업 상장이 줄면서, 신규상장 건수와 공모액이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등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IPO 시장이 다소 위축...
2026-07-03 금요일 | 방의진 기자
[THE COMPASS] 빅웨이브로보틱스, 공모가 낮춰 IPO 재시동…여지 남긴 ‘고평가’ 논란
빅웨이브로보틱스가 공모가를 낮춰 상장을 재개한다. 고평가 논란 속 금융당국의 정정공시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다만 논란의 근간인 주당매출액비율(PSR)을 활용한 공모가 산정은 유지했다. 동시에 주당순이익...
2026-07-02 목요일 | 이성규 기자
[THE COMPASS] 니어스랩 IPO, FI 약정 수익과 공모가 ‘기묘한 일치’
드론 피지컬 AI 기업 니어스랩이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투자자 설득을 통해 자본잠식에서 벗어난 만큼 성공적인 기업공개(IPO)가 절실한 상황이다. 하지만 실적 목표 달성에 실패한 만큼 신규 투자자들의 ...
2026-06-29 월요일 | 이성규 기자
[현장] ‘상급종합병원 80% 장악’ 레몬헬스케어, 코스닥 출사표…“올해 242억 원 매출 달성”
실시간 양방향 의료데이터 중계 플랫폼 전문기업 레몬헬스케어가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국내 상급종합병원 점유율 80%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 242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나아가 단순 데이터 중계를 넘어 ‘의...
2026-06-17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스페이스 X 파급력은…증권가 "증시 유동성 블랙홀 VS 수급 낙수효과"
글로벌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우주기업 '스페이스 X(Space X)'가 상장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스페이스 X가 주식시장에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유동성 블랙홀' 역할...
2026-06-0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스페이스 X IPO '성큼'…일반 투자자 노크법은?
글로벌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미국 우주 기업 스페이스X(SpaceX)의 상장이 임박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국내에서는 전문투자자에 한해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반투...
2026-06-05 금요일 | 방의진 기자
Hyundai Motor Group Chairman Mulls Deepening Boston Dynamics IPO Dilemma
The initial public offering (IPO) of Boston Dynamics, the robotics arm of Hyundai Motor Group, is moving to the forefront. Japan's SoftBank, a major shareholder, is approaching the expiration of its p...
2026-05-2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정의선, 깊어지는 보스턴다이나믹스 IPO 고민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IPO(기업공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주요 주주인 일본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잔여 지분의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만기가 다음 달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여기...
2026-05-2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IPO 이후 LG CNS, 연구개발 M&A 검증해 보니
LG CNS가 기업공개(IPO) 이후 1조7000억 원 규모의 막강한 현금 실탄을 쌓았지만, 정작 연구개발(R&D) 비중은 3년 연속 하락하며 기술 강화 공약과는 엇박자를 내고 있다. 예고했던 대규모 인수합병(M&A)마저...
2026-04-2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두나무 "네이버파이낸셜 주식교환 원안 추진" [2026 주총]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네이버에 편입되는 합병 딜 완수 의지와 함께, 이후 IPO(기업공개)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시사했다. 연기된 주식교환 일정…"기존안대로 진행 중"두나무는 31...
2026-03-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강남 오피스 품다"…하나오피스리츠 출사표 [IPO 포커스]
“하나오피스리츠는 단순한 배당 수익을 넘어 자산 가치 상승의 결실을 고객과 함께 나누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성장 리츠로 도약하겠습니다.”민관식 하나자산신탁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2026-03-20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최우형號 케이뱅크, IPO 이후가 본 게임…기업금융 승부수 통할까 [금융사 2026 상반기 경영전략]
“케이뱅크는 이번 상장을 통해 SME(개인사업자, 중소기업) 시장 진출과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 구축, 디지털 자산 분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며 대한민국 금융 혁신의 선두주자로 거듭날 것입니다.” 지난 5일...
2026-02-1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에스팀, 코스닥 상장 출사표…“K-패션 대표주자 될 것” [IPO 포커스]
“인큐베이팅 브랜드들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K-패션 대표주자가 되겠습니다.”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에스팀이 13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2026-02-13 금요일 | 방의진 기자
LS일렉트릭, 지난해 최대 실적 달성…북미 매출 1조 시대 열었다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시스템과 초고압 변압기 사업 성장을 통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7일 LS일렉트릭은 2025년 실적을 공시하며 연결 기준 매출 4조9622억 원, 영업이...
2026-01-2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