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콜게이트' 비상…해운협회 "K-전략상선대 200척 확충 법제화"
한국해운협회가 해운 안보 강화를 위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협회는 호르무즈 해협 콜게이트(CallGate) 국면 대응과 고립 선박 구출을 최우선 현안으로 꼽았다. 에너지 적취율 제고를 위한 해운...
2026-04-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업' 사업목적 추가...1700조 시장 선점 박차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기업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빅테크 기업들을 향해 '데이터센터 전력을 자체 수급하라'고...
2026-03-0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시스템, 필리조선소 투자에 영업익 60% 감소…"핵추진 잠수함 계획은 미정"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한화필리조선소(Hanwha Philly Shipyard) 초기 투자비용 부담으로 60% 이상 줄었다. 한화시스템은 31일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결 기준 매...
2025-10-3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가상자산 투자, 美 금리인하 동행…스테이블코인 활성화”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 가상자산]
"트럼프 2기 행정부 목표는 다른 나라야 어떻든 미국이 잘 살게 만드는 것이고, 이 때 낮은 금리는 필수적입니다. 이 같은 트럼프 정부와 함께 가는 암호화폐(가상자산) 투자전략이 필요합니다."김동환 원더프레임 대...
2025-09-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 한미 조선 협력 '마스가' 시동…필리조선소에 7조 투자
한화그룹이 한미 조선산업 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 출발을 계기로, 1500억 달러(약 209조 원) 규모 조선산업 협력 투자펀드 중 50억 달러(약 7조 원)를 한화필리조선소(한화필리쉽야드)에 투입한다. 한화는 ...
2025-08-2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정의선 승부수’ 현대차그룹, 미국 투자 31조 받고 5조 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3월 발표한 미국 210억 달러(약 31조원) 투자 계획을 260억 달러(약 36조원)로 증액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한미 양국 간 관세 협약 이후 활발해지고 있는 현지 협력 체계를 강화해...
2025-08-26 화요일 | 김재훈 기자
'관세 부담 미국'‧'불안한 중국'…‘인도’서 돌파구 찾는 삼성·현대차·LG·포스코·롯데
국내 주요 기업들이 글로벌 양대 경제 축 중국과 미국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전략 요충지 인도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파키스탄과 무력 충돌 등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세계 1위 인구를 기반으로 내수시...
2025-08-20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트럼프 관세 압박이 지렛대?…한미 기업 협력 강화 배경은
한미 관세 협의 타결 이후 양국 기업들 사이 대규모 협력, 수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 협력은 미국 제조업 상황과 관세 협상 이후 본격화되는 한국 기업들의 대미 투자 실행 프로세스 등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
2025-08-0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HD현대중공업, 美 해군 군수지원함 MRO 첫 수주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정기선)이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첫 수주에 성공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 4만1000톤(t)급 화물보급함 'USNS 앨런 셰퍼드'함의 정기 정비(Re...
2025-08-0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차 무뇨스 사장 “한미 관세 협정, 사업 예측성 명확”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사장)가 한국과 미국 관세 협상 타결을 환영하면서 미국 현지 제조 생태계 확장을 가속한다고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1일(한국시간) 링크드인을 통해 “한미 관세 협상 타결은 ...
2025-08-0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美 관세 합의 기한 임박…현대차‧기아, 발만 '동동'
미국 트럼프 행정부 보편적 관세 시행 유예 기한이 임박한 가운데 한국 정부도 최종 협상을 본격 시작했다. 앞서 일본과 유럽연합(EU)이 기존 관세율 25%에서 15% 인하에 합의한 만큼 한국 기업들도 정부 최종 협상 ...
2025-07-30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야속한 관세’ 기아, 2Q 美 관세 영향 영업익 7860억 증발
기아가 2분기 하이브리드, EV3 등 판매 호조에도 미국 관세 영향으로 수익성이 급감했다. 기아는 하반기 미국 생산 물량 현지 우선 공급, 인센티브 축소 등 본격적인 관세 대응으로 수익성 방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5-07-25 금요일 | 김재훈 기자
2Q 반등 LG엔솔 “하반기 업계 안정화…북미 ESS 대응 준비 완료”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2분기 북미 지역 생산 확대가 주효하며 수익성을 회복했다. 회사는 하반기 배터리 업계 안정화를 전망하며 북미 ESS(에너지 저장장치) 사업을 중심으로 시장 상황에 대응해 간다는 방침이다. ...
2025-07-25 금요일 | 김재훈 기자
美 관세 리스크 현실화…현대차 “부품, 생산 현지화 확대 대응”
현대자동차가 2분기 미국 자동차 관세 25% 적용 영향으로 수익성이 주춤했다. 현대차는 하반기에도 통상 정책 방향성에 따른 경영환경 불확실성 가중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현지 판매·생산 전략 최적화 등 대응책을 통...
2025-07-2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역대급 판매인데'...현대차‧기아, 트럼프 ‘관세 폭탄’에 휘청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최대 판매처 미국에서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2분기 실적은 그리 우호적이지 않다. 지난 4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시행한 관세 정책으로 부담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현대차와 기아...
2025-07-1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비트코인, 사상 첫 11만 달러 돌파 [가상자산 통신]
가상자산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11만 달러선을 돌파했다.22일(한국시각) 오전 8시25분경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은 11만774달러를 기록했다.비트코인은 오전 9시...
2025-05-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셀트리온 "美 약가 후속조치 발표, 예상대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약가 인하 행정명령의 후속조치를 발표한 가운데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기업인 셀트리온은 "예상범위 내"라며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21일 셀트리온...
2025-05-21 수요일 | 김나영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美 트럼프 ‘약가 인하·관세’ 영향 無…짐펜트라는 지켜봐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미국 정부의 약가 인하 및 관세 정책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트럼프발 정책이 셀트리온에겐 되레 기회가 될 거라 내다봤다.서 회장은 ...
2025-05-15 목요일 | 김나영 기자
정용진 회장, 카타르 군주 만찬서 트럼프와 만남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중동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 이번 만남은 카타르 군주가 정 회장을 초청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정 회장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셰이...
2025-05-1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스테이블코인'의 부상…"일반 가상자산과 차별화 필요, 별도 규제 정비돼야"
통화준거형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일반 가상자산과 차별화되는 별도의 정의가 필요하며, 발행 및 유통에 대한 감독에 있어서 국가 간 공조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특히 현재 확산되는 달러(USD) 기반 스테...
2025-05-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정기선 만난 美 해군성 장관, HD현대重 울산 본사 방문
존 필린(John Phelan) 미국 해군성 장관이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글로벌 조선 선도 기업 역량을 확인하고, 한·미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HD현대중공업 지난달 30일 존 필린 신임 미 해군성 장관이 HD현대중공업 울...
2025-05-0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인프라코어, 북미·유럽 매출 전년 동기比 28% 감소
HD현대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오승현)가 올해 1분기 주요 수출시장인 북미와 유럽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나 감소하면서 부진한 성적을 내놓았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24일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
2025-04-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관세 리스크 걱정 안해...수익성 계속 좋을 것" 1분기 매출 역대 최대 HD현대일렉 '자신감'
"1분기 실적에 일회성 손익이 반영되지 않았다. 이 정도 손익률은 2분기 이후에도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환율에 따라 손익률이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추정한다."올 1분기 단일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2025-04-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