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의 생활속 블록체인⑲] 블록체인과 메타버스의 융합시대 개막
어린 시절의 필자는 게임을 참 좋아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게임중독 근처까지는 간거같다. 하나의 게임을 어느정도 마스터 하고나면 늘 새로운 게임에 대한 기대와 환상을 갖고 몰두했었다.그것은 마치 접히는 스마...
2021-12-10 금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위고의 생활속 블록체인 ⑱] 블록체인을 통한 광고 시스템
우리는 일상에서 늘 광고를 접한다. 특히 디지털사회로 가속화되면서 광고의 형태는 더욱 다양해 졌고, 장소와 위치도 다양하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개인별 일일 광고 노출량이 여성 평균 203.6개, 남성 평균 17...
2021-11-09 화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위고의 생활속 블록체인 ⑰] 신뢰할 수 있는 기부문화, 블록체인으로 가능하다
“경제는 나 같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어주지만,가난한 사람에게 작동하지 않기에 기부가 필요하다.”- 워렌 에드워드 버핏(Warren Edward Buffett) -기부와 나눔, 또는 봉사에 관한 미담(美談)을 들으면 가슴이 뭉...
2021-10-05 화요일 | 편집국
[위고의 생활속 블록체인⑯] 유통과 블록체인이 만나면 무엇이 달라질까?
마트나 편의점의 진열대에는 언제나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상품들로 가득하다. 각종 생활용품에서 식재료, 즉석식품까지 나열하기 힘들 정도다. 초기엔 상품구성이 단조로웠는데 빠르게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되면서...
2021-08-13 금요일 | 편집국
[위고의 생활속 블록체인⑮] 블록체인을 활용한 신뢰기반의 차세대 복지시스템
코로나19가 전국을 강타한 지 1년 반이 지났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K-방역은 적극적인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다른나라에 비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재난수준의 감염...
2021-07-12 월요일 | 이상도 교수, 정종연 연구원
[위고의 생활속 블록체인⑭] 블록체인과 NFT
코로나와 함께했던 2020년이 지나고 2021년 새해가 밝았다. 물론 여전히 코로나는 우리와 함께하며 여러가지 숙제와 도전을 주고 있다.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의 삶이 디지털 경제 활동이라는 라이프 변화에 가속도를...
2021-01-05 화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위고의 생활속 블록체인⑬] 환경에 블록체인의 힘을 더하자
올해 여름철은 장마기간이 무려 총 54일로 1973년이후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되었다. 게다가 장마후 이어진 올해 태풍수는 평년보다 많았다고 한다. 미세먼지는 일상이 된지 오래다. 어릴적 동네친구들과 왠만한 눈, 비...
2020-11-30 월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위고의 생활속 블록체인⑫] 미디어와 블록체인
코로나시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스마트폰 여러 미디어관련 앱을 열어 코로나 확진자가 몇 명 인지, 밤사이 지구촌 새로운 이슈가 있는지, 먼저 확인한다. 물론, 잠자기 직전까지 코로나 이슈...
2020-10-19 월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⑪] 블록체인과 앱(App)
우리는 모바일에 평균 몇 개의 앱들을 다운받아있을까? 물론, 자주사용하는앱과 가끔씩 사용하는앱이 있지만,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비대면으로 시스템들이 변화되면서 모바일 사용이 증가하고 있고...
2020-09-07 월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⑩] 블록체인과 태양광
어릴 때 정기적으로 동네에 정전이 되었었다. 그때는 동네친구들과 깜깜한 동네를 뛰어다니며 숨바꼭질놀이를 제대로 했던 기억이 있다. 한바탕 놀고 집에 들어가면 엄마는 곳곳에 촛불을 켜놓으셨다. 정전의 시간이...
2020-07-22 수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⑨] 블록체인 기반의 무역금융
처음 코로나 소식을 접했을 땐 ‘잠시 그러다 말겠지’ 라고 생각 했던 거 같다. 그러나, 코로나 전 후의 사회로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모든 것 들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낀다. 우리사무실에서도 재택근무...
2020-06-16 화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⑧] 금융에 블록체인을 더하다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한다”- 앨런 그린스펀(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장) 한때, 세계경제포럼에서 글로벌 금융시장 성숙도에 관한 순위발표 중 한국이 우간다 보다 뒤...
2020-05-22 금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⑦] "나의 원산지이력을 공개합니다"
최근 보도된 자료에 의하면 시중에 팔리는 수산물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302개중 105개가 실제 표시된 종류와 DNA가 다른 수산물의 이름으로 팔리고 있으며,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해서 판매하여 적발되고 있는 건수...
2020-04-22 수요일 | 편집국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⑥] 택배기사님, 힘내세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하려다 보니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사기 위해 주로 마트쇼핑을 했던 것들을 이제는 온라인주문으로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하고 있는듯하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2020-03-31 화요일 | 편집국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⑤] 투표에도 블록체인
우리에게 생의 첫 투표는 아마도 초등학교에서의 반장투표가 아닐까? 기억을 더듬어 그 당시 공약들을 지금 생각해보면 웃음이 나오지만 그 당시 어린 우리들은 그 공약들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고민하며 손을 들어줬...
2020-03-17 화요일 | 편집국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④] 당신은 당신이 맞나요?
“인터넷은 인간이 발명해 놓고도 이해하지 못하는 최초의 발명품이며, 역사상 최대 규모의 무정부주의에 대한 실험이다.” - 에릭 슈밋 네이버 초창기 시절 직원들의 큰 고충중에 하나가, 자신들의 가족 및 지인들에...
2020-03-02 월요일 | 편집국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③] 몽골, 블록체인을 입다
세기의 지도자인 칭기즈칸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다룬 2007년 개봉 작 <몽골> 이라는 영화는, 미국에서 570만불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롱런 흥행 했었다. 영화는 그 시대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재연해내기 위해...
2020-02-14 금요일 | 편집국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②] 연결과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미국 샌프란시스코 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금문교(金門橋), 골든 게이트 브리지(Golden Gate Bridge)는, 공학 기술로 이루어낸 위업이다. 당시 골든 게이트 해협은 안개가...
2020-01-29 수요일 | 편집국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①] 블록체인이 몰고 올 생활의 변화
“혁신” ‘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뜻하는 이 단어가 우리의 삶에 가까이 다가오더니 이제는 친숙함이 느껴질정도다.인류 역사의 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새로운 혁신적 기술이 자리하고 있었고 이러한 새로운 기술...
2020-01-15 수요일 | 편집국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