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쉬운 우리말] 인플레이션 ‘물가 오름세’
60가지 짧은 이야기! ㊻우리가 자주 쓰는 경제 용어 가운데 많은 것이 외국어에서 왔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인플레, 디플레’이다. 인플레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을, 디플레는 디플레이션(deflation)을 줄인 말...
2020-10-19 월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디지털 전환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 찾다”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 사업영역에서 디지털 혁신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 1월 신년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하현회 부회장은 2018년 7월 LG유플러스...
2020-10-1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한글한류 이제 시작이다
한류가 세계를 감동시키고 있다.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방탄소년단(BTS)이 세계인을 흥얼거리게 하고 있다.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미국의 음악 전문 채널 ‘빌보드 핫100’ ...
2020-10-19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묻지마’ 공모주 투자에서 지켜야 할 원칙
‘돌풍’, ‘열풍’, ‘광풍’.최근 기자가 증권업계 출입을 하게 되면서 가장 먼저 접한 공모주 시장에 대한 관전평이다. 직전 은행업계에서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 바람이 불며 신용대출 총량관리 경고등이...
2020-10-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건희 한국신용카드학회 이사] 금융시장의 대세는 디지털 협업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로 금융시장에서 디지털화로 인한 금융 플레이어들의 공동합작인 디지털 협업이 지배적인 흐름으로 등장함에 따라 새로운 업무처리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금융회사의 영업장이 점차 축소되고...
2020-10-19 월요일 | 편집국
[김상철의 정책해설] 공정경제 3법-보기보다 복잡한 속사정
규제 3법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얼핏 보면 쉽게 그림이 그려진다. 정부와 여당은 무슨 수를 쓰든 반드시 처리하려 하는 것 같고 재계는 한 목소리로 반대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세상일이라는 게 대개...
2020-10-16 금요일 | 김상철 경제칼럼니스트
[오늘의 쉬운 우리말] 클리어런스 세일 ‘재고 할인 판매’
60가지 짧은 이야기! ㊺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면 많은 제품이 싸게 팔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일이라는 글자가 여기저기에 붙어 있다. 보너스, 마트처럼 세일도 어느새 우리말 속에 들어와서 마치 우리말인 양 쓰...
2020-10-16 금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오늘의 쉬운 우리말] 규제 프리존 ‘규제 청정지역’
60가지 짧은 이야기!㊹ 최근 경기연구원이 경기북부지역을 규제 프리존으로 지정해 외국으로 나갔던 기업의 국내 복귀(리쇼어링)를 촉진하자고 제안했다. 기업들은 경제 환경이 급속하게 변하는데도 불구하고 정부의...
2020-10-15 목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오늘의 쉬운 우리말] 빅매치 ‘대전’ ‘큰판’
‘삼성전자 갤럭시 대 LG전자 윙 가을 빅매치’ ‘서울시장 선거 빅매치 열린다’ 빅매치(big match)라는 말이 가끔 신문에 등장한다. 국어사전에는 승부를 내는 것이 박빙인, 흥미진진하고 주목할 만한 시합이나...
2020-10-14 수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오늘의 쉬운 우리말] 매칭 펀드 ‘대응 자금’
60가지 짧은 이야기!㊷ 최근 홍남기 부총리는 20조 원 규모의 뉴딜펀드와 관련해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에서 7조 원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여기에 민간자금 13조 원을 매칭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뉴딜펀드(New De...
2020-10-13 화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신간] 금리를 알면 부의 미래가 보인다...왜 부자들은 금리에 주목할까?
금리는 우리의 삶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경제가 돌아가는 메커니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금리를 모르고는 진정으로 경제를 이해하고 돈을 안다고 말할 수 없다. 금리를 내리면 유동성이 확대되고 기준금리가...
2020-10-12 월요일 | 이창선 기자
[오늘의 쉬운 우리말] 네일 아티스트 ‘손톱미용사’
60가지 짧은 이야기! ㊶시대가 변함에 따라 새로운 직업이 많이 생기고 있다. 그중에서 네일 아티스트(nail artist)라는 것이 있다. 네일은 손톱, 발톱, 아티스트는 예술가이다. 손톱, 발톱을 미용하거나 디자인하는...
2020-10-12 월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인프라가 좋은 아파트를 패닉바잉 하다" 뜻과 우리말 표현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어려운 금융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보는 시간입니다.‘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홍지인입니다.오늘은 부동산 경제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부동산 뉴스가 매일 화제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2020-10-1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기자수첩] LG화학 물적분할과 증권사 매수 리포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샀는데 BTS가 탈퇴한 격이다.”최근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LG화학의 배터리사업 부문 분사 사태를 놓고 가장 많이 등장한 말이다. 그만큼 논란이 컸다는 말인데 그 여파는 증권업계까...
2020-10-1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이의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 부회장] 기업의 지속성장과 ‘준비된 승계’
코로나19로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국내 굴지의 항공사가 긴급수혈자금을 받고, 헐값에 매물로 나왔어도 마땅한 매수자를 찾기 어렵다. 작년에는 178년 역사의 세계최고(最古) 여행사인 토마스 쿡이 파산했...
2020-10-12 월요일 | 편집국
[장동현 SK㈜ 사장] “바이오·반도체·배터리로 포트폴리오 혁신”
장동현 SK㈜ 사장이 SK지주회사 CEO로서 맡겨진 역할은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를 총괄 정리하는 일이다.SK㈜는 SK그룹이 5대 신사업으로 내세운 반도체, 에너지, 정보통신,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에 대한 투자를 진행...
2020-10-1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황인석 칼럼] 세종대왕 한글 창제정신 되새길 때
훈민정음 반포 574돌을 맞았다. 세종대왕은 재위 25년인 1443년에 훈민정음을 완성한 뒤 1446년 반포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 한글날로 훈민정음 반포 480년이던 1926년 음력 9월 29일(양력 11월 4일)로 지정된...
2020-10-09 금요일 | 편집국
[오늘의 쉬운 우리말] 워킹그룹은 ‘실무단’
60가지 짧은 이야기! ㊵ ‘코로나19 감염병 관리 워킹그룹을 구성하자’ ‘한미 워킹그룹’ 등 주요한 사안이 있을 때 종종 워킹그룹이라는 말이 등장한다.워킹그룹(working group)이라니 감염병 관리 ‘일하는 그룹...
2020-10-08 목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김상철의 정책해설] 재정준칙이 나오기까지
기획재정부가 ‘재정준칙 도입방안’을 내놓았다. 정부가 재정준칙을 마련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문제는 실효성이다. 목표 달성을 하지 못했을 때 제재도 없다. 정부도 처음부터 이런 형태의 준칙을 생각한 것은 아...
2020-10-07 수요일 | 김상철 경제칼럼니스트
[오늘의 쉬운 우리말] 옴부즈맨은 ‘국민감시단’
60가지 짧은 이야기! ㊴ 텔레비전 방송 가운데 시청자들이 잘 보지 않는 한밤중이나 아침 이른 시간에 옴부즈맨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시청자 입장에서 방송을 비평하고 더 좋은 방송이 되도록 조언하는 역할을 한다...
2020-10-07 수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동학개미도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주식용어 쓰기!
어닝서프라이즈, 컨센서스, 펀더멘탈, 밸류에이션...전문가들이 쓰는 어려운 외국어 주식용어!증권시장에서 쉬운 우리말을 사용한다면 동학개미들의 이해도 돕고증시도 더 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우리 증시에서...
2020-10-06 화요일 | 허과현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아는 만큼 보인다! 쉬워지는 증권용어로 더 성공적인 투자를!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 가운데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인구 비율은 10.6%에 달한다. 열 명 가운데 적어도 한 명은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는 통계다. 하지만 여전히 주식은 어렵다는 인식이 크다. 증권사에서 발행하...
2020-10-06 화요일 | 김민정 기자
[오늘의 쉬운 우리말] 인큐베이팅 펀드는 ‘창업 보육 자금’
60가지 짧은 이야기! ㊳ #1 ‘시끄럽다고 아기를 인큐베이터에 넣었다.’ #2 ‘창업기업을 인큐베이터에 입주시킨다.’ 같은 인큐베이터라는 단어를 사용한 문장인데 한 군데는 아기를, 다른 한 군데는 기업이 대상이...
2020-10-06 화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FT 법률토크] 배우자의 외도, 이혼 외 선택은? 상간자위자료청구소송
“나야 자기만 사랑하지, 남편 이야기하지마”결혼 생활 10년에 접어드는 A씨는 우연히 아내가 다른 남성과 메신저로 나눈 대화를 보게 됐다. 그 남성은 사내 부부였던 A씨가 이직 전 함께 근무하며 알고 지내던 사이...
2020-10-05 월요일 | 편집국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옵티머스, ETF, ESG펀드...우리말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어려운 금융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보는 시간입니다.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저는 허과현 입니다.올해 증권시장에서는 코로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낸 개인 투자자들이 많습니...
2020-10-05 월요일 | 허과현 기자
[오늘의 쉬운 우리말] ‘차트’는 ‘순위표’
60가지 짧은 이야기! ㊲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른 후 2위를 이어나가다 다시 1위에 복귀했다. 통산 3주째 1위를 하고 있다. 영어 공부를 위해 빌보드 ...
2020-10-05 월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