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투자대격변기 직접 등판한 박현주 회장
“가치주, 성장주 이렇게들 말하는데, 저는 혁신하는 기업, 안 하는 기업으로 나누어 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혁신하는 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손해를 적게 보려면 ETF(상장지수펀드)를 사야 합니다. 종목이...
2021-02-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너의 데이터’ 아닌 ‘마이데이터(My Data)’
지난 1월 27일 28개 기업이 마이데이터의 본 허가를 획득했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마이데이터(My Data) 시대’가 열린 것이다.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시점부터 개인은 자신의 신용정보에 대한 주...
2021-02-01 월요일 | 편집국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경제 성장 동력될 것”
“자본시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육성하겠습니다. 우리 경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혁신성장 기업 육성에 한국거래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
2021-02-0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기자수첩] ‘공매도 재개’ 정치권 입김에 휘둘리는 금융당국
오는 3월 15일 종료될 예정인 ‘공매도 금지’ 연장 여부를 두고 정치권의 입김이 거세지고 있다. 철저한 시장의 논리에 맡겨야 할 금융정책이 정치권의 목소리에 휘둘리는 모습에 개인투자자들은 혼란을 느낄 수밖에...
2021-01-2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박기호의 스타트업] 더 활발해질 스타트업의 창업과 성장
◇ 걱정으로 시작한 새해 새해가 시작되었다. 전년 2월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현재 9400만명이 감염되고 200만명이 사망했다. 글로벌 제약회사들이 개발한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금년 말에는 코로나19의 긴...
2021-01-25 월요일 | 박기호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유통 끌고 패션·리빙 밀고 “2030년 매출 40조 조준”
현대백화점그룹이 창립 50주년인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미래 청사진이 담긴 ‘비전 2030’을 발표했다.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란 그룹 비전을 바탕으로 오는 2030년 매출 40조원 시대를 열...
2021-01-2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기자수첩] 여기도 저기도 디지털, 마음 급한 손보 업계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가수 신신애가 지난 1993년 발표한 곡 ‘세상은 요지경’의 가사 중 일부다. 고성장 시대 속 혼란에 빠진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사와 진지한 표정, 막춤이 더해진 무...
2021-01-18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마이데이터 사업의 활성화 요건
최근 카드사와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업체(이하 여전사)들이 금융위원회의 마이데이터 사업의 예비 인허가 심사를 통과했다. 여전사들의 마이데이터 사업의 경쟁우위가 확인된 셈이다. 금융위원회의 예비심사를 통...
2021-01-18 월요일 | 편집국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 “소상공인 제로페이 신뢰 쌓기 노력…가맹점 150만 확대”
“아직 소상공인들에게 제로페이의 신뢰가 부족하다. 올해는 제로페이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가맹점도 최대 150만개까지 확대해 5부 능선을 넘겠다.”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4~5...
2021-01-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이젠 휘둘리지 마!
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이 휘둘리는가? 누구나 매일매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갖은 눈치를 봐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주눅이 들고 결국에는 자신을 상실해가는 모습에 허탈감을 느낀다. 퍼스널브랜딩 전문가...
2021-01-15 금요일 | 이창선 기자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33] 인맥이 만들어지는 습관 '조언 구하기'
<포천>선정 500대 기업 중 하나가 미국 중서부에 있는 공장 한 곳을 폐쇄했다. 열정적이던 연구원 애니의 업무파트도 없어졌다. 회사는 동부 해안 쪽에 새 직책을 제시했지만 그 제안을 받아들이면 학업을 포기...
2021-01-13 수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기자수첩] 부동산 대책, 정말 국민 위한 정책 맞나
사람들은 부자를 말할 때 종종 ‘백만장자’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많은 이들이 백만장자가 되고 싶어하고 되기위해 노력한다. 지난 2017년 이후 한국의 백만장자는 급격히 늘어났다. 그들이 노력했다기 보다는 정부...
2021-01-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2021년 금융혁신은 디지털 플랫폼
금융혁신에 있어 2020년이 데이터 3법 (개인정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의 국회 통과, 데이터거래소 오픈, 마이데이터 사업 등 데이터와 기술융합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 해였다면, 2021년은 이들 인프라...
2021-01-11 월요일 | 편집국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 “‘프로 문화’로 업계 최상위 자기자본이익률 지속”
“재무건전성을 고려해 양질의 자산들로 포트폴리오를 유지해 나가겠다.”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은 자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중 CEO(최고경영자) 메시지에서 합리적인 보유자산 관리와 함께 보다 ...
2021-01-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다시, 대화가 필요한 시간
말은 참 어렵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가 하면, 입방정으로 산통을 깨기도 한다. 매번 언론에 구설수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이유도 다 말 때문이다. 말은 그만큼 어렵다. 주위에서 청산유수로 말 잘하는 사람을...
2021-01-06 수요일 | 허과현 기자
[위고의 생활속 블록체인⑭] 블록체인과 NFT
코로나와 함께했던 2020년이 지나고 2021년 새해가 밝았다. 물론 여전히 코로나는 우리와 함께하며 여러가지 숙제와 도전을 주고 있다.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의 삶이 디지털 경제 활동이라는 라이프 변화에 가속도를...
2021-01-05 화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기자수첩] ‘일부 가맹점의 악몽’ 반복 않으려면
몇 해 전 유명 연예인의 이름과 얼굴을 걸고 만든 즉석식품이 도마 위에 올랐던 일이 있었다. 포장과 가격에 비해 내용물이 너무 부실했기 때문이었다. 부실한 내용물은 비판을 넘어선 지탄을 받았고, 해당 연예인의...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남상우 리치플래닛 CEO] 비대면 시대, 일상 지킨 보험의 초능력
삶은 끊임없이 바뀐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변화의 폭은 더 넓고, 더 깊어졌다. 2021년 새해를 맞았지만 지난 2018년 연말에 중국 우한에서 갑작스레 등장한 바이러스로 전 세계는 아직도 위기 상황이다. 위기는 행...
2021-01-04 월요일 | 편집국
[이광현 오픈플랜 대표] “온디맨드 플랫폼 ‘토글’로 생활밀착 보장”
이광현 오픈플랜 대표는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생활밀착형 보험을 통해 안전하게 보호받는 것이 오픈플랜이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소비자들이 보호하고 싶어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온디맨드(on-dema...
2021-01-04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기자수첩] 모두가 이성을 잃은 부동산, 냉정을 찾자
시작에 앞서 최근 본 설문조사 결과 하나를 소개할까 한다. 주제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현자타임(현실자각 타임의 줄임말을 나타내는 신조어)’을 느끼는 순간이다. 1위는 ‘무리하게 일하다가 건강에 무리가 왔...
2020-12-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 경제학박사] 마이데이터 산업의 역할과 성공 과제
전세계가 4차 산업혁명의 불씨인 데이터 주도 경제로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2020년 2월 4일,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빅데이터의 분석·이용이 가능해졌고 본인신용정보관...
2020-12-28 월요일 | 편집국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은행업 넘어 핀테크·IT로 영역 확장”
“고객 측면에서는 개인 고객 뿐만 아니라 기업고객까지 아우르는 종합금융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내부적으로는 기존 은행업을 넘어 핀테크·정보기술(IT) 기업 영역으로 업(業)을 확장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며...
2020-1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SK ZIC, 4년 연속 러시아 엔진오일 국민 브랜드 1위에 선정돼
레오니드 보코프(Leonid Bokov, 이하 보코프) SK루브리컨츠 러시아법인 마케팅 담당 팀장이 SK ZIC가 러시아 엔진오일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최고를 꿈꾼다고 밝혔다. 중간 가격 제품군 선두주자를 바탕으로 러시아 엔...
2020-12-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32] 인맥을 만드는 습관, 멀어지는 습관
인생을 바꾼 작은 습관34세인 리자 앨런은 16세부터 술과 담배를 시작했고 거의 평생을 비만과 싸웠다. 20대 중반쯤 에는 과도한 소비로 채권추심업체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고 가장 오래 일한 직장에서의 근무...
2020-12-21 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팬데믹 상황엔 기업이 국가의 공공재 역할 해야”
“원래 팬데믹이 돌면 자국 기업은 국가의 공공재 역할을 해 줘야 합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지난달 한 라디오 매체에 출연해서 한 말이다. 최근 싱가포르 유력 매체인 스트레이트타임스(ST)는 바이...
2020-12-2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기자수첩] 명품과 자영업, 같은 세상일까
올해 명품이 호황이라는 건 여러 지표에서 나타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요 백화점의 명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1차 대유행했던 지난 3...
2020-12-2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