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커지는 PLCC카드 효율성 있나
지난해 11월말 기준 신용카드는 총 1억 1369만장이 발급됐다. 지난해 신용카드의 승인금액은 687조원으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신용카드를 이용하고 있다.국내 카드사들은 많은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박기호의 스타트업] 쿠팡 미국 증시 상장과 한국 스타트업의 밝은 미래
벤처캐피탈 투자를 하며 쿠팡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많은 질문을 받았다. 특히, 2018년 쿠팡의 적자가 1조원을 상회할 때, 쿠팡의 생존과 오프라인 유통기업들과의 경쟁에서 과연 이길 수 있을지에 대해 ...
2021-03-12 금요일 | 박기호
[기자수첩] 금융권 소송 부르는 금감원의 무리수
“할 말은 많지만...” 최근 금융권은 최고경영자(CEO) 징계 이슈에 한숨을 내쉬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현재 ‘라임 사모펀드’ 사태의 책임을 물어 판매 은행들의 제재 수위를 정하는 제재심의위원회 절차를 진...
2021-03-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조영민 한국금융솔루션 대표이사] 마이데이터가 꺼낸 ‘금융의 온도’
‘아직은 계획을 듣는 게 익숙하다.’ 나의 정보를 활용해 내가 적극적인 데이터 주권을 확보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My Data)’에 대한 지금의 온도다. 뜨거운 햇살이 이마 위에 얹어지는 한여름이 되면 이내 뜨겁...
2021-03-08 월요일 | 편집국
[안재현 SK건설 사장] “올해는 친환경 기업으로의 리포지셔닝하는 한 해”
“올해는 ESG를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리포지셔닝(Re-positioning)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올해 신년사에서 드러난 안재현 SK건설 사장(사진)의 경영 방향성은 확고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친환...
2021-03-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기자수첩] “LH 사전투기? 걸린 게 문제”…정부가 깔아준 부동산 투기판
“LH 직원들이 부동산 사전투기를 한 게 나쁜 것이 아니다. 나쁜 짓을 하다가 걸린 것이 문제다.” 부동산 업무에 종사하는 한 지인의 말이다. 작금의 대한민국을 둘러싼 부동산 투기의 시각과 문제점을 잘 드러...
2021-03-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36] 반주자를 위한 가장 아름다운 연주회
음악가의 위대함은 ‘협주하다’에 있다음악용어 협주곡 concerto은 ‘경쟁하다’, ‘협력하다’라는 뜻을 지닌 콘체르타레 concertare에서 유래했다. 음악가들의 위대한 점은 기교의 연마나 뼈를 깎는 연습보다 사실...
2021-03-02 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4대 자산운용사가 말하는 ETF (2) [인터뷰] 권오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문장 “연금, 투자형상품으로 이동 시작”
“연금은 장기상품인 만큼 상장지수펀드(ETF) 등 투자형 상품을 반드시 포함시켜 복리효과를 노려야 합니다. 개인고객의 연금자산도 연기금과 마찬가지로 국내자산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산에 철저한 분산투자가 이뤄...
2021-03-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자수첩] 동학개미도 눈 뗄수 없는 옐런과 파월의 밀월 관계
올해 초 인구에 가장 많이 회자되는 인물을 꼽으라면,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 조 바이든과 함께 이 사람을 빼놓을 수 없다. 바로 미 경제 고위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재닛 옐런이다. 미 역사상 최초의...
2021-03-02 화요일 | 장안나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한국형 뉴딜 혁신 책임질 데이터 공유하라
코로나19로 촉발된 일상의 비대면화, 경제활동의 디지털화가 4차 산업혁명을 재촉하고 있다. 팬데믹 상황으로 멀게만 느껴졌던 첨단 정보통신기술들이 우리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 ‘초연결’, ‘초지능...
2021-03-02 화요일 | 편집국
[진옥동 신한은행장] “금융업 한계 뛰어 넘는 새 먹거리 찾을 터”
“금융업에 대한 한계의 선을 넘는 전략 신사업 추진을 통해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혁신의 길을 개척해나가겠습니다.”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2021-03-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공매도, 누구를 위한 금융제도인가?
최근 공매도 금지를 위한 국민여론이 뜨겁다. 공매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은 국내에만 국한된 것도 아니다. 공매도(short selling)란 매도자가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음에도 빌린 주식을 판매 후 확보한 자금으로 판...
2021-02-25 목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ESG 경영, 구호보다 내실이 먼저다
“착하게 돈벌기.”SK그룹은 사회적가치 경영을 이렇게 표현했다. 과거 사회공헌이 기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돈 일부를 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개념이었다면, 이제는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돈을 끌어들이는 시대라...
2021-02-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 ‘코로나19 팬데믹’ 금융사 위기는 끝낸 것일까
불과 작년 초까지만 해도 급격한 금융시장 환경변화에 따라 금융회사, 특히 상호금융, 상호저축은행 등 지역서민금융회사가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저금리, 저성장, 저출산 등 3저...
2021-02-22 월요일 | 편집국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지속가능한 미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이 지속된 경영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7년째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적자 문제를 해결하고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확보하는 것이 그에게 주어진 임무다. 특히 미국 G...
2021-02-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4대 자산운용사가 말하는 ETF (1) [인터뷰] 김두남 삼성자산운용 상무 “ESG투자, 이제는 자본시장 트렌드”
“친환경을 중심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가 주목받고 있고, 바이오·헬스케어, 전기차, 자율주행, 5G, 수소경제 등 성장산업(테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성장산업 투자는 마켓타이밍...
2021-02-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데스크칼럼] 금융권 '동네북 신세' 언제쯤 벗어날까
"과거 정부 주도의 관치(官治)가 금융을 규제(規制)했던 시대에 우리는 '금융회사(金融會社)'를 '금융기관(金融機關)'이라고 불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금융회사’로 불러야 합니다." 지난 2009년 당시 이명박(李...
2021-02-19 금요일 | 김의석 기자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35] 하이든의 고별 교향곡
넛지(Nudge)로 소통한 고별 교향곡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리는 하이든은 에스테르하지 가문의 궁정악장으로서 30년 동안 봉직했다. 궁정악장은 궁정 행사에 필요한 모든 음악을 결정하고 작곡하며 전속 악단을 지...
2021-02-17 수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기자수첩] 설계사 떼어내는 보험사의 성공 전략은
‘설계사 없는 보험사’가 올해 보험업계 최대로 화두로 떠올랐다. 보험사는 상품을 만들고 관리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전문성을 갖춘 판매조직이 소비자에게 더 유리한 맞춤형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제조’...
2021-02-1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김근수 신용정보협회 회장 / 경제학박사] 마이데이터산업 조기정착과 협회의 역할
지난 달 27일에 금융위원회는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국민은행 등 28개사에 대한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의 본허가를 의결했다.금융위원회는 이번에 허가를 받은 28개 회사는 기존에 마이데이터 유사 서...
2021-02-15 월요일 | 편집국
[데스크 칼럼] 저축의 시대는 끝났다
저축의 시대는 끝났다.13일 한국은행(한은)에 따르면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달 연 0.50%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기준금리는 금리 체계의 기준이 되는 금리로, 필요에 따라 1년에 수차례 결정한다. 이 기준금리에 따...
2021-02-13 토요일 | 권혁기 기자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2030년까지 ‘빅데이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는 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 2030년까지 매출 1조원에 육박하는 ‘빅데이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1100만 기업데이터와 빅데이터, AI 기술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데이터 산업의 발...
2021-02-0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34]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의 사람들
NIKE의 출발 배경은 정직이었다필 나이트의 ‘블루리본’은 그 동안 일본의 신발회사인 ‘오니쓰카’의 미국 판매 대리점 회사였지만, 1972년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스포츠용품협회가 주관하는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
2021-02-08 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기자수첩] ‘ESG’ 중 S와 G의 구체적 행보를 기대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우울했던 2020년이 지나고 새로운 희망을 품게된 2021년. 경제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다. 업종을 불문하고 많은 기업, 재계 총수들...
2021-02-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창희 하나자산신탁 대표이사] ‘위기와 기회’ 공존하는 부동산신탁시장
지난 한해는 예상치 못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동산신탁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큰 시기를 겪어야 했고, 대부분의 산업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그럼에도 부동산신탁 신규 수...
2021-02-08 월요일 | 편집국
[윤관석 정무위원장] “포스트 코로나 대비 핀테크 육성법 입법 총력”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혁신성장을 위해 금융규제 샌드박스 법 개정, 핀테크 육성법 입법과 한국판 뉴딜 관련 법안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윤관석 정무위원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
2021-02-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