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갈길 먼 실손보험 정상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 우영우는 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을 갖고 있다. 대개 사람들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편견을 갖고 ‘비정상’으로 취급한다....
2022-08-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성준 렌딧 대표이사] 온투금융에 우수 SW 인력이 필수적인 이유
어느새 한국에서도 테크핀(TechFin)은 익숙한 용어로 자리 잡았다. 기존보다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또는 그러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는 산업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신조어다. 하지만 테크핀이라는 용어의 유래는 잘 ...
2022-08-22 월요일 | 편집국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변화와 혁신 통한 차세대 성장기반 적극 마련”
올해 3월 출범한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체제는 대우건설이 중흥건설그룹의 품에 안긴 상태에서 이뤄진 또 하나의 거대한 변화였다.35년 정통 ‘대우맨’으로도 알려진 백정완 사장은 2018년부터 주택사업본부장을 맡...
2022-08-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FT칼럼] 금융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가가치세 개편방안
금융환경의 변화우리나라는 1977년 부가가치세제가 처음 도입된 이래, 금융 서비스에 대하여 면세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도입당시 영업세제하에서 1%로 부과되던 이자에 대하여 10% 이상의 고세율을 부과하기 어...
2022-08-19 금요일 | 전문가 칼럼
[황Q칼럼] 추세를 보는 시각, 되돌림 혹은 반전
영원할 것 처럼 한 길만 보이는 추세(trend)는 저점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거나 고점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진행하는 일정한 방향을 의미한다. 그러한 추세가 일시적으로 반전되는 것을 되돌림(retracement)이라 한다...
2022-08-18 목요일 | 황인환 칼럼니스트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모듈러’ 주택은 ‘조립식’ 주택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건설업의 필요성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새롭게 부상한 건설 공법이 있다. 기본 골조와 전기 배선, 온돌, 현관문, 욕실 등 집의 대부분을 공장에서 미리 만들고 주택이 들어설 부지에서는 ...
2022-08-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기자수첩]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빈 깡통’으로 끝나선 안 된다
“빈 깡통처럼 소리만 요란하면 안 된다”중2병에 걸렸을 때도, 전역병에 걸렸을 때도 어머니가 늘 하시던 말씀이다. ENTJ로서 꿈에 부푼 나머지 목표만 높게 잡고 실생활이 엉망일 때면 귀에 딱지가 앉도록 이 소리...
2022-08-1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카드사의 건전성 관리가 필요한 시점
최근 카드사의 리볼빙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 6월말 전업계 카드사(7개사)의 리볼빙 이월잔액은 6.5조원으로 리볼빙 이월잔액을 집계한 2012년 이후 역대 최대치이다. 이는 2년 사이에 1조원이 늘어난 규...
2022-08-16 화요일 | 편집국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상상을 현실로, 10년 후엔 ‘게임 체인저’ 돼 있을 것”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11월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다. SK스퀘어 인적분할 후 SK텔레콤의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신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유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기술혁신에 따른 변화...
2022-08-1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데스크칼럼] '공정과 상식' 어긋나는 역대급 빚 탕감
빚 탕감(蕩減) 정책은 인류 문명과 함께해온 만큼 그 역사가 깊다. 부채(負債) 문제 연구로 유명한 미국 좌파 경제학자 마이클 허드슨(Michael-Hudson) 미주리대 명예 교수에 따르면 빚 탕감 정책은 지금으로부터 40...
2022-08-12 금요일 | 김의석 기자
[양승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금융회사 내부통제 강화와 규제 개선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장기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회사 내부적으로 실효적이고 강력한 내부통제가 작동해야 한다는 것이 현대 금융회사의 당면 과제가 되고 있다. 내부통제란 일상적인 경영활동에서 내부 판단과 개별 행...
2022-08-09 화요일 | 편집국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펫코노미’는 ‘반려동물 산업’으로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 수는 약 1500만명에 달한다. 국민 3.5명 중 1명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 1인 가구·저출산 증가 영향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은 과거 ‘애완’ 개념에서 벗어나 반려동물을 ...
2022-08-0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기자수첩] 검찰 출석 요구서가 ‘보이스피싱’
지난달 18일 점심을 먹고 있던 기자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번호 시작은 010으로, 아무 의심을 하지 않고 받았다.“김관주 씨죠? 법원에 증인으로 출석하셔야 합니다. 등기가 내일 오후 2시에 갈 예정인데...
2022-08-0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조영민 깃플 대표이사] 빅블러 시대와 1000만 앱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말 그대로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한 곳에 모아 구현할 수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의미인데, 요즘 금융권에서 표방하는 대세 중 대세다. 어쩌면 사활이 걸려 따르지 않을 수 없다...
2022-08-08 월요일 | 편집국
조홍래 쿼터백자산운용 대표이사 “로보어드바이저 핵심은 데이터 기반 자산배분…연금 역량 UP”
“코로나19 급락장 이후 나타났던 급격한 상승장에서 거두었던 성과를 바탕으로 너무 높은 기대수익률을 바라거나, 주식 일변도 투자만 고집하거나, 한 번 사서 무조건 장기 보유하는 등 전략을 취할 경우, 투자 실패...
2022-08-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45] 유능함보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
해결사를 자처하지 마라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내와 크게 싸운 적이 있다. 아내가 직장 상사와 대판 싸우고 집에 와서 속상해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아내에게도 문제가 있었다. 나는 판관이 되어 시시비비를...
2022-08-03 수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퍼펙트 스톰은 ‘초대형 경제 위기’로
“우크라이나 전쟁은 장기화되는 양상이며 계속되는 물가상승 압력과 빨라진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까지 감안하면 이러한 시장의 불안정한 상황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증유의 퍼펙트스톰이 점점 다...
2022-08-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기자수첩] 유통 발전 가로막는 ‘유통산업발전법’
지난 7월 21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국민제안 톱10’ 정책 투표를 개시했다. 대통령실은 11일간 투표를 진행한 뒤 호응이 높은 3건을 선정해 정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표 9...
2022-08-0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이사] 투자, 열탕과 냉탕 사이에 답이 있다
코로나 시기부터 지금까지, 최근 2년여의 시간만큼 투자 시장을 압축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시기가 또 있을까. 불과 2년 전 까지만 해도 ‘마이너스 금리’를 걱정했던 세계가 이젠 40년만에 최악의 인플레를 겪고...
2022-08-01 월요일 | 편집국
‘탈철강’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친환경 등 신사업이 철강 매출 넘었다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은 2018년 7월 글로벌 철강기업 포스코그룹 수장에 오르자 ‘탈(脫) 철강’ 행보를 본격화했다. 약 4년이 지난 현재 최 회장의 탈철강 행보는 연 매출 86조 원을 기대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
2022-08-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황Q칼럼] 이슈의 한계효용 체감 그리고 랠리
스포츠, 카레이스 등에서 처럼 증시에서도 주식시장이 일정 기간 회복 또는 반등하여 상승하는 것을 지칭하여 랠리'rally'라고 한다. 여름철 주식 시장의 반등을 의미하는 '서머 랠리', 크리스마스 시즌의 주식시장 ...
2022-07-26 화요일 | 황인환 칼럼니스트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44] 유머가 화를 이긴다
유머와 연봉이 비례하는 이유<하바드 비즈니스 리뷰 Harvard Business Review>에 따르면 능력 있는 임원일수록 적절한 유머를사용하여 회의 중에 적대감을 해소하고 긴장도를 낮춰 의사소통을 원활히 한다고 한...
2022-07-25 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영어 약자보다는 우리말이 더 쉬워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는 순수 우리말과 외국어, 외래어가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순수 우리말보다 커피나 버스, 컴퓨터처럼 이미 외래어가 돼 버린 언어들이 적지 않습니다.디지털 문화가 확산된 이...
2022-07-25 월요일 | 허과현 기자
[기자수첩] 초딩마저 아파트 브랜드로 우열 가리는 세태
요새 애들은 참 똑똑하고 영악하다. 스마트폰을 일찍 접하면서 세상에도 일찍 눈을 뜨고, 어른들이 하는 것도 금방금방 배워버린다.어린이들이 이왕이면 좋은 것만 보고 듣고 배우면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지...
2022-07-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디지털 인력 ‘빈익빈 부익부’ 해소해야
“빅테크는 채용 규모를 조정하겠다고 하는 한편, 중소 핀테크는 개발자, DBA, 퍼블리셔 등 디지털 인력 수급이 어려워요.” 최근 업계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다.디지털 인력 확보에 있어 빅테크와 중소 핀...
2022-07-25 월요일 | 편집국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고객 생애주기 함께하는 ‘종합 돌봄서비스 제공자’ 도약”
“신한라이프는 고객에게 새로운 기대와 가치를 줄 수 있는 업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고객의 생애주기 전 영역을 함께하는 ‘종합 돌봄서비스 제공자(Full Care Service Provider)’로 진화하고자...
2022-07-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