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알뜰 살림이냐 경세제민이냐
가보지 못한 길로 접어들었다는 지적. 디플레와 전쟁을 제대로 치르겠다는 의지라는 풀이. 주말 동안 찬찬히 되짚어 본다면 열기가 식어야 정상적일 텐데 과연 그럴 수 있을지 좀처럼 확신할 수 없다. 국내 경제 회복...
2015-03-15 일요일 | 정희윤 기자
[주택금융공사 김재천 사장] “올해 주택금융 108조 푼다”
서민들의 주택마련을 돕기 위해 2004년 설립된 주택금융공사가 지난 3월 2일로 창립 만 11년을 맞았다. 주택금융의 자금원이던 MBS(주택저당증권) 누적 발행금액이 100조원을 넘어섰으며 지난해에 부산으로 본사를 옮...
2015-03-11 수요일 | 원충희 기자
지구 위의 반은 여자
지금까지의 남성중심 은퇴설계에서 이제는 여성중심으로 바꿔야전업주부라도 국민연금에서 개인연금까지 재무적 대비 필요 해“지구 위의 반은 남자, 지구 위의 반은 여자. 너는 나의 밤을 밝히는 달, 나는 너를 지키...
2015-03-1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온·오프라인을 넘어서는 소통이 중요”
2007년 삼성화재 RC가 된 김명희 RC는 일에 대한 강한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처음엔 어려움도 있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RC 하기를 정말 잘했다’라고 생각한다. 신규 RC를 영입하는 데도 열정인 그는 끈기...
2015-03-1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캐피탈의 차별화 실패가 걱정되는 이유
“캐피탈사들의 가장 큰 난제는 저축은행, 대부업체와의 차별화에 실패하면서 타 업권과 경쟁이 심화된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텃밭을 잃어가는 거라고 할까요.”권대정 한국신용평가 파트장은 캐피탈의 전망을 부정...
2015-03-04 수요일 | 원충희 기자
대출금리를 낮추는 ‘빚테크’의 지혜
빚테크란 ‘빚’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빚을 절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통칭하는 말이다. 얼마 전 회사에 출근해 보니 책상 위에 한 통의 편지가 놓여 있었다. 고객의 감사편지였는데 한국이지론에서 큰 도움을...
2015-03-04 수요일 | 관리자 기자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 내달 ‘로이즈’ 진출…생존 위한 디딤돌
2개월 후면 원종규 사장은 취임한지 만 2년째를 맞는다. 1년 반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2050년 글로벌 3위 도약’이라는 커다란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차분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 취임일성으로 해외...
2015-03-01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고려신용정보 박종진 대표] 원칙중심 정도경영으로 ‘제2도약’ 꿈꾼다
고려신용정보에게 2014년은 영욕이 교차한 시간이었다. 추심업을 둘러싼 환경은 악화일로로 치달았고 대내적으로는 KB사태에 휘말려 뜻밖에 시련을 겪었다. 실적악화는 물론 상장 적격성마저 의심받는 지경에 이르렀...
2015-02-25 수요일 | 원충희 기자
기호품도, 음식도 독자적인 선택이 어렵다
금융상품도 어떻게 유인하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밖에 없어선택하기 어려운 금융상품은 이용하는 것으로 목표를 바꾸면 해결돼요즘 담배가 세간의 으뜸 화제에 꾸준히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금년 1월 1일부터...
2015-02-25 수요일 | 관리자 기자
“보험도 아는 만큼 보인다”
보험은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다. 연금, 종신보험, 실손의료보험 등 누구나 보험 하나쯤은 가입해 있는 상태. 그러나 실상 자신이 가입해 있는 보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가입자는 드물다. 보험사와 상...
2015-02-25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실손의료비 적정성 심사체계 구축해야”
가계직접부담 의료비 비중 35.9% OECD 평균 1.5배의료 접근성 높였으나 과잉진료유발 및 상환제 문제우리사회는 최근 경제 성장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고 평균수명이 증가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15-02-22 일요일 | 관리자 기자
‘삼중고’ 한국경제, 회복 vs 침체 ‘갈림길’
미국증시 최고가 행진에도 증시 소외 장기화 세계경제 상저하고형 회복시 동반수혜 기대 투자자들이 지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증시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우리 증시는 제자리 걸...
2015-02-15 일요일 | 관리자 기자
[데스크 칼럼] 최강 도약 기반 녹스는 소리
대장부 큰 뜻과 굳센 마음을 논할 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사자성어가 있다면 아마도 ‘절치부심’과 ‘와신상담‘이 꼽힐 만하지 않을까. 두 사자성어를 떠올리니 곧바로 세 가지 공통점이 생각난다. 춘...
2015-02-11 수요일 | 정희윤 기자
긍정의 오지라퍼!, “긍정의 힘을 믿는다”
삼성화재 대구지점 영업3팀장 김인순 RC는 성실함과 부지런함을 경쟁력으로 삼는다. 그는 올해 2월이면 15년째 보험설계사를 수행하게 된다. 김 RC는 스스로를 ‘긍정적인 오지라퍼’라고 자청한다. 아침 일찍 지점에...
2015-02-1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산업·기업별 동향 망라 조기경보 필요”
“3개월 걸려서 단기금융지수를 만들고 나면 끝일 줄 알았는데 장기지수와 중기지수 순으로 몰두해서 다 만들고 1년이 훌쩍 흘렀네요.”최근 산업은행이 처음으로 발표했고 앞으로 분기별로 나올 를 밑받침 하는 ‘기...
2015-02-08 일요일 | 김효원 기자
[KDB대우증권 홍성국 사장] “WM이 잘되야 IB도 잘한다”
“지속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원년을 만들겠습니다” KDB대우증권 홍성국 사장은 경영화두로 ‘성장’을 제시했다. WM부문 강화가 핵심인 ‘독보적 PB하우스’ 전략을 통해 균형적 성장을 달성하고 나아가 IB와 시너지...
2015-02-04 수요일 | 최성해 기자
저(低)유가는 한국경제의 기회인가?
국제유가는 폭등 뿐만 아니라, 폭락도 글로벌 경제에는 부정적 영향 미쳐유가가 아무리 하락해도 구조와 규제개혁 없이는 성장동력을 얻기 어려워국제유가의 급락이 2015년 벽두부터 세계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유가...
2015-02-04 수요일 | 관리자 기자
새마을금고 정체성을 ‘체크카드’에 담았다
금융협동조합인 새마을금고는 요즘 체크카드 사업이 한창이다. 특히 이달 말 출시예정인 ‘시장愛체크카드’는 전통시장에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목적으로 선보이게 될 카드다. 새마을금고의...
2015-02-04 수요일 | 원충희 기자
대부업, 단순 흑백논리에서 벗어나게 해야
과거 불법 사금융이미지에서 지금은 60%가 가계생활자금 조달처 역할 해부정적 이미지 벗으려면 등록대부업을 ‘소비자금융생활업’으로 바꿔야 최근 인기 프로그램 KBS 개그콘서트에서 ‘10년 후’라는 코너가 주목...
2015-02-01 일요일 | 관리자 기자
“턴어라운드 딜레마, 글로벌경제 갈림길”
‘올해 우리나라 경제는 장기저성장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진투자증권 이상재 투자전략팀장은 우리나라 경제를 이렇게 전망했다. 글로벌 불안요인의 영향으로 저성장기조에서 벗어나는데, 한계가 있다는...
2015-02-01 일요일 | 최성해 기자
[여신금융협회 김근수 회장] “올해는 IC단말기 전환사업에 역점”
김근수 회장이 천명한 2015년도 여신금융협회의 역점사업은 신용카드 IC단말기 전환과 여신금융연구소의 업그레이드다. 이미 조성하기로 한 1000억원의 전환기금을 효율성과 공익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집행하는 방안...
2015-01-28 수요일 | 원충희 기자
금융교육은 실효성 있는 추진이 중요
금융교육은 투자의 필요성과 이용방법, 기초적인 개념 전달이 목표교육의 범위와 내용은 목표에 맞추면 되겠지만, 중요한 것은 실효성근래에 우리나라에서도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2015-01-28 수요일 | 관리자 기자
“오래도록 고객과 함께하는 RC로 남고싶다”
손해보험협회가 매년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20만명에 달하는 설계사 가운데 0.1%인 200명 정도에게만 부여하는 ‘블루리본’은 모범적인 설계사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에 해당하는 인증이다. 이러한 블루리본...
2015-01-28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대부업 광고규제, 객관적 근거와 형평성 갖춰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대부업 TV 광고를 금지하거나 성인방송처럼 심야시간에만 허용하자는 주장이 거세다. 대부업 광고가 TV에 넘쳐나고 사람들에게 과잉 대출을 조장하며 청소년 교육에 해롭다는 것을 주된 이유이다...
2015-01-25 일요일 | 관리자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