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전국 230곳 선정
신한카드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이하 ‘도서관’)’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230곳을 선정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도서관 지원사업은 지난해 12월에 서...
2011-02-13 일요일 | 관리자
-
[집중분석] 가계부채 적극적인 관리 필요하다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고 증시 호전과 선진국의 경기회복세 전망이 나오는 등 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가계부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다시금 부실화...
2011-02-13 일요일 | 고재인
-
저축銀 20조원 크레딧라인 구축한다
저축은행의 부실이 전 금융권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손을 잡고 크레딧 라인 구축에 나서고 있다.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구조조정과 부실을 해소하기 위해 20조원의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감독당국 관계자는 “예보의 공동계정과 함께 은행지주사 및 저축은행중앙회 등...
2011-02-13 일요일 | 고재인
-
카드사들 해외 ABS 발행 ‘활기’
카드사들의 해외 ABS 발행이 점차 활기를 띄고 있다. 신한카드는 BNP Paribas를 주관사로 미화 3억불(한화 약 3340억 원)규모의 해외 ABS(자산유동화증권)를 발행하는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ABS의 평균만기는 3년이며, 신용카드 매출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했다. 또한 통화 및 금리 스왑을 통해 환율과 금...
2011-02-13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현대카드 M포인트 서비스 리뉴얼
현대카드가 현대카드M이 제공하는 M포인트 서비스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다고 10일 밝혔다. M포인트는 단일 카드로 국내 최다 유효회원(약 8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카드M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 사용...
2011-02-13 일요일 | 관리자
-
바젤Ⅲ, 유동성 비율 등 취약한 부분 대비해야
바젤Ⅲ 도입에 있어 유동성 비율 증대 등 취약한 부분에 대해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내 은행들은 강화된 바젤Ⅱ 기준에 맞춰 건전성 강화 방안을 준비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금융위기 여파로 인해 지난해 말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는 바젤Ⅲ 기준서를 발표했다.바젤Ⅲ 기준서는 자본의 정의, 리스크 포괄 ...
2011-02-13 일요일 | 고재인
-
스마트폰 뱅킹 1년만에 261만명 ‘껑충’
스마트폰이 온라인뱅킹에 세대 교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기존 PC 중심에서 모바일로 온라인뱅킹의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것.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인터넷뱅킹 이용금액은 일평균 기준 3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수가 4...
2011-02-13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집중분석] DTI 규제 완화 기간 연장 등 매매 활성화 필요
2009년 초반부터 전세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주택매매를 통한 시세 차익 실현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매매 대기 수요 증가와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인한 전세 이주 수요 증가의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11-02-09 수요일 | 고재인
-
대부업 고비용 영업구조 개선되나
대출 중개업자를 두고 대부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대출 중개업자에게 대출 고객을 소개해 준 대가로 지불하는 알선수수료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고비용을 지불하고도 대부업체들은 중개업자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실정이다. 중개업자들이 어디 회사를 소개해주느냐에 따라 대부업체의 명암이 ...
2011-02-09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현금성 카드대출 충당금 적립비율 강화
조만간 카드대출의 충당금 적립 기준이 상향 조정된다. 또 불건전 카드대출 영업 관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영업 및 리스크 관리 모범 규준이 마련된다. 이 밖에 포인트, 마일리지, 할인 혜택 등 각종 부가서비스 과당경쟁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신용카드업계에 상품설계 때부터 부가서비스가 수익성 확보...
2011-02-09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현대스위스저축銀, 비이자수익 차별화로 수익 극대화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행장 유문철, www.hsb.co.kr)이 부동산침체로 저축은행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 선행적으로 비이자수익 부문에 주력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
2011-02-09 수요일 | 고재인
-
KT, 비씨카드 2대 주주로 등극
거대 통신사인 KT의 비씨카드 인수에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우리은행과 신한카드가 보유한 비씨카드 지분 인수를 추진해온 KT는 올 1분기 중 인수 작업을 마무리해 모바일 카드 및 결제 등 금융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10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우리은행의 비씨카드 지분 27.65...
2011-02-09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KT, 비씨카드 2대 주주 등극
우리은행은 KT와 비씨카드 지분 매매 협상을 타결했다고 9일 밝혔다.우리은행은 이날 열릴 이사회에 비씨카드 지분 27.65%중 20%를 주당 14만원대에 매각하는 안을 보고할 예정이다.양측은 타결안에 매각 지분 20% 중 3분의 1(6.67%)을 되사올 수 있는 `콜옵션` 조항을 포함시켰다.우리은행과의 협상 타결로 KT는 일단 보고...
2011-02-09 수요일 | 관리자
-
저축은행, 자본확충 쉽지 않네
후순위채 발행에 제동이 걸리면서 저축은행들이 자본확충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삼화저축은행 영업정지로 예적금 5000만원 이상과 후순위채에 투자한 사람은 대부분 피해를 입었다. 후순위채의 경우 2009년에도 5년 2개월 정도 만기로 발행돼 1년도 되지 않아 손실의 피해를 입게 된 것. 이에 따라 저축은행 업계 전반으로도...
2011-02-06 일요일 | 고재인
-
KB국민카드 내달 초 공식 출범
KB국민카드가 오는 3월초 공식 출범한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최기의 KB금융 카드사설립 기획단장〈사진〉이 내정됐다. KB국민카드의 자본금은 4600억원이며, KB금융지주가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내달부터 전업...
2011-02-06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카드사 잠재적 리스크부담 늘었다
카드업계가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자들을 상대로 신용카드 신규 발급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가 차츰 회복되자 수익성을 회복하기 위한 카드사들이 과도한 모집경쟁에 나선 결과이지만, 저신용자 카드발급 비중이 늘어난 것은 그 만큼의 잠재적 리스크부담이 커졌다는 점에서 카드사 입장에서 부담이...
2011-02-06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기보, 올해 기술금융전문기관 도약 원년된다
기보가 그동안 신뢰를 회복하고 기술금융전문기관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기보는 지난달 31일 명동 로얄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10년만에 P-CBO 발행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진병화 이사장〈...
2011-02-06 일요일 | 고재인
-
체크카드 수수료 대폭 인하된다
오는 3월부터 은행 체크카드의 가맹점 수수료가 중소가맹점들을 중심으로 최대 1%포인트까지 낮아진다. 또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대상이 되는 중소 자영업자의 기준도 종전 매출 9600만원 미만에서 1억5000만원 미만으로 상향조정된다. 금융위원회는 6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들...
2011-02-06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집중분석] 생활물가 안정 중심 가격관리 대책 초점
물가급등, 원자재값 상승·차이나플레이션 전이위험공공요금 동결, 농산물가격 안정, 교육비 인상 억제그동안 금융위기로 정부에서 잡고 있던 물가가 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인상되고 있어 물가불안심리가 악화되고...
2011-02-06 일요일 | 고재인
-
유명 금융사 사칭 대출광고 `주의`
한동안 잠잠하던 불법 대부업체가 다시 활개를 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이들은 지자체에 등록한 `진짜 상호` 대신 `신한금융`이나 `하나금융`, `우리금융` 등 대형금융사를 사칭한 것은 물론 고용된 텔레마케터들도 마치 이들 금융사 직원인 것처럼 속여 사정을 모르는 서민에게 대출을 유도하고 있다.5일...
2011-02-05 토요일 | 관리자
-
오는 3월 개인신용평가 전면 개편
금융당국이 금융채무 불이행자(신용불량자) 양산을 막기 위해 개인 신용정보와 관련한 전반적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무분별한 카드대출을 막기 위한 대책도 설 연휴 직후 발표하기로 하는 등 서민금융 안정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월 31일 서민금융지원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2011-01-31 월요일 | 관리자
-
카드업계, 매년 사회공헌기금 200억원 조성
신용카드 업계가 매년 2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기금을 공동으로 조성하기로 했다.여신금융협회는 31일 "카드회사 회원이 보유한 기프트카드 잔액과 소멸되는 포인트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매년 200억원 이상의 기금을 조성해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업계는 조성되는 사회공헌기금을 ▲신용카드...
2011-01-31 월요일 | 관리자
-
네티즌 뽑은 최고 카드 ‘씨티리워드카드’
대한민국 네티즌들이 뽑은 최고의 신용카드는 ‘씨티리워드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 정보포털 카드고릴라(www.card-gorilla.com)는 지난달 28일 열린 ‘2011 신용카드 월드컵’ 결승에서 ‘씨티리워드카드’가 53.9%의 득표율을 얻어 ‘하나SKTouch1카드’를 이기고 최종 우승카드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2011-01-31 월요일 | 관리자
-
저축은행, 햇살론 확대 노력한다
상호금융기관과 금리 차이에도 불구하고 저축은행들이 햇살론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의 햇살론 실적이 8월까지 284억원밖에 되지 않았지만 27일 현재 840억원을 넘어섰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계는 정부의 친서민정책 핵심사업으로 추진되는 햇살론 대출취급의 활성화를 위...
2011-01-30 일요일 | 고재인
-
대부업계 제도권으로 변신 ‘분주’
대부업계가 대출금리 인하와 불법사채 신고 포상금제 추진, 대부업 TV이미지 광고 시행 등을 통해 제도권 금융기관으로써 이미지 변신을 강화하는 한편 대부금융협회를 중심으로 소비자금융으로 명칭 변경과 차입창구 다변화 등을 금융감독 당국에 요청하고 나섰다.◇ “불법 중개수수료 뿌리 뽑겠다”설 명절을 맞아 급전이...
2011-01-30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한국벤처투자 벤처캐피탈리스트 2기 모집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는 신규 벤처캐피탈리스트로 육성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소수정예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20여명을 선발해 약 6개월간의 전문 집중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즉시 벤처투자업무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2월 1일부터 11일 사이에 홈페이지...
2011-01-30 일요일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