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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이사회 강화 조직쇄신
저축은행의 중앙은행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를 계기로 조직 쇄신에 나섰다.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8일 임시총회를 열고 기존 의결기구인 운영심의회의 기능을 축소하는 대신 이사회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운영심의회는 의결기구에서 ...
2011-04-13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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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 프리미엄카드 회원 혜택 강화
비자카드가 12일 공항, 여행, 호텔, 골프, 쇼핑 및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자 프리미엄 카드 회원을 위한 새로운 혜택을 발표했다. 2011년 한 해 동안 제공되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서비스는 비자 프리미엄 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전 세계 지정 가맹점에서 비자 인피니트, 비자 시그니처, 또는 비자 플래티...
2011-04-12 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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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가입, 5,000명 돌파”
집 한 채로 평생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의 가입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7년 7월 상품 출시 이후 3년 9개월여 만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이석희(84세), 최종하(80세)씨 부부의 주택연금 가입신청 건을 최종 승인해 5,000번째 주택연금 가입자가 탄생(4...
2011-04-12 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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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해킹 사태` 집단소송으로 이어지나
현대캐피탈 해킹 사고로 인한 집단소송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12일 현대캐피탈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피해를 본 고객들의 집단소송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현재까지 지금까지 현대캐피탈과 관련된 두개 서버가 뚫렸고 이중 제휴하는 리스용 차량 정비 서버를 통해 42만명의...
2011-04-12 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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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현대캐피탈 해킹사건 `특별검사`
금융당국이 현대캐피탈의 고객정보 해킹사건과 관련해 특별 검사에 착수하고 금융권은 자사 전산망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서는 등 그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프라임론 고객중 1만3000명의 경우 이름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 기본정보 뿐만 아니라 비밀번호까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180만명에 달하는 현대캐피탈...
2011-04-11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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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평판 리스크 노출
현대캐피탈이 사상 초유의 고객 정보 유출 사태를 맞았다. 캐피탈 업계의 맏형인 현대캐피탈이 이렇게 되면서 카드, 캐피탈 등 2금융권의 시스템 리스크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크레딧 업계에서는 현대캐피탈의 `캡티브마켓(내부전속시장)`이 유지되는 만큼 단기적 영향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그룹 캡티브...
2011-04-11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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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 숙원 ‘공공債 추심’ 이루나
“일단 고액체납세액부터 단계적으로 징수업무를 민간에 위탁해 시행하겠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신용정보협회는 오래 전부터 체납징수업무를 민간에 위탁해 온 미국의 공공채권추심에 관한 정보와 교육프로그램, 국유재산 추심 노하우 등을 배워왔다.”김석원 신용정보협회장.‘체납세액 징수업무 민간위탁’에 대...
2011-04-10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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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대부업체 3중고에 아우성
대부업체들이 생존의 기로에 서 있다. 특히, 자기자본 규모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형 토종 대부업체의 경우 지난 2월 잇따른 저축은행의 영업정지 파동과 ‘5%룰’ 탓에 자금조달이 막혀, 신규 대출 영업은 사실상 개점 휴업상태다. 대출영업 중단은 자산 감소와 연체율 증가 등으로 그대로 투영됐다. 설상가상으로 오는...
2011-04-10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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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활성화가 세수증대에 기여
정부가 신용카드 소득공제와 가맹점의 부가가치세 공제 정책 등을 확대하거나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러한 정책에는 조세지출(2~3조원)이 발생될 수 있으나 지출에 비해 세수증대 및 안정성 제고가 훨씬 크기 때문이라는 것.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김상겸, 박범조, 송재은 교...
2011-04-10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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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中企 위한 무료 직무연수 확대
신용보증기금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과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중소기업 임직원에 대한 무료 직무교육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직무교육 프로그램은 기존의 인사, 전략, 마케팅, 생산관리, 생산기술 분야 이외에도 원가혁신과 기술경영 교육과정을 신설함으로써 연수비용 및 장소 등의 제약으로 교...
2011-04-10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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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저축銀, 7650만원 고교 장학금
에이스저축은행(은행장 윤영규)은 6일 인천 로얄호텔에서 인천ㆍ부천 지역 45개 고등학교에서 선발한 제4기 에이스저축은행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각 학교로부터 성적이 우수하면서 ...
2011-04-10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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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정도영업` 캠페인 실시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카드모집 설계사를 대상으로 정도영업 어깨띠 착용, 정도영업을 위한 7대 약속 실천, 정도영업에 대한 맞춤형 교육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도영업 캠페인’을 실...
2011-04-08 금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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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보금자리론 아이디어 경진대회 실시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는 `u-보금자리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일부터 5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통해 ’u-보금자리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행사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도 개선을 통해 u-보금자리론 이용의 편...
2011-04-08 금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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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저축은행 M&A 큰장 선다
저축은행 부실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계정이 지난 1일 가동된 가운데 자금 마련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 되며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본격화 되고 있다. 특히 이르면 이달말께 지난 2월 영업정지 된 부산ㆍ대전ㆍ부산2ㆍ중앙부산ㆍ전주 등 5개 부산저축은행과 보해·도민 저축은행에 대해 적기시정조치를 내리고, 순차적으...
2011-04-06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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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신용등급 개선 빨라진다
우량정보 공유로 인해 금융소비자에게 더 많은 금융거래 기회가 부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NICE신용평가정보는 오는 28일부터 국내 최대 신용정보 인프라망을 통해 우량실적 정보 제공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현재 대부분의 은행 및 카드사가 우량정보 등록 준비를 마쳤다.이번에 공유되는 우량정보는 현재 공유가 미...
2011-04-06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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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이자율 상한 年 39%로 내린다
대부업체의 신용대출 이자율 상한이 연 44%에서 39%로 낮아진다. 모든 금융기관 금리가 30%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이자제한법 개정 논의가 불 붙자, 당초 예정돼 있던 ‘39% 카드’를 조기에 꺼내 들면서 진화에 나선...
2011-04-06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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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신용등급 A3+로 상향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국내 최대의 소비자금융회사인 에이앤피파이낸셜(주)(회장 최윤)이, 지난 3월 한신정평가(주)와 서울신용평가(주)로부터 기업어음(CP)신용등급에서 A3에서 A3+로 상향된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09년 2월, 대부업계 최초로 기업어음(CP)등급에서 A3-의 투자적격등급을 받은 바 있는...
2011-04-06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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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HK저축은행
▲상무 황철식
2011-04-05 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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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 장학금 지급
모아저축은행(은행장 조재형)은 지난 1일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한 것이 밝혀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인천고등학교 미추홀...
2011-04-03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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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 ‘사회공헌위원회’ 발족
여신금융협회와 신용카드업계는 지난 1일 ‘신용카드 사회공원위원회’를 발족했다. 이 위원회는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고 기프트카드 잔액·소멸포인트 등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매년 약 200억원 규모의 사회...
2011-04-03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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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캐피탈 매각 공개입찰로 전환 ‘왜’
우리캐피탈의 매각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은행 등 주거래 채권금융기관들이 이달 말까지 자회사 매각 등 구조조정을 통한 자구계획안을 요구함에 따라 대주주인 대우차 판매는 우리캐피탈 매각방식을 공개 입찰로 바꾸는 등 보유지분 매각을 서두르고 있다.대우차판매는 우리캐피탈 지분 76.7%를 보유하고 있었...
2011-04-03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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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기관들 순이익 좋아졌다
농협을 비롯해 신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기관이 자산 성장과 예대마진 개선에 힘입어 수익이 대폭 개선됐다. 특히 이들 가운데 신협의 경영실적 성장세가 눈길을 끌었다. 다만 상호금융기관들의 리스크관리 능력이 은행 등 여타 금융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해 자산 성장에 따른 건전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3일...
2011-04-03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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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보금자리론, 취급기관 11곳으로 확대
오는 6월부터 ‘u-보금자리론‘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이 11곳으로 늘어난다. 새로 ‘u-보금자리론’을 취급하는 곳은 국민ㆍ신한ㆍ우리ㆍ하나은행 등 시중은행 4곳과 지방은행 등을 포함해 모두 9곳이 늘어나며 현재는 기업은행과 삼성생명에서 u-보금자리론을 판매하고 있다.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는 장기·고정...
2011-04-03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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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캐피탈 中 현지법인 성장세 ‘엑설런트’
3년만에 순이익 실현 그리고 1년후 100억 돌파DCF 영업 활성화 위해 대규모 자본증자도 추진 두산캐피탈 첫 해외법인 두산(중국)융자조임유한공사 (DCFL : Doosan (China) Financial Leasing Corp.)의 실적 성장세가...
2011-04-03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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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자제한법 개정안’ 전운 감돈다
“모든 이자를 30%로 제한하는 이자제한법 개정안은 서민을 죽이는 악법이다. 겉으로는 서민을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서민을 불법사채의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불법 사금융을 양산할 것이다.” 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한나라당 서민특위에서 발의한 이자제한법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돼 사채를 포함한 모든 ...
2011-04-03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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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자제한법 포퓰리즘 `논란`
한국대부금융협회는 1일 여당의 이자제한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불법사채이용자가 64만5000명이 증가하는 등 저신용자 대출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 이자율을 연 30% 이하로 제한하는 이 법안이 서민이 대출받기 어렵게 만들고 불법 사금융을 양산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대부협회는 이날 `이자제한이 서민금융에...
2011-04-01 금요일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