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중앙부산+부산2+도민` 패키지만 관심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5-31 11:48

나머지 부실 저축은행 매각작업 난항 예고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을 3개 그룹으로 묶어파는 인수의향서(LOI) 마감 결과, `중앙부산+부산2+도민`을 제외한 `전주+부산`과 `대전+보해` 매각이 유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찰된 저축은행 그룹은 개별 저축은행 매각방식으로 조만간 재매각이 추진된다.



31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30일) 영업정지 저축은행들의 매각을 위한 LOI 접수 결과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 지주사 3곳과 한국금융지주, 대신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사 3곳 등 총 6개사가 저축은행 인수전에 참여했다. 대신증권은 유일하게 2곳에 복수로 LOI를 제출, LOI 제출 숫자는 총 7개로 집계됐다.

LOI를 제출한 6개 금융회사 모두 `중앙부산+부산2+도민` 그룹에 LOI를 제출했다. 대신증권은 `전주+부산`에도 LOI를 냈지만 국가계약법상 유효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대전+보해`의 경우 LOI를 제출한 곳이 한곳도 없어 유찰됐다.

금융회사들이 `중앙부산+부산2+도민`을 선호한 이유는 매각대상 저축은행중 유일하게 서울에 본점을 두고 있는 저축은행(중앙부산)을 포함하고 있어서다.

시중은행 고위 관계자는 "저축은행은 6개 영업권역별로 본점이 위치한 권역의 대출비중을 50% 이상 유지해야 한다는 규제를 받는다"며 "이 때문에 서울에 본점이 있는 저축은행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수도권+비수도권` 그룹 방식의 저축은행 매각이 유찰될 경우 저축은행 개별 매각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었다. 금융위원회와 예보는 부실 저축은행을 조속하게 정상화한다는 원칙을 앞세우고 있어 유찰된 저축은행 패키지는 개별 매각으로 방식을 바꿔 다시 매각공고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재매각을 추진하더라도 일부 저축은행의 경우 매각 성사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7개 부실 저축은행 매각은 올해초 삼화저축은행 때와 같이 자산과 부채를 계약이전(P&A)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보는 매수자 실사 후 6월말부터 7월초 사이 패키지와 개별 매각방식의 저축은행 입찰을 순차적으로 실시, 7월 중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이수건설과 MOU…멈춰선 PF 사업장 공동대응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이수건설과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등을 위해 공동대응에 나선다.금융권에 머물러 있던 부실채권(NPL) 협력 네트워크를 시공사 영역까지 넓혀 실제 개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이에 따라 MG신용정보가 보유하고 있는 PF 토지 중 사업성이 우수한 곳을 선별해 이수건설이 사업을 시행하는 형식의 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26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으로 알려진 이수건설과 'NPL을 활용한 개발사업 및 채권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실채권 '관리자'인 신용정보사와 '시공자'인 건설사가 직접 손을 잡은 사례 2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3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