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개막식에 선동열 전 삼성라이온스 감독이 참석해 직접 사인한 티셔츠 180여장을 전달하며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29일 준결승 2경기가 끝난 후, 연예인 야구팀 ‘외인구단’과 농아인 야구 올스타팀과의 번외경기가 열렸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의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아인들이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서 장애를 극복하고 자활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해 농아인 야구인들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전달하는 ‘따뜻한 사랑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