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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 총자산 650조 돌파 눈앞
생명보험사들의 총 자산이 이번 회계연도 내에 45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들의 총 자산은 2011회계연도 1분기 말(2011.6월) 기준으로 425조원을 넘어섰는데, 이는 지난해 11월 400조원을 넘긴 이후 7개월 만에 거둔 실적인데, 업계는 이 같은 추세면 남은 2011회계연도 내에 450조원을 ...
2011-09-28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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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보험사고 위험 예측시스템’ 구축
동부화재(대표이사 김정남)는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수법이 지능화되고 있는 보험범죄를 사전에 제어하고 보험금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6일 보험사고 위험 예측시스템(Insurance Fraud Detection System)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동부화재 보험사고 위험 예측 시스템(이하 IFDS)은 자체 계약 및 사고 등의 데이터와 보험...
2011-09-28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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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 IAIS 총회 개막, 주요 의제는?
오늘부터 6일간, 세계 보험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 중 하나인 IAIS 정례회의 및 연차총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IAIS(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Insurance Supervisors)는 세계 3대 국제금융감독기구(은행:BCBS, 증권:IOSCO, 보험:IAIS) 중 하나로, 보험감독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국...
2011-09-25 일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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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 개선 노력에 의료계 버티기 ‘왜’
소비자들의 자동차보험료를 끌어올리는 주범 중 하나로 평가받는 과잉 입원치료·나이롱환자를 막기 위한 정부와 손해보험업계의 노력에 의료업계가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정부가 주관하는 ‘입원기준 가이드라인’ 공청회에는 아예 참석조차 하지 않고 ‘의사의 진료권’ 운운하며 성명서만 발표하는 폐쇄적인 모습까지...
2011-09-25 일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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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개인정보처리, 先개선 필요하다
오는 30일부터 ‘개인정보보호법’이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에 업무의 특성상 다양한 고객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하는 보험업계에서도 기존에 신용정보법을 중심으로 구축되어 운용되어 오던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체계를 보완, 개선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개인정보...
2011-09-25 일요일 |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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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신 멘토링 제도 도입
KDB생명은 2011년도 상반기 이후에 입사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신 멘토링 제도를 도입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KDB생명은 신입 및 경력직원에 대한 소프트랜딩(Soft Landing, 연착륙) 프로그램으로 멘토링(Mentor...
2011-09-25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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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은퇴 후 주거계획 노하우는?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100세 시대가 현실화 되고 있어, 은퇴 후 주거 결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삼성생명 은퇴연구소의 장경영 수석연구원은 지난 22일 ‘은퇴 후 주거계획, ABC부터 시작하라’ 보고서를 통해 100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60세 은퇴 후 40년 동안 살아갈 곳에 대한 선택이 중요하다고 ...
2011-09-25 일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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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금학회, 2011년도 제2차 정책세미나 개최
한국연금학회(학회장 김원식 교수)는 사회통합위원회와 생명보험협회 후원으로 ‘100세 시대의 도래와 민영연금의 역할’이라는 주제에 대해 2011년 제2차 정책세미나를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세미나에서는 국내의 급격한 인구고령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연금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민영연금의 역할 강화 방안을...
2011-09-25 일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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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하반기 상품 라인업은?
2011회계연도 상반기, 보험업계에는 상조시장의 가능성이 크게 점쳐짐에 따라 상조보험의 출시가 봇물을 이뤘다. 2011회계연도 하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0월부터는 암을 두 번 보장하는 보험과 치아보험, 운전자보험 등이 출격준비를 하고 있다. 게다가 기존에 출시되었던 상품들을 그대로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보장...
2011-09-25 일요일 |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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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세분화·소통경영으로 보험사 성공 ‘롤모델’ 되겠다
“‘지역별 세분화 전략’과 ‘소통 경영’으로 보험사 성공 롤모델 되겠다.”메리츠화재 강태구 메리츠화재 경영전략총괄 CFO는 “메리츠화재는 전국을 지역별·지구별로 세분화해 3단계로 나눠 이에 맞게 접근법을 달리해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합리적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
2011-09-25 일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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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대한의사협회와 MOU 체결
삼성화재는 지난 21일 남재호 삼성화재 부사장(사진 오른쪽)과 나춘근 의사협회 자동차보험협의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불필요한 분쟁을 방지하고 신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건전한 자동차보험 ...
2011-09-25 일요일 |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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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연금보험, ‘인터넷연금가입시스템’ 구축 이벤트
IBK연금보험(대표 이경렬)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연금가입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고객이 원하는 은퇴준비를 위해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를 제시하는 역산방법을 도입하여 고객이 보다 쉽게 연금 설계가 가능하도록 했고, ‘희망 연금수령액’과 ‘연금 개시나이’, ‘납입기간’을 입력...
2011-09-25 일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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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장애아동들과 동심 속으로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은 지난 22일 김포양곡초등학교와 김포서초등학교 장애아동 19명을 에버랜드로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블루팡스 배구단은 지...
2011-09-25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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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목소리에 베스트셀러가 있다
고객들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한 보험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변화 되면서 보험상품도 전통적인 리스크를 통합하거나 세분화하면서 발전해가고 있는 모습이다. 일반 가정에서 겪을 수 있는 리스크로 사망·질병·양로·배상책임위험 등 네 가지가 꼽힌다. 보험에서는 가계를 책임지는 가장이 조기...
2011-09-21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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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 ‘강 건너 불’ 아니다
“그리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가 국내 보험사들의 경영 리스크를 확대시킬 수 있다.”21일 보험연구원이 주최한 ‘글로벌 금융불안의 진단과 국내보험시장 파급효과’ 정책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선 보험연구원 임준환 선임연구위원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저금리의 장기화추세, 주가 변동성 및 신용위험의 확...
2011-09-21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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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은 했지만 그래도 불안하다”
한국 중산층이 보험가입건수는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지만, 가입한 보험의 보장수준의 만족도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ING그룹이 올해 6월 아시아 주요 7개국의 25세 이상 중산층 소득자 2300여 명을 대상으로 보험 가입 성향을 조사한 결과로, 한국에서는 월 소득 200만원 이상의 323명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한국인...
2011-09-21 수요일 |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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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화환 보내기 캠페인’ 업무협약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사장 하만덕·이상걸)과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는 지난 21일 ‘사랑의 쌀 화환 보내기 공동 협약식’을 개최했다.미래에셋생명은 앞으로 회사의 각종 대내외 행사에 꽃화환 ...
2011-09-2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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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화재, 전국 소아병동에 도서·도서관 기부
흥국생명과 흥국화재가 전국 소아병동에 도서관을 만들어주고, 도서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인다. 흥국생명·화재 소속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중앙대병원 소아병동에 마련한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도서 1000여권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 기부한 책 1000여권 중 상당수는 흥국금융가...
2011-09-2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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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요즘에는 이런 보험이 인기다”
소비자들은 건강, 노후, 재테크, 배상책임 등 수많은 리스크에 안정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보험에 가입하는데, 이런 요구는 시시때때로 바뀌고, 또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보험사들의 베스트셀러들 역시 소비자들의 니즈에 귀를 기울인 상품들이다. 〈 편집자 주 〉- 삼성생명, 변액과 공시이율형 연금의 장...
2011-09-2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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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변액과 공시이율형 연금의 장점 결합
실적배당형 연금이지만 일정 수준의 수익률을 달성하면, 안정성을 갖춘 공시이율형 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한 변액연금이 있다. 삼성생명의 ‘Top클래스변액연금’이 바로 그것. 기존 변액연금 수익률이 130%에 도달하...
2011-09-2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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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소액으로 장제비 및 사후정리자금까지
상조(喪助)시장이 커지면서 보험사나 은행 등 금융사들도 관련 상품들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재정건정성이나 예금자보호 등 기존 상조서비스 회사와 차별화된 장점을 내세우며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에 대한...
2011-09-2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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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연금 탈 때도 투자수익으로 연금액UP!
2009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평균 수명이 여성 82.7세, 남성 76.1세에 이르지만, 직장인 예상정년은 54.4세로 은퇴후 30년의 노년이 이어진다는 얘기다. 취업연령은 늦어지고 정년은 짧아져 준비기간은 적은데, 노후...
2011-09-2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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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장기간병보험에 유니버셜 기능 결합
KDB생명은 장기간병보험(LTC, Longterm care)에 유니버셜기능의 종신보험을 결합한 LTC 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의 기본성격인 질병, 재해 사망 보장 뿐만 아니라 치매나 ...
2011-09-2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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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암과 중대질병 수술까지 보장
ING생명의 ‘라이프케어 CI 종신보험’은 특히 고액의 비용을 초래하는 중대한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CI(Critical illness)이란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중대한 질병(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2011-09-2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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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배타적 사용권 획득한 ‘업그레이드’ 통합보험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2003년 출시 후 176만명이 가입한 최초의 통합보험 ‘삼성 Super보험’에 이어 신개념의 통합보험인 ‘내게 꼭 맞는 수퍼플러스’를 새로 개발해 3월부터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지난 4월 ...
2011-09-2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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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100세만기 실손의료비보험 ‘스테디셀러’
현대해상(사장 서태창)은 신체리스크 및 배상책임 등 각종 담보를 한데 모아 100세까지 보장하는 하이라이프퍼펙트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2008년 9월에 처음 출시한 이후 현재 월 평균 3만여건에 초회보험료 25억...
2011-09-21 수요일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