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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지역 주력 기업과 동반성장 '맞손'
BNK경남은행이 지역의 주력 산업 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경남은행은 지난 9일 경상남도 지역 주력 산업 관련 기업들과 ‘경남 주력산업 제도와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경남...
2025-04-10 목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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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국내 금융사 최초 ‘MSCI ESG평가’ 3년 연속 ‘AAA’
KB금융그룹이 9일 ‘2024년 MSCI ESG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2024년 MSCI ESG평가’는 세계적인 투자 연구 기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Morgan Stanley C...
2025-04-09 수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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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BNK·iM 등 금융그룹 3사, 공동 AI 거버넌스 만든다…IT 협의체 구성
JB금융, BNK금융, iM금융 등 금융그룹 3사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을 위한 ‘공동 AI 거버넌스’ 수립을 추진한다. ‘공동 AI 거버넌스’ 는 조직 내에서 인공지능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기 위한 표준 가이드를...
2025-04-0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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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美 상호관세 피해 수출입기업 지원에 10.2조 투입 [美 관세 쇼크]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8일 상호관세 관련 시장안정 및 수출입기업 지원에 총 10조20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 4일 미국 상호관세 부과에 대응해 지주와 은행의 전략·재무·기업·리스...
2025-04-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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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위기상황관리위원회’ 가동해 美 상호관세 대응 나선다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경영진 회의를 열어 미국발 상호관세 조치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상시 대응을 위한 그룹 '위기상황관리위원회'를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위원회에...
2025-04-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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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공든 탑 와르르...외인, 우리금융 110만주 팔았다 [금융지주는 지금]
주주가치 제고와 밸류업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금융지주들이 악재를 만났다.미국의 상호관세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로 외국인이 대거 이탈하며 주가가 급락한 것이다.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가장 많이 판 금융지...
2025-04-0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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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號 신한금융, 중소·소상공인 지원 위해 10.5조 푼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중소·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신한금융그룹은 7일 미국의 상호관세 도입에 따른 어려움이 예상되는 국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선제적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
2025-04-0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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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이 제 역할 할 때"···기업 자금지원 강조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금융지주와 정책금융기관에 기업 등 실물 경제 부문에 대한 자금 지원을 독려했다.금융위원회는 7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미국 상호관세 부과와 국내 정국 혼...
2025-04-0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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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통제 중심’ 금융사 이사회, 사외이사 제 역할 못한다 [사외이사 줌人 (1)]
금융권 새 이사회가 꾸려졌다. 전문성이 강화, 내부통제가 강조됐지만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대규모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금융은 지난해 이사회를 되짚고, 새 사외...
2025-04-0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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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號 KB금융, 모범적 사외이사 추천 절차 [사외이사 줌人 (1)]
KB금융지주는 지난 2008년, 금융권 최초로 지주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분리함으로써 이사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지배구조 선진화의 첫 발을 뗀 금융사로 알려져 있다. 올해도 양종희 회장과 조화준 신임 의장을 분리...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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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號 신한금융, 이사회 모니터링 기능 강화 [사외이사 줌人 (1)]
신한금융은 은행권 지배구조 모범규준에 따라 2010년부터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있다. 올해도 진옥동 회장과 윤재원 의장을 분리해 운영 중으로, 윤재원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의장 자리를 지...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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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號 하나금융, 의장 은행→기업출신으로 [사외이사 줌人 (1)]
하나금융은 2010년 이후부터 지주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있다. 올해 함영주 회장과 박동문 의장 역시 분리돼 서로의 독립성을 지키고 있다.하나금융지주는 이사회내 위원회인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추천...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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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號 우리금융, 이사회 대폭 쇄신 [사외이사 줌人 (1)]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금융지주들 가운데 가장 많은 이사회 변화를 겪었다. 전 회장 시절 불거졌던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과 잇따른 내부통제 실패에 대한 책임과 반성의 차원에서 이뤄진 전면개편 수준의 쇄신이었다....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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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號 BNK금융, IT전문가 영입 [사외이사 줌人 (1)]
BNK금융지주는 2017년부터 지주 회장과 은행장 겸직을 분리하고, 사외이사를 의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있다. 올해도 빈대인 BNK금융 회장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지 않고, 이광주 이사회 신임 의장과 손발을 맞추게...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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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號 JB금융,이사회 무게감↑ [사외이사 줌人 (1)]
JB금융지주는 지배구조 내부규범에 따라 지주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있다. 2016년 개정안에 따라 이사회는 매년 사외이사 중에서 이사회 결의로 이사회 의장을 선임하는데, 이에 따라 회장과의 독립성이 보...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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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금융시장 면밀 모니터링”…잇따른 금융수장 긴급회의 [尹 파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만장일치로 인용하면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금융수장들이 4일 잇따른 긴급회의에 돌입했다.최상목 부총리, F4회의·경제장관간담회 연속 진행...
2025-04-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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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환율수준별 관리방안 수립…산업별 동향 주시 [美 관세 쇼크]
우리금융지주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의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 환율 급등을 대비하기 위한 비상대책조직을 중심으로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3일 유관부서 협의를 통해 환율 수준별 관...
2025-04-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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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경영위기 중기·소상공인에 6.3조 금융지원 [美 관세 쇼크]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로 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6조30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이번 긴급 금융지원은 미국의 관세 정책 시행...
2025-04-03 목요일 | 우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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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위기관리위원회 소집…실물경제 회복 지원책 모색 [美 관세 쇼크]
신한금융그룹이 국내외 정세 급변에 대비하기 위해 그룹 위기관리위원회 소집 등 발빠른 대응으로 시장 안정화에 나선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 2기의 상호관세 정책 발표와 4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2025-04-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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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비상대응체계 가동…소상공인 금융지원 나서 [美 관세 쇼크]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 발표와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비상대응체계를 위해 지주 임원과 전 계열사 전략 담당 임원이 대거 포함됐...
2025-04-03 목요일 | 우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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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 강화에 ‘진심’…홍보대사까지 자처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그간 미흡하다고 평가받았던 우리금융그룹의 비은행부문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의 IB계열을 여의도로 모아 시너지를 노리는 한편, 동양생명·AB...
2025-04-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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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잰걸음....IB그룹 여의도 이전 완료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 IB그룹이 지난 1일 여의도 파크원 타워로 이전을 완료했다. 이번 이전에 따라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의 자본시장 계열사인 우리투자증권, 우리자산운용, 우리PE자산운용에 더해 우...
2025-04-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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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이찬우표 내부통제 강화 잰걸음···新 제보 시스템 구축
NH농협금융지주가 내부 제보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다.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월 31일 익명제보 접수채널인 ‘레드휘슬 헬프라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레드휘슬은 내부통제 강화와 금융...
2025-04-0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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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혁신에 '사활'···범농협·대외 시너지 강조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이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전환과 범농협 시너지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31일 NH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이찬우 회장은 지난 27일 2025년 제1차 농협금융 고객전략협의회와...
2025-03-31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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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사-핀테크 협력 사례 늘린다···상호만남 행사 개최
금융위원회가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의 접점 확대를 지원하며 모범 협력 사례 증가에 힘쓰고 있다.31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제6회 '금융회사-핀테크 기업 상호만남(Meet-Up) 행사' 를 개최했다고 밝...
2025-03-31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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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이익 2조원 돌파’ 함영주式 비이자이익 확대 전략 통했다
하나금융그룹이 수익 다각화 전략을 통해 수수료이익 확대에 성공하며 금융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기존의 이자이익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외환, 자산관리, 증권중개 등 다양한 비이자 수익원을 강화한 결과 ...
2025-03-31 월요일 | 홍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