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뱅킹 고객 ‘돈으로 붙잡아라’
은행들이 창구 비용을 절감하는 목적으로 인터넷뱅킹을 확대하고 있지만 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 과정에서 불필요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어 오히려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은행들의 인터넷뱅킹 고객이 급증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 고객이 실제로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
2001-04-15 일요일 | 박준식 기자
-
은행원이 제네바 발명대회 수상
“은행원 생활 짬짬이 환경과 생활의 편의성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다보니 환경친화적인 생활용품 개발에 몰두하게 됐고 오늘의 성과가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지난 4월 3일부터 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발명대회에서 환경부문 동상을 수상한 부산은행 검사팀 문병근 차장의 이야기다. 문차장이 출품한 발명...
2001-04-15 일요일 | 송훈정 기자
-
대구銀 종합수익관리시스템 구축
대구은행이 지난 2월 지방은행으로는 처음으로 글로벌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신영업조직을 도입한데 이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종합수익관리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 대구은행은 신영업조직과 함께 작년 1월부터 세계적인 컨설팅기관인 아더앤더슨과 함께 공동 개발해온 종합수익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세분...
2001-04-15 일요일 | 박민현 기자
-
글로벌신용정보 금감위 상호변경 인가
코오롱신용정보가 상호를 글로벌신용정보로 변경한다.13일 금감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대주주가 코오롱그룹에서 SK텔레콤으로 변경된 코오롱신용정보의 상호변경을 허가했다. 금감위는 SK텔레콤이 보유 연체채권관리를 위해 코오롱 할부금융으로부터 코오롱신용정보를 인수한뒤 기존 회사의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상호변경...
2001-04-15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현대증권 감원-구조조정 ‘딜레마’
임원진은30% 줄였지만 직원 감원은 어려워현대증권이 구조조정의 불가피성 인식에도 불구 인원감축과 조직축소에 나설 수 없는 구조적인 딜레마에 봉착해 있다. 노사 합의문과 AIG와 맺은 양해각서 상에 명시된 구조조정 관련 약정이 서로 다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현대증권은 AIG로의 매각을 염두에 두고 인력...
2001-04-15 일요일 | 문병선 기자
-
삼성證 무배당 결의
3월 결산법인인 삼성증권은 주식소각을 위한 재원확보를 위해 무배당을 결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삼성증권은 또 2000회계연도(00.04~01.03) 당기순이익이 1961억원으로 1999회계연도(99.04~00.03) 대비 59% 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23% 감소한 1조2213억원, 경상이익이 전년대비 46% 늘어...
2001-04-15 일요일 | 문병선 기자
-
제일화재, 내달 혁신적 조직개편 단행
지난 3월말 380억원의 유상증자로 자본확충에 성공한 제일화재가 혁신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5월1일자로 실시되는 이번 조직개편은 회사 전체의 구조를 경영관리·업무·영업그룹으로 나누고, 기존 5본부 32지점을 대폭 통합해 2부문(법인영업, 점포영업) 8개 지점으로 재편하는 등 영업거점을 대형화하는 것이 ...
2001-04-15 일요일 | 김성희 기자
-
동양생명 콜센터 통합운영
동양생명이 16일부터 콜 센터 통합운영 및 ARS 텔레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이를 위해 동양생명은 종로사옥에 있던 콜 센터를 본사11층으로 이전, 전문상담원 10명을 배치해 상담창구를 일원화했다. 이로써 그 동안 계약자들이 지급창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해당영업소에 전화를 걸어 처리하던 것을 콜 센터를 통해 일괄 처리...
2001-04-15 일요일 | 이양우 기자
-
교보생명 소매금융 3조 해외투자 1조 목표
종신보험 판매비중 4%에서 20%로 확대교보생명이 자산운용부문의 2001사업년도 중점 사업계획을 시장 리스크 축소, 기업부문 신용리스크 확대 억제, 저수익 자산 축소등으로 확정했다.교보생명은 12일 올 사업연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이와 관련 교보생명은 소매금융비중을 지난해 2조3000억원에서 ...
2001-04-15 일요일 | 이양우 기자
-
영업조직이 인터넷 제휴마케팅
회사 차원이 아닌 보험설계사와 대리점이 직접 인터넷 제휴마케팅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회사가 아닌 보험설계사, 대리점이 직접 인터넷 홈페이지나 사이트가 있는 기업체와 개별제휴를 맺으면 이들 업체 사이트에 설계사, 대리점의 이름으로 사이버지점 ‘인스빌 인하우스(Insvill Inhouse)’를 오픈해줘 운영토록 하고 있...
2001-04-15 일요일 | 김성희 기자
-
LG화재 중고차 품질보증보험 판매
LG화재는 자동차 판매 전자상거래 포털업체인 카굿닷컴(only4car.com)과 중고차 품질보증관련보험(Extended Warranty Insurance)에 관한 업무협정을 맺고 중고차 엔진 변속기보증보험 판매에 나섰다. 이에 따라 LG화재는 서울시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소속 회원업체에서 거래되는 모든 중고차에 대해 기계적인 고장으로 운행불...
2001-04-15 일요일 | 김성희 기자
-
흥국생명 서울시 교원단체聯과 제휴
흥국생명이 14일 서울시 교원단체연합회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첫 사업으로 서울시 교원단체 연합회 홈페이지를 흥국생명이 제작, 관리해주기로 했다.이번 홈페이지 제작지원은 교원단체 연합회 홈페이지에 흥국생명의 다양한 보험정보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잠재고객인 교원단체회원...
2001-04-15 일요일 | 이양우 기자
-
서울銀 IT 프로세스 다시 짠다
서울은행이 전체 정보기술 부문에 대한 새판짜기 작업을 진행중이다. 서울은행은 원명수부행장 취임과 도이치은행의 실사작업에 발맞춰 IT부문의 효율성 극대화 작업의 일환으로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서울은행은 전사적 기술 아키텍처(EWTA)로 명명된 전반적인 기술표준을 만들고 개발 및 운영조직의 분리...
2001-04-15 일요일 | 김춘동 기자
-
금감위·금감원 현체제 유지 입장 재확인-금감위장
이근영 금감위원장은 12일 "금감위와 금감원이 출범한지 3년이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금감위와 금감원의 현행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금감위·금감원의 기능과 역할이 커지면 조직도 변경되고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금감위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통령...
2001-04-13 금요일 | 송훈정 기자
-
금융노조의 이 금감위장 사퇴 촉구 항의서한
국민-주택은행 합병을 강제하는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사퇴하라우리 금융노조는 2000년 12월 22일부터 7박 8일간 금융노동자의 파업투쟁을 유도했던 당사자인 이근영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이 현재 난항에 빠진 국민은행과 주택은행 합병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골적인 개입을 시도한 행위를 규탄하며 금융감독위원장은 이...
2001-04-13 금요일 | 송훈정 기자
-
국민·주택 합병에 대한 금융노조 기자회견문
10만 금융노동자는 이 정권을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다!국민-주택 합병계약 과정에서 우리가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현정권이 입이 닳도록 이야기 해온 시장원리나 국민경제 발전에 대한 진지한 고민 흔적이 아니었다. 맹목적 충성파인 이근영 금감위원장과 권력 앞에 머리를 조아린 두 은행장의 더러운 야합만 있었을 뿐이...
2001-04-13 금요일 | 송훈정 기자
-
금융노조, 청와대 연찬회 거부...금감위장 퇴진운동도
금융노조는 13일 오전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23일 청와대 금융기관장 연찬회에 "유감스럽지만 참석할 수 없다"며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와 협조만 구할 뻔한 자리에 금융노조가 들러리 설 이유가 없다"고 거부 입장을 밝혔다.금융노조는 그러나 "정부와의 진정한 의미의 대화를 희망한다"며 "허심탄회하게 금융구조조정에...
2001-04-13 금요일 | 송정훈 기자
-
주택 노조 ""정부 강압에 의한 합병계약 무효""
주택은행 노동조합은 12일 국민·주택은행의 합병타결과 관련 "양 은행장은 금감위의 청와대 업무보고를 하루 앞두고 마치 선생님 앞에서 반성문 쓰는 학생마냥 순순히 계약을 체결했다"며 "정부 강압에 의한 합병계약은 원천무효"라고 강력 반발했다.주택은행 노조는 "결연한 심정으로 강제합병철회투쟁의 장기전 돌입을 선...
2001-04-13 금요일 | 송훈정 기자
-
주택銀 본부 부·차장 협상 결과 반발
주택은행 노동조합을 비롯한 본부 부·차장들은 12일 국민·주택은행의 합병 협상타결과 관련 "합병은행명을 양보한 것은 주택은행을 없애겠다는 의도와 같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주택은행 노조도 이날 오전 합병 반대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오후 2시부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대책을 협의하고 있다. 주택은행 차장협...
2001-04-13 금요일 | 송훈정 기자
-
국민-주택銀 합병협상 졸속 타결
은행명 국민은행, 합병비율은 1.6883대1합추위 결의안 모두 무시돼 부작용 클듯국민 주택은행 합병 협상이 졸속으로 타결됐다. 국민-주택은행과 합추위는 국민은행을 합병은행 이름으로 하고 새로운 은행을 신설해 국민은행과 주택은행 법인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합병비율은 1.6883대1로 하기로 11일 밤 늦게 공식 발표했...
2001-04-12 목요일 | 송훈정 기자
-
현대건설.전자 충당금적립 확대
시중은행들이 3월말 결산에서 현대건설과 현대전자에 대한 충당금 적립비율을 대폭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많게는 지난해 말보다 두배 가까이 충당금 적립비율을 상향 조정, 유동성 위기가 해소되지 않는 두 회사에 대한 은행권의 우려를 보여주고 있다. 하나은행의 경우 현대건설 여신에 대한 충당금을 50%, 현대전...
2001-04-12 목요일 | 송훈정 기자
-
국민-주택銀 합병계약 졸속 타결이 남긴 것
주택銀 반발로 3개월간 합추위 작업 물거품합의안 문제많아...존속법인 행명 또 바뀔 수도국민 주택은행이 은행명은 국민은행으로, 존속법인은 새로 은행을 만들어 오는 10월31일까지 합병하는 것으로 11일 저녁 합의했다. 두 은행은 각각 이사회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합병계약을 빠른 시일내에 체결할 예정이다. 애당초 ...
2001-04-12 목요일 | 송훈정 기자
-
은행 노조들 ‘뜨거운 5월’ 예고
한빛銀, 대책위 둬 지주사 대응책 마련올해 5월 금융계는 은행 노조들의 산발적인 파업과 집회가 이어지면서 뜨겁게 달궈질 전망이다. 지난해 7월처럼 은행이 연합한 집단적인 파업이나 대규모 집회는 어렵겠지만 이해관계가 맞는 은행끼리, 그리고 개별 은행별로 외부 단체와 손을 잡고 부분 파업과 집회를 강행할 계획인데...
2001-04-12 목요일 | 박준식 기자
-
한빛銀 와치리스트팀 ‘성과’
한빛은행이 와치리스트(watch list)팀을 통해 정상여신에 대한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거래 업체의 부실화를 사전에 방지하는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은행의 경우 지점에서 신규 고객을 창출하고 여신을 심사하는 과정과 부실이 발생한 이후 대처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부 은행이 사...
2001-04-12 목요일 | 박준식 기자
-
우리금융지주사 ‘소수정예’로 운용
“자회사 직원 파견하고 TF 적극 활용”우리금융지주회사가 정예화된 소수 인력으로 조직을 운영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우리금융지주회사는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크게 못 미치는 직원을 가지고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무리하게 외부의 전문 인력을 영입하기 보다 내부 직원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한빛은행 ...
2001-04-12 목요일 | 박준식 기자
-
産銀 원화파생상품시장 ‘큰손’ 부상
올들어 시장규모도 급증...3조원 넘어산업은행이 원화금리스왑시장등 원화파생상품 시장의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12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국내 원화금리스왑시장의 규모는 3조원을 넘어섰으며 이중 산업은행이 40%정도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은행은 특히 보험 증권 카드사 등 기관투자가 위주...
2001-04-12 목요일 | 송훈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