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동양생명은 종로사옥에 있던 콜 센터를 본사11층으로 이전, 전문상담원 10명을 배치해 상담창구를 일원화했다. 이로써 그 동안 계약자들이 지급창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해당영업소에 전화를 걸어 처리하던 것을 콜 센터를 통해 일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ARS서비스를 통해 계약자는 전화로 보험료 및 약관대출원리금과 제지급금의 입출금 서비스, 상품안내 및 제반변경사항 상담, 대출관련 안내등 각종 보험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각 지급창구에 비치된 이용신청서를 작성하고 보안카드를 발급받아 비밀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