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자사주 활용법...'성장 실익'에 무게추 [자사주 리포트]
SK하이닉스가 자사주 활용을 둘러싸고 사업적 실용주의와 지배구조 논란 사이에서 미묘한 줄타기를 지속하고 있다. 과거 유동성 위기 때마다 자사주를 재무적 방패로 활용해 주주가치 훼손 논란을 빚었으나, 결과적으...
2026-03-3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섬에어, 김포-사천 하늘길 열었다…최용덕 대표 "생활형 항공 인프라 목표"
지역항공 모빌리티(RAM) 섬에어(대표이사 최용덕)가 김포-사천 정기노선 본격 운항을 알렸다.섬에어는 30일 사천공항에서 '섬에어 김포-사천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천공항 주관으로 이날 행사에는 최용덕 ...
2026-03-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파라타항공, 유한대 항공훈련센터 구축…"안전·인재 양성 투자 확대"
파라타항공(대표이사 윤철민)이 유한대와 함께 항공훈련센터를 구축하며 항공 안전 역량 강화와 미래 항공 인재 양성에 나섰다.파라타항공은 지난 27일 유한대와 항공우주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026-03-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S일렉트릭, 매년 사무직 10% 신규 채용한다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회장)이 전력 슈퍼사이클 속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인재 확보에 나선다. 30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회사는 매년 사무직 약 10% 이상을 신규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
2026-03-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2.4조 유상증자' 반발 진화 나선 한화솔루션…"1분기 흑자, 신용등급 방어"
2조4000억 원 규모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한화솔루션이 시장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한 설득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증자 대금 60% 이상인 1조5000억 원을 채무 상환에 사용하기로 하면서 제기된 "주주들에게 빚...
2026-03-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HMM, 본사 이전안 의결…노조 "5월 8일 임시주총 저지"
HMM(대표이사 최원혁)이 이사회를 열고 본사 이전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사 이전 최종 관문이 될 임시주주총회 날짜를 5월 8일로 확정하면서, 이를 저지하려는 노동조합 간 전면전이 불...
2026-03-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연이은 화재 참사에 다시 보게 되는 이 회사
최근 대전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70여 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산업현장 화재 안전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에 화마를 키운 결정적 요인으로 '샌드위치 패널'이 지목되면서...
2026-03-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포스코그룹, 정부 에너지 절감 정책 동참…SAVE 캠페인 전개
포스코그룹(회장 장인화)이 국가적 에너지 위기 대응에 발맞춰 전사적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친다.포스코그룹은 정부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실천 캠페인 ‘S.A.V.E. 챌린지’를 시...
2026-03-30 월요일 | 정채윤 기자
'2.4조 유상증자 논란' 한화솔루션, 사외이사 전원 주식 매입
한화솔루션 사외이사 전원이 회사 주식 매입에 참여한다. 한화솔루션은 사외이사 4인이 지난 26일 발표한 2조4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필요성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주식 매수 의사를 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매...
2026-03-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차기 ‘중통령’ 선거 내년 2월말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 제27대 김기문 회장 임기는 내년 2월로 만료된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는 차기 회장 선거 운동이 물밑에서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는 현행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회...
2026-03-30 월요일 | 정채윤 기자
LG엔솔 vs 삼성SDI ‘한판ʼ ··· 치열한 ‘배터리 특허ʼ 경쟁
배터리 업계 라이벌 LG에너지솔루션(대표 김동명)과 삼성SDI(대표 최주선)가 나란히 ‘특허’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배터리가 전기차, ESS(에너지저장장치)를 넘어 로봇,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으로 활용처가 확...
2026-03-3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테슬라 ‘옵티머스ʼ 노리는 LG이노텍 문혁수 [AI 특수 숨은 알짜들 ③]
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이 ‘아이폰 의존도’라는 꼬리표를 떼고 AI(인공지능),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문혁수 사장의 이런 방침이 갑자기 비롯된 것은 아니다. 최근 LG이노텍이 상대적으...
2026-03-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통합 대한항공ʼ 앞둔 조원태, 메가캐리어 ‘그림자’ 보다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가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3-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앞장서 中企 정책 확 바꿨다 [중기중앙회 창립 64주년]
중소기업중앙회가 830만 중소기업 권익 대변과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한 경제단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단순한 의견 수렴이나 대정부 건의 수준을 넘어, 법률 제정과 제도 개선 과정에 적극 개입하며 정책 ...
2026-03-30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중기중앙회 ‘김기문의 시대’ 막 내린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이 2027년 2월 임기 종료를 끝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지난 2007년 제23대 회장 선출을 시작으로 재임 기간 동안 중소기업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온 그가 퇴임을 선언하면서, 내외부에서 끊...
2026-03-30 월요일 | 정채윤 기자
HD건설기계, 호주 시장 1~2월 판매량 56% 증가
HD건설기계(대표이사 문재영)가 올해 1~2월 호주 시장에서 건설장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HD건설기계는 지난해 호주 시장에서 연간 439대를 판매했다. 올해 현지 수요 증가와 영업망...
2026-03-2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중동 분쟁에 멈춰선 국적선…해운협회, 정부에 대책 마련 촉구
한국해운협회(회장 박정석)가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위기 등 국적 선박에 대한 안전 위협이 심화됨에 따라, 정부와 유관기관에 현장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해운협회는...
2026-03-2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LG전자, 첫 사외이사 의장 체제...류재철 CEO는 '신성장' 집중[이사회 톺아보기]
LG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사외이사에게 이사회 의장직을 맡기며 지배구조 고도화에 나섰다. 경영진과 이사회를 분리해 감독 체계를 강화하고, 자사주 소각 및 배당 확대 등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병행해 기업가치...
2026-03-2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조현준·조현상,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2주기 '조용한 추모'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2주기 추모식이 27일 조용하게 치러졌다.효성은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마포 본사 강당에서 40여 분간 조석래 명예회장의 2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추모식에는 장남 조...
2026-03-2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솔루션 경영진, 2.4조 유상증자 앞두고 자사주 42억 매입
한화솔루션 경영진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앞두고 자기주식 매입에 나선다. 한화솔루션은 김동관 전략부문 대표이사(부회장)가 약 30억 원 규모(26일 종가 기준 약 8만1500주) 주식을 매수한다고 27일 밝혔다.남정운 케...
2026-03-2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조호진 젠젠AI 대표 "데이터 계 TSMC될 것" [K-방산 신흥강자 ③]
인공지능(AI) 개발 성패는 모델의 정교함보다 '데이터 질'에서 결정된다. 특히 보안이 철저하고 극한 환경에서 작동돼야 하는 방위산업에서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은 인력과 비용, 시간을 집어삼키는 거대한 장...
2026-03-2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포스코, 거래사 금융지원 ‘통 큰 결단’…철강 수출망에 새 숨통
포스코가 철강 거래사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금융지원에 나섰다. 불확실한 글로벌 시장 속에서 거래사들의 자금난을 덜어주고, 수출 공급망 안정화에 힘을 싣는다는 구상이다.최근 관세 장벽 강화와 중국...
2026-03-27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현대로템, 중동형 K2 전차 실물 최초 공개
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이 개조개발 중인 중동형 K2 전차(K2ME)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현대로템은 지난 26일 경남 창원특례시에 있는 창원공장에서 '중동형 K2 전차(K2ME) 출하식'을 열고 협력사와 함께 개조개발...
2026-03-2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LG 구광모 "AX는 CEO 과제, 속도가 가장 중요"
LG그룹 구광모 회장이 인공지능 전환(AX) 실행 가속화를 주문했다. LG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남산리더십센터에서 구광모 회장과 주요 계열사 사장단 40여 명이 참석한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
2026-03-2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S에코에너지, 세계 희토류 2위 라이너스와 동맹…탈중국 공급망 주도권 확보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가 전 세계 희토류 원료 공급 2위 기업인 호주 라이너스(Lynas)와 손잡고 탈중국 희토류 공급망 재편 전면에 나섰다.LS에코에너지는 26일 호주 라이너스와 상호 투자에 합의하고, 각각...
2026-03-2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