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CSM 성장세 지속·보험손익은 감소…보장성 판매 강화로 방어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건강보험, 종신보험 등 보장성 보험 확대로 CSM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CSM은 증가했으나 손해율 증가와 건강보험 경쟁 심화로 보험손익은 둔화됐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교...
2025-11-1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보험상품부터 비금융까지 맞춤형 서비스 강화 [보험사 시니어금융 전략]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시니어 자산관리 시장 공략을 위해 금융상품부터 비금융 서비스까지 전방위로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보험금청구권 신탁 상품은 상속·유산 관리 시장을 선점하며 규모를 키우고...
2025-09-17 수요일 | 강은영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우량채권 선제 편입 투자손익 선방…보험손익 감소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우량채권 선제 편입 등으로 상반기에도 안정적인 투자손익을 이끌었다. 연령별 손해율 반영 등으로 보험손익 부진한 가운데, 투자손익으로 수익성을 유지했다는 평가다.22일 보험업계에 따르...
2025-08-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신담보 차별화·보장분석 연계 선도 [생보사 건강보험 전략 ⑤]
종신보험을 주력으로 팔던 생명보험사들이 경쟁력을 높이며 건강보험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삼성생명은 업계 최초로 '중입자 방사선 치료 특약'을 탑재하며 손보사보다 빠른 신담보 탑재 능력을 보여줬다...
2025-07-0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투자손익 주춤 불구 수익성 선방…자본관리 방점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대외적 변동성 확대로 투자손익이 감소했지만 보험손익으로 수익성 감소 방어에 성공했다. 올해 킥스(K-ICS)비율이 하락하고 있는 만큼 자본관리에 방점을 둔다는 방침이다.27일 보험업계에 ...
2025-05-2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투자이익 우위…보험이익 창출 물음표 [IFRS17 3년차 대응력]
IFRS17 시행 3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IFRS17은 시행 이후 보험사 실적이 급증해 '고무줄 회계' 논란을 거쳤다. 작년 4분기부터 적용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 등 가정 변경은 3분기 대비 4분기 보험사 수익성 지...
2025-05-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건강보험 중심 판매에 보험손익 성장 성과…자본관리·성장세 유지 과제 [금융사 2024 실적]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건강보험 중심 판매로 보험손익 성장세를 이끌었다. 수익성은 제고했지만 금리 인하 등으로 자본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교보생명 보험손익은 ...
2025-04-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생명보험 본연 가치 지킬 것"…신입사원에 당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신입사원에 교보생명은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를 지키겠다며 자부심을 갖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교보생명은 사람들이 역경에 처했...
2025-04-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어피너티·GIC과 풋옵션 분쟁 마무리 수순…신한투자증권·SBI그룹 지원 外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12년간 이어온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싱가포르투자청(GIC)와의 풋옵션 분쟁을 마무리 수순에 돌입했다.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와 GIC는 각각 보유한 교보생명 지분...
2025-03-0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풋옵션 분쟁 마무리 수순…어피너티·싱가포르투자청 신한투자증권 등에 지분 전량 매각
어피너티컨소시엄 주축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와 싱가포르투자청(GIC)이 교보생명 보유 지분을 매각하면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의 풋옵션 분쟁이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7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글로벌 사모...
2025-03-0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어펄마캐피탈 투자금 상환…지분 5.33% 확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어펄마캐피탈 투자금을 상환해 어펄마캐피탈이 보유했던 교보생명 지분 5.33%를 확보할 전망이다. 9일 IB업계에 따르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지난 7일 어펄마캐피탈이 보유하고 있는 교보...
2025-02-0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영업∙마케팅 혁신 가장 잘하는 회사돼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영업과 마케팅 혁신을 가장 잘하는 회사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지난 10일 충남 천안시 교보생명 계성원(연수원)에서 열린 ‘2025년 출발 전사경영전략회의’에서 이...
2025-01-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보험업계 3중고, 비즈니스 혁신으로 돌파해야” [2025 신년사]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겸 이사회 의장이 비즈니스 혁신으로 보험업계 3중고를 돌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신창재 교보셍명 회장은 ‘2025 사업연도 출발 조회사’에서 “올해 보험산업은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이 악...
2025-0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풋옵션 가격 방어했지만…가치 재산정 새국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국제상업회의소(ICC) 2차 중재에서 풋옵션가 방어에 성공했지만 가치 재산정이라는 새 국면에 맞았다. 주식 가치를 평가해 어피니티와 분쟁을 마무리해야 하는 만큼 적정 가격가에 대한 공...
2024-12-1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장남 신중하, 임원 승진…3세 경영 페달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장남인 신중하가 이번 교보생명 인사에서 임원으로 승진했다. 교보생명 입사 이레 10년 만으로 3세 경영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11일 교보생명은 2025년도 정기 인사에서 신중하 그룹데이터...
2024-12-1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윤리경영’ 적극 실천 솔선수범 [올해의 CEO (4 ) 내부통제]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보장성 보험 늘려 보험손익 제고…순익 1조원 육박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예실차익 증가와 손실부담계약 비용 감소로 순익이 1조원 가까이 기록했다.18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교보생명 순익은 93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5% 증가했다.순익 증가는 보험손익 증가가...
2024-11-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퇴직연금·변액보험 高수익 최선 [AI가 자산관리 2.0 이끈다 (1)]
금융업에서 AI(인공지능) 혁신 대표 분야는 자산관리다. 은행, 증권, 카드는 로보어드바이저, AI 투자 서비스 등을 통해 자산관리 대중화에 힘을 싣고 있다. 보험도 보장분석 강화가 부각된다. 전반적인 연금시장 활...
2024-09-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DQN오너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상반기 보수 17억1600만원…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12억 차이 [금융권 CEO 연봉 랭킹]
상반기 보험사 등 금융권 임원 보수가 공시된 가운데, 오너인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보수총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다른 오너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는 12억원 차이가 났다.17일 한국금융신문 DQN(데이...
2024-08-17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건강보험 중심 신계약CSM 제고 [2024 금융사 상반기 실적]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건강보험 중심으로 신계약CSM을 제고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교보생명 상반기 신계약 CSM(별도기준)은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를 통해 전년 상반기 6597억원 대비 6.8...
2024-08-1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창립 66주년 우수고객 초청 행사서 고객과 소통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창립 66주년 우수고객 초청 행사에서 고객들과 소통했다.9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신창재 회장은 지난 7~8일 열린 우수고객 초청 행사 '2024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에 이틀 모두 참석해 감사 ...
2024-08-0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건강보장 신상품 확대 박차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건강보장 상품 확대에 페달을 밟고 있다. IFRS17에서 건강보험이 CSM이 높은 만큼 건강보험 비중을 확대에 수익성을 높이려는 것으로 분석된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올해 1월...
2024-07-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스위스 제네바포럼서 윤리경영상 수상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겸 이사회 의장이 스위스 제네바포럼서 윤리경영상을 수상했다.1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지난 6월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국제노동기구(ILO) 본부에서 열린 '202...
2024-07-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