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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전국 현장중심 소통… 2025년 목표 달성 박차

김하랑 기자

ra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22 21:09

추석 이후 10개 공식 일정 소화
범농업인·기관장과의 접점 확대

자료=농협중앙회

자료=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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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전국 조합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2025년 경영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추석 이후 전국을 돌며 농업 인프라 확충과 조합과의 소통에 나서는 등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22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호동 회장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 양평·고양, 세종, 춘천, 대구, 등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강 회장은 주요 농업 인프라 준공식에 참석하며 '미래농업'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13일에는 경남 김해 영남원예농협의 '김해화훼종합유통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전자경매시스템 도입과 드라이플라워 산업 육성 계획을 논의했다. 이 센터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화훼 유통 복합단지로, 유통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 생산자 판로 확대를 목표로 한다.

지난 14일 대구에서는 칠곡농협 하나로마트와 군위농협 영농자재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조합원 편의 증진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강조했다. 15일 강원에서는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청사와 인제농협 영농지원센터 준공식에 참여해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영농 지원 모델을 제시했다.

16일 농협중앙교육원에서는 '2025 동주공제 조합장 이념과정' 특강을 진행하고, 경기농협 포럼에 참석해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강 회장은 "농업의 가치를 되살리고 농협의 제2 도약을 함께 이루자"고 당부했다.

이어 17일 세종시에서는 농협 직영 농작업대행 시연회와 농기계부품 유통혁신 선포식에 참석해 생산성 향상과 유통 구조 개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은 현장 속에서 해답을 찾는 리더십으로 조직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국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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