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편마을' 60P평(159.68㎡) 15층 매물은 7억6000만원 치솟은 22억원에 지난달 25일 체결됐다.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초구에 위치한 '현대오페라하우스' 31A평(93.29㎡) 6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지난달 19일, 8억원 급등한 16억4000만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현대오페라하우스 매물은 지난 18년 3월 8억4000만원에 거래됐는데 8년만에 두 배 가까이 가격이 뛰었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