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보다 2억6500만원 치솟은 11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로 기록됐다. 계약일은 지난 8월 24일이다.
다음으로 지난달 30일 체결된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극동아파트' 51.57m²(20평) 12층이 13억원에 거래됐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보다 2억3000만원 상승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래미안삼성2차' 134.81m²(50평) 4층은 39억원에 거래돼 종전 가격보다 2억2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1일 계약됐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