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문화 콘텐츠 활성화와 리조트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하이원리조트는 ‘뗏군’공연 관람 입장권을 가지고 방문한 고객에게 ▲워터월드 최대 50% 할인과 함께 하이원 그랜드호텔 대표 뷔페 식음업장인 ▲그랜드테이블 최대 30%할인을 제공한다.
또, 여름 극성수기가 지난 9월부터는 호텔 및 콘도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중 한정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하이원 리조트의 로컬 문화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는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고, 리조트 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주민, 관광객, 리조트가 함께 상생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뗏꾼’은 정선 아리랑을 소재로 한 전통 소리극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강원랜드는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 관광 콘텐츠 연계 프로모션을 지속 발굴 한다는 방침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