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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3수’ 케이뱅크, 상장 주관사에 NH투자증권·삼성증권 선정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6-18 15:38

NH투자증권, 1·2차 이어 이번에도 합류

사진=케이뱅크

사진=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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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IPO 3수’에 도전하고 있는 케이뱅크가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상장대표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케이뱅크는 지난 상장 당시 주관사로 첫 번째 도전 때는 NH투자증권과 JP모건서울지점,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등을, 두 번째 도전 때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등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상장에서도 NH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삼성증권이 새로 합류한 점이 눈에 띈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3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IPO를 공식화하고,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이후 지난달 국내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하고, 심사를 거쳐 주관사를 최종 선정했다.

케이뱅크 측은 이번에 선정된 두 증권사에 대해 “인터넷은행 업종과 금융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 다수의 대형 IPO 주관 경험을 갖춘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평가했다.

케이뱅크는 이달 중 NH투자증권, 삼성증권과 최종 주관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 실사 및 관련 절차를 거쳐 하반기 중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인터넷은행과 금융업 전반에 대한 이해, IPO 경험 등을 기준으로 주관사를 선정했다”며 “철저한 준비로 올바른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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