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싼타페 위협하는 그랑 콜레오스, 현대차 세단 상승세 [3월 자동차 판매량]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01 16:59

싼타페 5591대, 콜레오스 5195대 400대차
하이브리드는 콜레오스가 역전
아반떼·쏘나타 판매량 반등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르노코리아의 야심작 그랑 콜레오스가 현대차 싼타페를 위협하고 있다. 현대차는 아반떼·쏘나타 등 세단 판매량이 급등했다. 1일 현대차·기아·한국GM·KGM·르노코리아 등 국내 완성차 제조사 5개사가 발표한 판매 통계를 살펴봤더니 이 같이 나타났다.

그랑 콜레오스. 사진=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사진=르노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
싼타페. 사진=현대차

싼타페. 사진=현대차

이미지 확대보기
쏘렌토. 사진=기아

쏘렌토. 사진=기아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기아의 중형SUV 쏘렌토다. 1만155대가 팔렸는데 이는 작년 3월(8974대)보다 13%, 올해 2월(9067대)과 비교하면 12% 늘어난 수치다. 쏘렌토는 베스트셀링카에 오른 작년에도 월 판매 1만대를 넘긴 경우가 11월 한 번뿐이었다.

2025년 3월 승용차 판매량 1~10위. 자료=각사

2025년 3월 승용차 판매량 1~10위. 자료=각사

이미지 확대보기
쏘렌토 외에도 중형SUV는 10위권 안에 2개 모델이나 더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싼타페(5591대, 6위)와 르노 그랑 콜레오스(5195대, 8위)다. 콜레오스는 현대차·기아 모델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어갔다. 판매 흐름도 콜레오스가 더 좋다. 콜레오스의 판매량은 전월보다 27%나 증가했다. 싼타페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판매량이긴 하지만, 작년 3월보단 29% 감소한 수치다.

하이브리드 대결에서는 콜레오스가 역전했다. 르노 코리아는 콜레오스 판매량 가운데 85% 이상인 4442대가 하이브리드 모델이라고 했다. 4233대인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앞섰다.

현대차는 SUV 상승세가 산업수요 대비 주춤했지만 세단 판매는 반등했다. 전년동월대비 19% 증가한 1만8186대다.

중형 전기차 아이오닉6(558대)를 제외하면 준중형 아반떼(6829대, 3위), 그랜저(5211대, 5위), 쏘나타(4588대, 10위) 등 모든 모델이 10위권에 들었다. 특히 아반떼와 쏘나타의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이 각각 63%, 13%로 상승세를 탔다.

그랜저의 경우 하이브리드 모델이 3100여대 판매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내연기관차 판매가 전월보다 32% 증가하며 6000대 판매를 회복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화큐셀, 메타에 공급할 200MW 태양광 사업 수주…모듈 32만장 공급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메타(Meta)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할 태양광 프로젝트 모듈 공급 및 설계·시공·조달(EPC) 사업을 수주했다.한화큐셀은 미국 재생에너지 개발사 젤레스트라 에너지(Zelestra Energy)와 인디애나주 깁슨(Gibson) 카운티에 들어설 20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 약 32만장을 공급하고 EPC를 맡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해당 발전소는 미국의 약 3만6000가구가 1년간 사용하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발전소는 석탄 채굴장이었던 부지에 건설된다. 프로젝트 명칭은 ‘리클레메이션(Reclamation)’으로 개발 및 활용이 끝난 과거의 산업 부지를 복원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전환한다는 의미다. 2 두산에너빌리티, 발전기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 확대 두산에너빌리티가 발전기 운전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을 확대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진동·소음 분야 엔지니어링 회사 크리에이텍 울산공장에서 ‘B-EYES(비아이즈) 해외 원전 진출 기념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B-EYES는 발전기 회전축에 전류를 전달하는 부품인 브러시(Brush)의 전류, 온도, 진동, 마모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해당 시스템은 무인화·자동화 기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기존 수동 점검 방식보다 발전기 운전 신뢰성과 설비 안전성을 높인다. 이를 활용하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설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최근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테 3 군대서 삽질할 일 없어질까...HD건설기계-육군, 무인 건설장비 협력 HD건설기계가 대한민국 육군과 협력해 건설기계 무인자율화 기술을 군에 적용하고, 스마트 건설장비 운용·정비 인재를 양성한다.HD건설기계는 지난 3일 충남 계룡대에서 육군본부와 ‘건설장비 무인화 등 기술 교류 및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협약식에는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과 하헌철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무인자율화 기술과 시스템을 군 현장에 적용해 검증하고, 전문 정비 인력을 육성해 안정적인 건설장비 운용 체계를 갖추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HD건설기계와 육군은 교류를 통해 건설기계 무인자율화 기술을 전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