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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 김진백 신임 대표 취임… "고객 최우선·안정적 성장"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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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3-26 14:36 최종수정 : 2024-03-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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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백 모아저축은행 신임 저축은행장이 25일 인천 본점에서 열린 저축은행장 취임식에서 사기를 흔들고 있다.(2024.03.25.)/사진제공=모아저축은행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신임 저축은행장이 25일 인천 본점에서 열린 저축은행장 취임식에서 사기를 흔들고 있다.(2024.03.25.)/사진제공=모아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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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전 부저축은행장이 신임 저축은행장으로 선임됐다.

모아저축은행은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진백 경영전략본부장(부저축은행장)을 신임 저축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신임 저축은행장은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모아저축은행에는 2017년 입사해 경영전략본부장으로서 기획, 재무, 인사 등 경영 전반의 관리를 담당해 왔다.

김진백 저축은행장은 취임사에서 "BIS 비율 18%, 유동성 비율 300%가 넘는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한 팀으로 뭉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내겠다"며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안정적으로 성장해 지역 대표 저축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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