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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도 지키고 지갑도 지키는 '기후동행카드' A to Z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1-11 16:57 최종수정 : 2024-01-25 17:36

오는 27일부터 시범 운영
23일 카드 구매·충전 가능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닫기오세훈기사 모아보기)가 올해 야심 차게 내놓은 친환경 교통혁신 카드인 '기후동행카드' 이용일이 오는 27일로 확정 발표됐다. 서울권역 내 모든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6만5000원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모든 것을 문답 형식으로 준비했다.

Q1. 기후동행카드란?
A :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Q2. 이용 기간은?
A :
1월 27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된다. 본사업은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Q3. 이용 범위는?
A :
서울지역 지하철과 시울시 면허 시내 및 마을버스, 따릉이다. 신분당선과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 및 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 버스는 이용에서 제외된다. 버스의 경우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단 지하철의 경우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 서울지역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종로3가(서울)에서 승차후 인덕원(경기)에서 하차할 시 기후동행카드를 쓸 수 없다. 하차역에서 역무원에 의해 별도 요금 징수가 들어간다.

세부 노선은 ▲1호선 온수/금천구청~도봉산 ▲2호선 전구간 ▲3호선 지축~오금 ▲4호선 남태령~당고개 ▲5호선 방화~강일/마천 ▲6호선 전구간 ▲7호선 온수~장암 ▲8호선 전구간 ▲9호선 전구간 ▲우이신설선 전구간 ▲신림선 전구간 ▲공항철도 김포공항~서울역 ▲경의중앙선 수색~양원/서울역 ▲경춘선 청량리/광운대~신내 ▲수인분당선 청량리~복정이다.

Q4. 카드 가격과 종류는?
A :
지하철과 버스만 이용할 경우 6만2000원이다. 여기에 따릉이까지 포함할 경우 6만5000원이다. 카드는 모바일 카드와 실물카드가 있다. 모바일 카드는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실물카드는 iOS 기반 휴대전화 사용자 또는 디지털 약자가 이용하면 된다.

Q5. 언제부터 구매할 수 있나?
A :
오는 23일부터 구매 및 충전할 수 있다. 모바일 카드는 '모바일 티머니' 앱을 다운로드한 후 회원가입을 거쳐 기후동행카드를 발급 및 충전하면 된다. 결제 수단은 계좌이체이며 향후 신용 및 체크카드로 확대될 예정이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과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살 수 있다. 카드 구매 후 카드 뒷면 QR코드를 통해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카드를 등록하지 않으면 환불이 불가능하며 따릉이 이용도 할 수 없다. 구매한 카드는 역사 내 무인 충전기에서 충전할 수도 있다. 단 실물카드의 경우 3000원의 별도 구매비가 필요하다.

Q6. 사용 방법은?
A :
사용개시일부터 30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개시일은 카드 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 선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1월 23일 충전 시 1월 27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30일 후 자동 만료된다. 지하철과 버스의 경우 카드를 태그해 승·하차하면 된다. 하차 미태그 2회 누적 시 직전 승차 시간을 기준으로 24시간 사용이 정지된다. 따릉이는 '티머니 GO'앱을 통해 기후동행카드 번호 등록 시 기후동행카드 사용기간 동안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을 제공한다. 환불은 사용기간 만료 전(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 가능하다. 환불액은 카드 충전금에서 대중교통 실사용액과 수수료 500원을 뺀 금액이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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