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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성료…“교육창달 도시로 나아갈 것”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30 10:50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송파구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송파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전날 일신여중·잠실여고 서울형통합운영학교 공연을 끝으로 송파구립교향악단의 7개교 릴레이 공연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두 달간 30인조 현악기로 구성된 송파구립교향악단이 7개 학교의 총 3000여 명의 학생을 직접 찾아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은 10월 12일 문정중학교를 시작으로 보인중, 거원중, 배명중, 오주중, 위례솔중을 거쳐 29일 일신여중·잠실여고 공연까지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구는 오는 2024년에는 더 많은 청소년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갖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멋진 미래를 만들어 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적 경험을 풍부하게 제공하고자 마련한 공연”이라며 “아이들이 공정한 교육적 체험의 기회를 얻고, 예술적 감수성을 품은 인재로 자라나도록 교육창달의 도시, 송파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관내 유치원에서 ‘찾아가는 1인 1악기 교실’을 운영해 기초 타악기를 유치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교육하고, 성인까지 악기를 대여할 수 있는 ‘송파런 뮤직 스튜디오’를 송파구청 사거리 지하보도에 운영함으로써 전 연령대에 걸쳐 예술적 감수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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