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유소년야구 육성을 위해 '추신水' 2000병을 지원한다.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이미지 확대보기‘추신水’는 신세계푸드가 SSG랜더스 추신수 선수와 함께 판매수익금 전액을 유소년 야구 육성을 위해 개발한 생수다. 이에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대회인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의 지원에도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현재 물병을 공중에 던져 바닥에 바로 세우는 영상을 찍어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영상 1개당 ‘추신水’ 10병의 판매수익금을 유소년 야구선수 육성을 위해 전달하는 ‘추린지(CHOOllenge)’을 진행 중이다.
‘추린지’ 캠페인에는 SSG랜더스 맥카티, 하재훈을 비롯해 인천 유나이티드FC 오반석, 스테판 무고사, 대한항공 점보스 한선수, 곽승석 등 야구계를 비롯해 축구, 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이 참여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오랜 기간 한국 야구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봉황대기 고교 야구대회 지원을 통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