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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할매니얼 입맛 '약과 도너츠 세트' 출시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23 08:00

신세계푸드는 블랑제리, E베이커리 등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도너츠와 약과를 접목해 개발한 ‘약과 도너츠 세트’를 23일부터 출시한다.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블랑제리, E베이커리 등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도너츠와 약과를 접목해 개발한 ‘약과 도너츠 세트’를 23일부터 출시한다. /사진=신세계푸드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신세계푸드(대표 송현석)가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열풍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전통 약과의 인기를 이어간다.

신세계푸드는 블랑제리, E베이커리 등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도너츠와 약과를 접목해 개발한 ‘약과 도너츠 세트’를 23일부터 출시한다. 이는 지난 3월 출시된 ‘경제적 약과파이’의 인기에 이어 약과를 활용한 두 번째 신메뉴로, 실제 ‘경제적 약과파이’는 약과 특유의 꾸덕한 식감과 파이의 바삭함을 접목한 디저트로 인기를 끌면서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 같은 이색 전통 디저트의 인기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쑥, 인절미, 흑임자 등의 건강한 재료로 만든 복고 간식을 찾는 ‘할매니얼’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특히 최근에는 크로아상과 누룽지를 접목한 ‘크룽지’ 등 전통 디저트와 서양 식재료들을 접목한 베이커리 제품들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에 주목해 도너츠와 약과를 활용한 ‘약과 도너츠 세트’를 선보인 것이다.

‘약과 도너츠 세트’는 도너츠에 약과 소스를 코팅한 후 미니 사이즈의 약과를 통으로 올린 제품이다. 케이크처럼 폭신한 도너츠의 부드러운 식감과 약과의 꾸덕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약과 도너츠 세트’는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한 세트(4입)에 5980원이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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