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이사회에서 물러난다…그룹 ESG 전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24 09:10

대신증권 사내이사·이사회의장 내려오기로…회장직은 유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 사진제공= 대신증권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 사진제공= 대신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주축인 대신증권 등기 임원에서 물러난다.

그룹 회장직은 유지하면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업무에 집중하기로 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어룡 회장은 2023년 3월 말로 대신증권 사내이사 임기가 마무리되면 연장 없이 이사회에서 내려오기로 했다.

사내이사 사임에 맞춰 이사회 의장직에서도 순차적으로 물러나게 된다.

대신증권 사내이사는 이어룡 회장 장남인 양홍석 부회장, 그리고 대표이사인 오익근닫기오익근기사 모아보기 사장이 있다. 그리고 이날(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송혁 대신증권 부사장이 신규 선임을 앞두고 있다.

대신증권 측은 "등기임원에서 물러나시는 것이고 (이 회장의) 회장직은 유지된다"며 "ESG 관련해서 그룹 차원에서 역할을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증권업계에서 유일한 여성 오너경영자다. 양재봉 창업주의 아들인 양회문 전 대신증권 회장과 결혼한 뒤 주부로 생활하다가 양 회장이 별세하면서 2004년부터 그룹 회장으로 경영을 맡게 됐다.

2005년 대신증권 사내이사에 올라 20년 가까이 역임했고, 이사회 의장 역할도 수행했다. 이번에 이어룡 회장이 이사회에서 물러나면서 이사회 의장 변화도 불가피해졌다.

대신증권은 1962년 삼락증권으로 출발해 지난해인 2022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전통의 증권사다. 사업다각화를 통해 금융과 부동산을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창립 60주년에 그룹명을 대신파이낸셜그룹으로 변경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국거래소, 연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 TF' 운영…"불공정거래 예방" 한국거래소가 연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한다.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애프터마켓 개설 1주일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불공정거래 발생을 사전 대비하는 TF 운영 계획을 21일 밝혔다.9인 애프터마켓 TF…"불공정거래 행위 엄정 대응"시장감시위원회는 KRX 애프터마켓 내 불공정거래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특별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불공정거래 예방조치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정규장과 애프터마켓의 거래내역을 통합 분석하는 등 야간시간 감시 인프라를 구축한다. 특히, 애프터마켓 도입 초기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시장 우려 등을 감안해서, 올해 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TF'를 운영할 예정이다. 거래소 2 금투협-태국채권시장협회, 장외채권시장 자율규제·시장정보 협력 논의 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21일 금융투자협회에서 태국채권시장협회(ThaiBMA) 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국 채권시장 발전과 자율규제·시장정보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ThaiBMA 대표단의 방한 첫 공식 일정이다. 프라산 트라이라트보라쿨(Prasarn Trairatvorakul) 회장을 비롯한 ThaiBMA 임원과 이사회 관계자, 태국 주요 은행·증권사 및 재무부·중앙은행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ThaiBMA는 태국 채권시장의 자율규제기관(SRO)이자 채권시장 정보센터 및 채권가격평가기관(Pricing Agency)이다. 시장 감시와 회원사 감독, 채권거래 정보·수익률 제공, 시장가격 산출 및 시장표준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 3 가상자산 과세 앞두고 野·업계 우려…"인프라 구축·기본법 마련돼야" 내년 1월 가상자산 거래소득에 대한 과세 시행을 앞둔 가운데 국민의힘과 가상자산 업계에서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국민의힘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디지털자산 과세제도 개선 정책간담회’를 열고, 가상자산 과세 제도와 관련한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 임이자 정책위의장, 박수영 정책부의장, 송언석 정무위 위원, 서일준 정무위 간사,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업계에서는 오세진 닥사 의장 겸 디지털엑스(Digital X) 대표, 김나영 고팍스 대표, 오경석 두나무 대표, 이재원 빗썸 대표, 강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