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핀다 “대출 중개 수수료 타 플랫폼 대비 월평균 2548만원 절감”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05 09:45 최종수정 : 2023-01-05 10:15

비용 아낀 금융사 1.69%p 우대금리 설계
금리 연동형 수수료 체계 통한 수수료 절감

핀다가 낮은 수수료 구조를 통해 중소형 저축은행의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자료제공=핀다

핀다가 낮은 수수료 구조를 통해 중소형 저축은행의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자료제공=핀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금융기관이 대출 중개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핀다를 통해 대출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다른 대출비교 플랫폼 대비 수수료를 월평균 2548만원 절감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핀다(대표 이혜민·박홍민)는 지난해 낮은 수수료 구조를 통해 중소형 저축은행의 시장 진출을 돕는 등 금융기관과의 상생경영 실천에 앞장섰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핀다에서 가장 많은 대출을 실행한 저축은행 상위 5개사의 수수료 분석 결과 오프라인 대출모집인과 비교했을 경우 1개 저축은행 당 월평균 1억1779만원의 수수료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핀다 관계자는 “고객을 모으기 위해서 오프라인 지점과 모집인 운영 비용 및 마케팅에 쓰이는 각종 판관비용 등을 획기적으로 아낄 수 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대출비교 플랫폼의 수수료와 비교했을 경우 핀다가 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수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정 수수료율 구조를 갖춘 다른 플랫폼과 핀다 수수료를 비교하면 5개 저축은행사의 월평균 수수료는 약 2548만원 차이가 발생했다. 핀다 관계자는 “업계 최초·유일하게 금리 연동형 수수료 체계를 갖추고 있어 금융회사가 고객에 제공하는 금리를 낮추면 자동적으로 대출모집 수수료가 내려간 것”이라고 밝혔다.

핀다와 제휴한 63개 금융회사 중 매월 5곳 이상이 우대금리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우대금리는 월평균 1.69%p에 달했다. 또한 기존 고객 유치가 어려웠던 중소형 저축은행들의 핀다 앱 서비스를 통한 대출 취급액 규모가 지난해 64% 증가했다. 대형 저축은행의 규모 성장세 41% 보다 높은 수치다.

핀다와 제휴하고 있는 H저축은행 관계자는 “핀다는 대출비교 플랫폼 중 가장 합리적인 수수료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지난해 10월만 수수료 비용을 계산해보니 고정 수수료를 받는 타 플랫폼 보다 약 45%나 절감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핀다와 제휴 중인 한 캐피탈 업체 관계자는 “금리와 연동되는 핀다의 수수료 구조 덕분에 고객을 위한 우대금리 설계를 더욱 많이 할 수 있어 긍정적”이라며 “실제로 핀다와 손잡은 이후 고객이 늘고 매출 또한 22% 정도 늘어나 앞으로도 핀다와 꾸준히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핀다는 수많은 금융사의 다양한 대출상품 중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빅데이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제휴 금융사와의 동반성장을 꾀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수수료 체계를 설계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사와 핀다가 고객을 위해서 함께 만들어낼 수 있는 상생경영 시스템을 다각도로 구축하고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두산에너빌리티, 박상현 CFO 부회장 승진…신임 COO에 송용진 사장 선임 두산에너빌리티가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를 진행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박상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대표이사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전략/혁신부문장 송용진 사장은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박상현 부회장은 2008년 ㈜두산 지주부문 CFP팀 상무, 2013년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관리부문장, 2015년 ㈜두산 지주부문 부사장, 2018년 두산밥캣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22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 바 있다.송용진 신임 COO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2008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팀장으로 합류해 전력/혁신부문장, 풍 2 ㈜두산, 김민철 지주부문 CFO 부회장 승진 ㈜두산이 김민철 대표이사 사장(CFO)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6일 밝혔다.김민철 부회장은 2006년 ㈜두산 FA팀 상무, 2011년 ㈜두산 경영전략 전무, 2018년 ㈜두산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거쳐 2020년 ㈜두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 바 있다.<김민철 대표이사 부회장 프로필>▲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두산 FA팀 상무▲ ㈜두산 경영전략 전무▲ ㈜두산 대표이사(CFO) 사장 3 파라타항공, 美 진출 행보 박차…초대 LA지점장에 브라이언 김 선임 파라타항공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지점을 설립하고 초대 지점장으로 브라이언 김(Brian Kim)을 선임하며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지점장으로 선임된 브라이언 김은 20년 이상 항공업계 경력을 보유한 미주 시장 전문가다. 미국에서 40여 년간 생활한 그는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에서 16년간 근무하며 국제선 운항과 공항 운영, 영업·마케팅, 전략적 제휴 등을 담당했다.2022년부터는 에어프레미아의 초대 로스앤젤레스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LA 신규 취항 초기부터 현지 운항 및 지상조업 체계를 구축하고 공항 당국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마련했으며, 이후 영업·마케팅과 사업개발, 조직 및 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