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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 키르기스스탄 법인 해외 자회사 영업 개시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01 18:05

동남-중앙아시아 잇는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
우즈베키스탄·몽골 추가 해외시장 진출 모색

BNK캐피탈의 여섯 번째 해외 자회사인 키르기스스탄 법인이 이날(1일) 첫 영업을 개시했다. 신동철 BNK캐피탈 키르기스스탄 법인장(첫째 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NK캐피탈

BNK캐피탈의 여섯 번째 해외 자회사인 키르기스스탄 법인이 이날(1일) 첫 영업을 개시했다. 신동철 BNK캐피탈 키르기스스탄 법인장(첫째 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NK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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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BNK캐피탈(대표이사 이두호)의 여섯 번째 해외 자회사인 키르기스스탄 법인(MCC BNK Finance LLC)이 이날(1일) 첫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BNK캐피탈은 2018년 카자흐스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추가 진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다. 지난 9월 중앙아시아 지역의 두 번째 소액금융기관인 키르기스스탄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BNK캐피탈 키르기스스탄 법인은 문화와 언어가 유사한 카자흐스탄 법인의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시스템과 영업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지역에 맞는 상품을 개발해 키르기스스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키르기스스탄 시장 진출로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를 잇는 아시아 금융벨트를 구축해 동종업계 내 글로벌 사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BNK캐피탈은 키르기스스탄을 포함해 현재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 총 5개국 6개의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약 1200여명의 현지 직원을 중심으로 소액대출과 할부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룹의 중장기 글로벌 전략에 따라 해외법인의 현지화와 안정적인 성장 전략을 추구함과 동시에 우즈베키스탄과 몽골 등 추가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는 "현지 금융기관의 대출 공급에 비해 높은 현지인들의 금융수요와 추후 수신 가능 소액금융기관 또는 은행으로의 전환이 가능한 점 등을 감안할 때 금융업의 확장성이 높아 자화사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며 "키르기스스탄 소매금융시장 내 성공적 안착을 통해 현지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모범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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