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카드, '비즈니스 최적화'로 개인사업자 CB 경쟁력 강화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30 18:22

금융 · 비금융 정보 활용한 신상품 6종 출시
리스크 · 상환능력예측 · 한도전략모형 등 소개

신한카드, '비즈니스 최적화'로 개인사업자 CB 경쟁력 강화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가 개인사업자 신용평가(CB)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점시장으로 평가받는 CB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창적인 상품을 개발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신한카드는 3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호텔 보코(VOCO)에서 개인사업자 CB 신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조부연 신한카드 마이크레딧(My Credit) 챕터장을 비롯해,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 등 다양한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이날 개인사업자 CB 상품 6종을 선보였다. ▲리스크모형(Universal, Sub-Prime) ▲상환능력예측모형 ▲승인전략모형 ▲한도전략모형 등을 소개했다.

신규 모델에는 기존 CB사가 보유하지 않은 신한카드의 가맹점 정보와 부동산·업종·상권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정보가 활용됐다.

기술적인 측면에선 신용평가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만족할 수 있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이 사용됐으며, 다양한 타겟을 동시에 고려하는 멀티-오브젝티브(Multi-Objective) 방법론이 적용됐다. 개인사업자의 최신 트렌드와 특성도 반영됐다.

특히 상환능력예측모형은 업계 최초로 총소득에서 총비용을 제외한 가처분소득으로 신용 여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상환능력 구간의 고른 분포와 불량률을 서열화 했다.

75만 온라인 사업자의 매출 등을 월 단위로 제공하는 '온라인 가맹점 프로파일 서비스(MPS)'도 소개됐다. 다양한 상품을 한꺼번에 구매하는 온라인 거래를 사업자 단위로 거래를 분리해, 개별 사업자에 대한 매출 규모 및 이용 시간대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해 9월 금융사 최초로 개인사업자 CB업 본허가를 획득했다. 이후 2019년에 출시된 마이크레딧 서비스를 통해 차별적인 경쟁력을 갖춰왔다.

이후 기존 CB사가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모형 외에 ▲안정성평가지수 ▲상환능력예측모형 ▲매출추정모형 ▲가맹점 및 배달 가맹점 프로파일 등 신한카드만의 CB상품 8종을 연달아 출시해 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개인사업자 CB 신상품 론칭은 카드업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는 신성장 동력의 일환이라는 관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카드결제 취급액 두 자릿수 성장…기업카드·글로벌 견인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하나카드가 금리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 속에서도 일시불·할부 등 결제성 취급액을 두 자릿수 늘리며 올해 상반기 성장세를 이어갔다. 개인 신용판매와 체크카드, 기업카드, 해외결제 등 본업인 결제 부문의 외형을 확대한 결과다. 이 과정에서 연체율도 전년보다 낮아져 외형 성장과 건전성 개선이 함께 나타났다.27일 하나금융지주 상반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하나카드의 올해 상반기 결제성 취급액은 46조84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5% 증가했다. 같은 시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259억원으로 전년 동기 1102억원보다 14.2% 증가했다.특히 2분기 당기순이익은 684억원으로 전분기 575억원보다 19.1% 늘었다. 전년 동기 557억원과 비교하면 2 최창민 키움캐피탈 대표, 은행 차입·종투사 등 기관투자 중심 CP 발행 [캐피탈 조달 돋보기 (11)] 최창민 키움캐피탈 대표가 종합투자금융사, 은행 신탁 증 기관투자를 중심 CP/전단채 발행하고 은행 차입으로 금리 인상기에 조달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신용등급 상승으로 조달 수요처 다변화, 거래 한도 확대로 안정성도 더 강화됐다.26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키움캐피탈은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한 조달 금리 상승으로 CP/전단채, 은행 차입 등을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CP/전단채의 경우 일회성 시장 수요보다 기관투자를 중심으로 안정성을 강화했다.키움캐피탈 관계자는 "조달 안정성을 고려해 은행 차입을 전략적으로 늘리고 있다"라며 "CP/전단채도 일회성 시장 수요보다는 종투사, 은행 신탁, 자산운용사 등 안정적으로 차환을 3 남욱 한국기술신용평가 대표, 종합CB 도약 목표 [2026 CB사 하반기 전략 ③] 국내 CB(Credit Bureau) 업계가 새 성장 동력 찾기에 나선다. 주력인 조회 사업을 넘어 AI 기반 신상품과 대안신용평가, 해외 시장 진출 등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주요 CB사의 하반기 경영 전략과 신사업 구상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남욱 한국기술신용평가 대표가 하반기 여신용 신규평가시장 수성과 자본시장 기술평가 서비스 확대에 역량을 집중한다.26일 한국기술신용평가에 따르면 하반기 사업 방향을 기본 영역인 신규평가시장 점유율 유지와 자본시장·기업신용조회업 등 신규 영역 개척이라는 두 축으로 설정했다.한국기술신용평가는 지난해 매출액 12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다만 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